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암세포 죽이는' 신비한 음식(미역,고구마,강황)

지난주에 이흥국 동창님이 주신 카톡의 글을 읽어 보며 음식섬취에도 정말 중요한 식품이 있다고하여 살펴보며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과 나눔 하려고 합니다 ?매일 생기는 '암세포 죽이는' 신비한 음식! 여러분! 혹시 우리몸에서 매일 '암세포'가 생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매일 4천개 이상 발생하는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도 예외없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끊임없는 분열과 변이로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까지 죽게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그 좋은 음식들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1. 암세포를 죽이는 신비한 음식 -> 미역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역'은 ..

나의 이야기 2020.09.23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몇일전 초교동창 이흥국님으로 부터 받은 메디컬리제이션 내용의 카톡을 보고 너무 실감나는 내용이라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과 나눔하려고 합니다 좋은 공감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65세 이상은 꼭 보세요 요즘 사회학 용어로 떠오른 '메디컬리제이션'에 대하여 심심풀이 삼아 한번 들어 보세요? 필자와 갑장인 한 친구가 있다. 그는 올해 75세로 노년기에 들어와 있다. 30여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 은퇴 후 몇년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 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있어서 나름대로 활기있는 노후생활을 즐겼다. 그러..

나의 이야기 2020.09.23

늙지 말아요

오늘도 변함없이 지인 김경수 지인 형님이 멋진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셨다 천천히 읽으면서 늙음의 의미와 미래를 생각하게 합니다 정리하여 작은별밭 독자들과 공감공용공식 공감하여 좋은기회가 되길 바랴면서 올려봅니다 늙지~말아요! 갈 곳 없고 할 일 없으면 안 된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된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 된다. 단순하고 순박 해야하며 반듯이 소탈해야 한다. 아름다운 황혼 베풀며 너그러워야 한다.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한다. 바보처럼 앉아 기다리지 말자.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살자. 공자님도 인생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라 하셨다, 오늘도 즐거움을 담고서 멋지게 지내시며 늙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준비된 삶..

나의 이야기 2020.09.23

서리태 콩 작황 20200920

오늘이 벌써 추분(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9월 23일 무렵이다. 태양의 황경이 180°이며, 춘분으로부터 꼭 반년째 되는 날로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낮보다 밤이 길어지므로 계절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때부터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 들이고, 각종 여름 채소들과 산나물 등을 말려두어 겨울에 대비한다이라고 하는 절기란다 ) 가을의 중간절기에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다 오늘 기상날씨 예보를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서울은 23.2도까지 올랐습니다.오후에 서울 25도 광주 24도 등 서쪽지역은 25도 가까이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현재 동해안과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 산지엔 5밀리미..

나의 이야기 2020.09.22

지리산 무아정 (無我亭)

오늘도 2번째 카톡을 지인 형님 김경수 님으로부터 받고 세상에 이런 곳이 다 있나 싶어 작은 별밭 독자들과 글 나눔을 하여 공용 공감 공심 ㅁ의 마음으로 카톡글을 정리해 올려 봅니다 기적이다!!! ? 지리산 무아정을 아시나요? 지리산에 가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집이 있다. 하룻밤은 물론 닷새까지는 침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더 묵고 싶다면 닷새가 지나 아랫마을에 내려가 하루를 보내고 다시 찾으면 그만이다. 그것도 진정 필요한 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편이다. 주인은 있으되 주인 행세를 하지 않는다. 밥해주고 이부자리 챙겨주고 술이나 차를 따라주니 자신 왈 남자 기생이라 부른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단 말인가. 사람들은 으레 의아해할 수밖에 없다. 청학동 박단골 상투머리에 자리 잡은 그야..

나의 이야기 2020.09.21

변함없는 길 동무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글을 김동수 지인 형님이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담아 우리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나눔하고져 글을 정리히해 옮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마음 바구니엔 기쁨을 가득담고 나눔 바구니엔 배려를 가득담고 웃음 바구니엔 미소를 가득 담고 행복 바구니엔 사랑 가득 담고 이 모든것을 그대에게 듬뿍 드리고 싶은 맘으로 제 마음 담아 살포시 전송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오늘아침 조용히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나의 마음 깊은곳에 누가 있는지? 가만히 눈을 감으니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지나간 세월에 나는~ 어떤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 왔는지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얼굴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일을..

나의 이야기 2020.09.21

황금 들녘으로 변해가는 장지포

사실상 이번 주가 9월의 마지막 주가 된 것이나 다름없는 9월 21일이다 오늘 일기예보를 전해 들어보면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22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겠다. 모레(23일)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다. (강수) 모레(23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새벽(03~06시)부터, 제주도는 밤(18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21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경북동해안, 내일(22일) 오전(06~12시)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처럼 요즘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고 있다 조석으로 느끼는 차가움이 진짜 가을임을 ..

나의 이야기 2020.09.21

사랑이 있는곳에 신이 있다

하루에도 3~4차례 카톡으로 좋은글을 전해주시는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오늘은 3번째 좋은글을 주셨습니다 그내용이 너무 좋아 우리 작은별밭 독자들과 나눔 하고져 이렇게 글을 정리하여 올려 보니 읽어 보시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내주신 김경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마르틴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제화공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그가 절망에 빠졌습니다. 5년 전에 자식 두 명과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근래 하나 남은 막내아들까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빨리 죽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

나의 이야기 2020.09.18

교황의 메세지

?⃠? ꧁?⃠ ꧂ ┏╮/╱?꙰⚪ ╰ ? ╮ ╱/ ?? 전 세계 인류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런 시기와 상황을 보내고 있는 지금, 교황의 메시지가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주어 종교와 종파를 떠나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He says, "Rivers do not drink their own water; trees do not eat their own fruit; the sun does not shine on itself and flowers do not spread their fragrance for themselves. Living for others is a rule of nature. We are all born to help each other.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Li..

나의 이야기 2020.09.18

오늘과 내일

이글은 사실 어제 9/17 지인 김경수님으로 부터 온 글인데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작은별밭 독자들과 함께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한마으므오 하고 싶어 정리해 올려 봅니다 모두 힘내고 건강하세요 ○오늘~! 남들은 백세시대라 해서 백세를 살거라고 하지만 단지 오늘을 살 뿐이다 내일은 내일 아침에 일어나 봐야 알뿐이고 미래는 내몫이 아니다 미래는 운명일 것이며 내가 어떻게 해보겠다 장담 할 일도 아니다 내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 하루 하루가 주어질때 겸허히 감당하고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일 뿐이다 과거에 잘 살았고 잘못 살았고는 굳이 따지지 말자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뿐이다 쉽고도 어려운 문제지만 늘 감사하며 사는 것이 곧 행복이다 오늘 내가 존재함에 감사! 오늘 내가 건강함에 감사! 오늘 내가..

나의 이야기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