청산도는 오래 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은 섬이자 그속에 있는 산을 올라 보고 싶었다 집에서 일찍 (06:00)출발 했는데도
완도항 여객 터미날 도착이 오전 10:30분이 지나고 있다 우리일행을 태고온 금강산악화 버스는 으리를 완도 여객 터미날
내려놓고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약 30분간의 여유 시간이 있어서 우리 일행은 완도 여객 터미날 주변을 살펴보니 이곳에서 완도 제주 등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이 참 크게도 보인다 특이 제주를 오가는 카페리호는 정말 규모가 굉장히 커 보였다 그리고 우리를 싣고가는 청산도
행 배도 작은규모가 아닌 보통 이상의 대형 크루즈 선이었다 그래서 주변을 이곳 저곳 돌며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배는 정각 11시 청산도로 출발하여 우리 일행은 산대장의 말한대로 배의 여객 내부말고 밖 발코니 같은데 걸터 않아 점심
을 도시락을 꺼내 ㅁ함께 먹었다 마치 산행도 안해보고 일정시간상 배에서 산도시락을 먹게 된것이다 배를 타고 가면서 바
다 주변을 보고 점심 식사를 하는 하니 풍경과 더불어 다른이의 반찬도 먹으니 참 맛이 좋다
특히 오늘 청산도 산행에는 청도한재 미나리재 에서 만난 강화 배철은 동갑내기 동갑내기 형님이 오셔서 그분이 가지고
온 돼지족발 몇점을 먹게되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아무튼 점심은 산에서 먹는것중 제일 고양식의 점심을 해결했다
점심을 다먹고 나는 배안 선객실로 들어가 마루 바닥이 따듯하여 바로 대자로 누어 버리고 청산도로 향했다
막 낮잠이 들려고 하는 찰나에 청산도에 다가온다고 방송이 나오면서 나는 얼른 일어나 배낭을 챙겨 배밖으로 나와
청산도 도청항에 첫 발을 내디게 되었다 이어 우리 일행은 청산도 시내 버스를 타고 A코스 시작점인 서성재 마을로가
버스에서 내려 배낭과 등산장비를 챙겨 곧바로 매봉산 산쪽 등산로로 이동했다
이곳 서성리 마을 화관입구에서 첫번째 특이한것이 돌축대와 돌담 이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조성된것이 눈에 확 다가온다
그리고 마을에서 산쪽으로 오르는 좌,우 밭에는 청보리와 유체가 유달리 남쪽이라 크게 자라 자라고 있다 마치 위지방의
초여름(5월초 상태) 같아 이곳지방이 남쪽 아래지방을 실감하게 된다 알고 보니 이곳에서 4월 중순경 부터 청보리 축제가
영화열린다고 한다
서상리 마을 입구에서 매봉산 입구로 올라가는 산행길 초입에는 많은 나무들이 특히 동백나무와 남쪽지방의 사찰나무잎과
갗은 두꺼운 녹색 나무들이 빼곡히 서있어 이곳이 남쪽이라는것을 실감한다 이어 조금 오르니 서상재라는 이정표 가 나와
우리일행은 매봉산 쪽으로 쭉 따라 올라 갔다
이어 낮은 매봉산 정상이 나오며 주위에 펼쳐지는 넓은 바다풍경과 청산도 마을 풍경이 드러나 이곳이 청정한 섬임을 알고
아울러 사람의 발길이 덜 닿아 그래도 청정 자연을 고스란이 이어가는 청산도라 생각됐다 다시 매봉산 정상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올라온 길에서 BACK 하여 다시 아래마을 로 내려가는데 산길옆 나무들이 크지는 않아도 빼곡히 나무가 자라고 있
다
이어 우리는 청게리 마을 옆의 도로를 따라 오르니 범바위 주차장까지 도로옆으로 하여 올라 작은법바위라는 곳에서
다시한번 청산도 풍광에 반해 버린다 역시 청산도는 청정지역이다 그리고 이곳 범바위 인근에 느린우체국통과 매점 식당
있었는데 사람이 별로 인지 오늘 영업을 하지는 않고 있다 참 경관과 건축모양의 원형 3층 건물로 자연을 고려 한듯 하다
다시 조금 내랴가닌 호랑이 조각상과 큰법바위라 불리는 곳이었는데 이곳에 자연기가 무척 세다고 안내판에 설명 되어
있다 이어 조금 내려가니 말탄 바위가 나온다 참 지명도 자연스럽다 이곳은 바로 바다가 바로 아래 보이는 장소인데
정말 시안하게 바다 바위 굴곡이 참 많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걸어온 범 바위 말탄바위는 용암이 화산폭팔과 함께 식어
져 생긴 자연 상태로 응고해 버린 바위들이었다
이어 말탄바위를 지나 조금 내려가니 권덕리 마을 버스정류장이 나왔는대 여기 저기 밭에서 쑥과 봄 농사로 준비가 한창이
이어 잠시 일행가 쉬면서 근처에 자연 식수 공동우물터가 있어 이곳에서 양말을 벗고 시내 버스가 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
다가 발을 닦고 근처에서 일행들은 쑥과 미나리를 도리고 이었다 알고보니 이곳 정류장이 예전에 초등학교 분교가 있었던
자리라 한다 지금은 권덕리 마을 화관이 차지하고 어린이들이 없어 학교는 폐교 되었다고 전한다
잠시 준비 하고 기다리길 20분 이 지나 시내 버스가 와 우리 일행은 청산도 서편제 영화 촬영소 정류장에소 내려 촬여지를
구경하고 그앞에 서쪽으로 펼쳐지는 앞바다 갯벌에 하트 모양의 예전 고기 잡는 방망제가 있어 관람하고 서편 노을과 관람
하면 일품일것 같다 촬영지를 관람후 우리일형은 오전에 하차한 도청항으로 걸어갔는데 서편제 촬영지에서 약 1 KM
거리여서 쉽게 이곳에 갈수 가 있었다
큰 범위로 내려 가는 길 20230319
도청항 터미날 입구에 도착 하니 오후 4시20분 이어서 근처 식당에서 우리산악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로 컵 라면과 밥을
주어 저녁을 먹고 완도항에도착 내려 집으로 오는데 완도항 여객터미날서 오후 6시30분에 출발해 섬진강 휴게소에 도착하
니 오후 8시반 그리고 다시 진영 휴게소 9시 40분 이어 다시 집에도착하니 11시30분이다
오늘 가고 싶었던 청산도를 가보게 되었고 유명 지 서편제 영화 촬영소와 그리고 완도 매봉산 법바위 서성재 마을 그리고
권덕리 마을을 알게 되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청산동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게되고 이처럼 이런산행에 함께 했던 동려 여러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을 작성하며 청산동에 대하여 더많은것을 알고 싶어 인터넷 배과 사진을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청산도
동경 126°59′, 북위 34°08′에 위치하며, 완도에서 남동쪽으로 19.7㎞ 지점에 있다. 면적은 33.27㎢이고, 해안선 길이 42㎞이다. 서쪽에 대모도(大茅島), 동쪽에 황제도(皇帝島), 남쪽에 여서도(麗瑞島)가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산도는 임진왜란 이후 주민들이 입도하였다고 하며, 1866년(고종 3)에 청산도에 진(鎭)이 설치되었다. 1895년에 진이 폐지되고, 1896년에 완도군 청산면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지명은 물도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신선이 사는 곳이라 하여 선산(仙山) 또는 선원(仙源)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지질은 대부분 산성화산암류와 불국사화산암류로 형성되어 있다. 대봉산(大鳳山, 379m)·매봉산(梅峰山, 385m)·보적산(寶積山, 330m) 등의 산지가 발달하였다. 동쪽이 지대가 높으며, 평야는 서쪽과 중앙에 펼쳐져 있다. 복잡한 해안선 사이로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1월 평균기온은 1.0℃, 8월 평균기온은 27℃, 연강수량은 1,285㎜, 연강설량은 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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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년 기준으로 인구는 2,318명(남 1,109명, 여 1,209명)이고, 세대수는 1,148호이다. 취락은 중앙 및 서부 해안 일대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3.67㎢, 밭 4.43㎢, 임야 23.06㎢이다. 농작물로는 쌀·보리·고구마·콩·마늘·참깨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삼치·멸치·도미·민어·갈치·쥐치·장어·문어·낙지 등이 어획되며, 굴·미역·김·톳 양식이 이루어진다.
매년 음력 1월 15일에는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훈련장을 기념하기 위한 신앙제가 행하여지고 있다. 관광지로는 서편제 촬영지, 지석묘와 하마비, 지리해수욕장, 신흥리해수욕장 등이 있다.
2007년 12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에 가입하였다. 2012년에는 구들장논이 우리나라 농업유산 1호로 지정되었다. 교통은 완도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교육기관으로는 청산초등학교와 청산중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