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지금 우리의 현실

오늘도 변함없이 지인 김경수 지인 형님이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셨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표현한 글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아울러 우리 작은별밭 독자들과도 나눔 하고져 이렇게 글을 정리해 옮겨 봄니다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세월의 굴레는 가을로.. 요즘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지요 의지ᆞ신바람ᆞ몰입ᆞ 열정으로 이겨내세요 우리는 할수 있고 우리도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을 하느냐 세상을 바라보는 그 시선과 그 생각은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반복된 삶의 고정된 생각과 시각에 익숙해져 있는 생각들도 고개를 이리저리 돌아보고 입장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되고 '불가능'이라는 뜻의 'Impo..

나의 이야기 2020.09.18

와이로(蛙利鷺)

오늘은 고교 동창으로부터 한톡의 카톡을 받고 그내용이 너무 좋아 작은별밭 독자들과 나눔하고져 글을 정리해 올려봄니다 모두 공용,공감 공심의 마음으로 이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 "와이로"가 일본말 인줄 알았는데...ㅠㅠ ?와이로(蛙利鷺)? 고려시대 의종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夜行)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날이 저물었다. 요행(僥倖)히 민가(民家)를 하나 발견하고 하루를 묵고자 청을 했지만, 집주인(이규보 선생)이 조금 더 가면 주막(酒幕)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여, 임금은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했다. 그런데 그 집(이규보)대문에 붙어있는 글이 임금을 궁금하게 했다. "나는 있는데 개구리가 없는 게 인생의 한이다." (唯我無蛙 人生之恨/유아무와 인생지한) "도대체 개구리가 뭘까..?" 한 나..

나의 이야기 2020.09.18

친구도 무촌

◆오늘의 힐링편지◆ ※친구도 무촌(無寸)이다※ 부모 자식간 1촌이요 형제 자매간 2촌일쎄 4촌이면 다른 피 섞여 한 다리가 뜬다하데 돈있고 권세 오면 사돈팔촌 없어지지 잘나갈땐 희희낙낙 문중 종씨 따지다가 정승이 필요한가 재벌이 중요한가 힘빠지고 기울며는 막장에는 남 되더라 아내 남편 무촌이니 섞인 몸도 한몸이라 친구 또한 무촌이니 촌수 아예 없잖은가 평생감(去)이 부부요 함께감(去)이 친구로다 서로서로 아껴야 부부요 너나 나나 챙겨야 친구다 없어도 부부요 못나도 친구다 함께 같이 챙겨가며 보살피고 안부묻고 축하하고 위로하세 산채나물 탁주 일배 산이면 어떤가 강이면 어떤가 얼굴 한 번 바라보고 술 한잔 돌려보고 손 한번 잡아보고 환하게 웃어보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오고 가야 이어지지 아내에게 못할 얘기..

나의 이야기 2020.09.17

오해와 편견

매일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지인 김경수 형님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글을 정중히 받아드리고 그 글을 정리해서 다시 우리 작은별밭 독자님들과 공용 공심 공감의 마음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출처 : 카스 세상의 좋은 글 3.♦️오해와 편견♦️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동료 세 명이 한 집에서 살면서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 한 명을 두었답니다. 가정부는 매일 청소와 요리를 해 주었는데, 그녀가 해주는일은 한국인 모두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빼고..그 동료들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가정부가 몰래 술을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답니다. 그들은 잠자기 전에 한 잔 더할 생각을 하다가, 술병에서 술이 자꾸 줄어 들었던 것이 떠올라..

나의 이야기 2020.09.17

가을로 가는 길에

오늘이 9월 17일 벌써 목요일이다 왜 그리 시간은 잘 가고 월요일이다 싶으면 어느새 목요일 참 잘 지나가 버리는 것이 1주이다 그리고 주말을 새다 보면 또 2일이 지나니 따지고 보면 금세 월요일이다 시간이 빠르다는 것 그만큼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항상 아침에 눈을 떠보면 느끼는것이 오늘 날씨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날씨예보를 보게 되고 정보에 따라 일을 가려서 비와도 할 수 있는일 비가 오면 할 수 없는 일을 순간적으로 간파하게 된다 그리고 주간예보를 보게 된다 나만 이렇게 일기예보에 민감한가 다른 이들도 나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오늘 일기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일기예보 오늘 날씨, 비는 오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내리기 시작해 ..

나의 이야기 2020.09.17

백염심 간호사 사연

오늘도 변함없이 가슴ㅏㄴ한 이야기를 김경수 지인이 카톡으로 주셨습니다 항상 좋은글을 주시는 형님에게 감사드리며 널리 이글을 공감코져 작은별밭 구독자들과 나뭄하여 공용,공감 공심하고져 이글을 정리해 올려 봅니다 ^^~~백염심 간호사 사연 입니다~~^^ “상금 4억원은 아프리카에··· 내 옷값은 1달러 ″ 남정미 기자 입력 2020.09.12 03:00 1990년 9월,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당시 28세이던 백영심 간호사가 아프리카 케냐로 의료 선교를 떠나던 날이었다. 돌아올 날은 정해지지 않았다. 부모님은 공항 바닥에 두 다리를 쭉 뻗고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백 간호사는 2남 4녀 중 셋째 딸. 제주 조천읍 함덕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제주에서 마쳤다. 자식을 육지로 내놓는 일만 해도 조마조마했는데, 그 귀..

나의 이야기 2020.09.16

비대면 시대의 소통수단

코로나 19가 우리 곁에 온지도 9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막상 올 후반에 끝나겠지 하던 막연한 기대가 언제라고 단정하기 어려도록 코로나-19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기미가 없다 항상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손을잘싰고 마스크 착용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라고 하고 있다 여태껏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에 경제활동 인구와 직업도 자영업 하시는 많은 분들이 하루하루 고통의 생활로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고 건강상으로도 우울증과 집안에 오래 머무르며 외부와 차단한 상태에서 집안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말 그대로 비대면 시대에 우리가 적응해 가고 있다 언컨 택트(un contact) 시대 사람 얼굴을 보고 소통할 수 없는 비대면 시대에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확실한 대처를 할 수 ..

나의 이야기 2020.09.16

인연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다

오늘도 지인 김경수님으로 부터 카톡을 받고 작은별밭 구독자들과 남눔으로 공용,공감하고 싶어 글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이글을 주신 김경수 지인 형님께 감사드림니다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마라. 젖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른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인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건..

나의 이야기 2020.09.15

오늘의 말씀 묵상

아주 오래전인 금년 6월에 김경수님이 보내주신 묵상의 말을 카톡으로 받았는데 오늘 다시 확인하니 아주 좋은 내용이 담겨있어 그내용을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고 공용 공감 하고져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의 말씀묵상 / 2020.6.6. 토요일]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31)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6) ♤ 미국의 한 사업가가 출장을 갔다가 한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따라 호텔이 만원이라 방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실망한 표정으로 걸어가는 그에게 한 신사가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오늘 이 근처에서 큰 박람회가 있어 지금은 어디를 가든지 방을 구하기 힘들..

나의 이야기 2020.09.14

자연의 법칙

오늘도 변함없이 지인 형님이 한토의 짧지만 간결한 문자 한 통을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의미하며 지금 살아온 나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비록 작은 문장이지만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봅게되며 작은 별밭 식구들과 공유 공감하며 나누게 됨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 글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서 향기를 퍼트리지 않듯이! 남을 위해 사는것이 자연의 법칙이며,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는가 봅니다. 남을 위한 봉사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며 '라라라' 신나게 만듭니다 우리는, 맨손으로 왔기에 남위해, 봉사로 얻는 행복은 "덤" 이 아닐까요 인연으로 만남도, 덤..

나의 이야기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