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구독하는 아침편지에서 아침편지가 문자로와서 8월을 마무리하고 9월을 맞으며 우리주변 일상에서 생기는 자연스런 풍경에서 지금의 상황을 잘표현한 시간은 맑고 청순한 글을 읽으며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 정리해 옮겨 봅니다
[아침 편지]
[2020년 8월 31일(월) : 8월의 끝자락에서 ☕]
아침 눈을 뜨고 창문밖에 하늘을 보니
유난히도 맑음이 청명하고,
찬 이슬에
나뭇잎들 춥다고 움추려
힘을 잃고 한잎 두잎 떨어지네~!
8월 끝에는
가을 첫 손님 맞이 할려 준비하고
찬 기운이 감돌고 시원스레 깔끔한 길을 닦아 놓고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보고픈님 반기네~!
가는님 서러워 눈물짓고
보내는님 아쉬움에 눈물 지으며
그렇게 교차 점에서 엇갈래길 떠나며
가을의 쓸쓸함
한층더 고조 시키네~!
8월은 주어진 시간 속에서
임무와 책임을 다 완수하고
9월 시작의 바톤을 넘겨주며
쓸쓸히 웃음 지으며 시간 열차를 타고
마지막 인사를 하네~!
8월 끝자락에서....!???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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