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인 금년 6월에 김경수님이 보내주신 묵상의 말을 카톡으로 받았는데 오늘 다시 확인하니 아주 좋은 내용이 담겨있어 그내용을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고 공용 공감 하고져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의 말씀묵상 / 2020.6.6. 토요일]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31)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6)
♤ 미국의 한 사업가가 출장을 갔다가 한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따라 호텔이 만원이라 방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실망한 표정으로 걸어가는 그에게 한 신사가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오늘 이 근처에서 큰 박람회가 있어
지금은 어디를 가든지 방을 구하기 힘들 겁니다.
제 숙소에 방이 두개가 있으니 방 하나를 사용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그 사업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방을 제공한
그 신사는 자기 전 무릎을 꿇고 열심히 기도를 하더니, 동숙한 사업가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고,
그의 사업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마자 성경을 읽고는 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같이하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친해진 두 사람은 헤어질 때 명함을 교환했습니다.
사업가가 받은 명함에는
‘윌리엄 제임스 오브라이언’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농담 삼아 "당신 이름이 국무장관과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사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예, 제가 바로 국무장관 오브라이언입니다."
그 사업가는 국무장관이라는 높은 직책을 가졌는데도 겸손하고 신앙심이 깊으며 사랑으로 자기를 배려해준 데 대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 국무장관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답니다.
미국에는
아직도 이렇게 멋있게 사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세계 다 민족들이 모여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 하는 복잡하고 수없는 갈등과 다양한 모습 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보장되고 누구나 기회를 가질수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지지 않는 축복을 받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에는
아직도 경건한 크리스찬들이 가장 많이 있답니다.
이상적인 기독교 국가 건설과
이상적인 기독교 사회를 건설 하기 위해 만든 나라가 미국입니다.
세상을 사람들이 주관 하는것 처럼 보여도
실상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기에 하나님께서 하신답니다.
인생의 지혜는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것이 지혜랍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길로 모든것을 보고 계시며 모든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잊지 맙시다.
할렐루야!!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모든것을
두렵고 떨림으로
그의 약속을 바라보고 기쁨과 소망과 감사로 가득한 삻 되시길 축복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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