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구령 미밭에 트랙터로 밭 고르기 로터리 작업을 했다 연일 건조한 날씨에
밭 상태는 굳어있고 먼지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만큼 지금 밭 은 너무 가물다
지금이 비닐 씌우기 작업이 여기저기 한창이다
트랙터로 로터리 작업을 하는데 밭 바닥이 너무 마르고 딱딱해 로터리 날이 잘 먹히지 않는다
해서 다시 6련 원판 쟁기를 가져와 쟁기 갈이를 하고서야 이제야 흙발이 제대로 난다
사실 로터리 작업전에는 쟁기로 갈아주어야 한다
쟁기로 갈지 않고 로터리를 치면은 흙밥이 낮아 자꾸 걷 할기 로터리 작업만 하게 된다
10년을 이일을 하면서도 아직도 쟁기 갈이를 하지 않고 로터리를 치려고 하니 참
나 자신이 기가 막키는 일이다
이제 지금 고구마 골과 삼밭 비닐을 씌워야 하는데 일손을 달리고 일단 배토기로 고구마 골을
형성해놓고 비닐 피복은 기술센터에서 엔진 관리기를 가지고 와 비닐 피복을 하려고 한다
혼자서 고구마골 비닐을 씌울 수도 있지만 관리기를 가지 고해야 능률이 난다
이제 각 밭에 비닐 피복이 어느 정도 되면 논 정지작업으로 트랙터를 투입해야 한다 5월 20일에 모내기를 하려면
지금부터 밭작물 심을곳에 비닐 피복 작업이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참 바쁘게
돌아가게 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닐피복 (구령미밭)20220430 (0) | 2022.05.03 |
---|---|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20220427 (0) | 2022.04.27 |
강남콩 파종 20220417 (0) | 2022.04.18 |
건강검진 20220413 국가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 의원에서 (0) | 2022.04.14 |
검정비닐 피복 작업중 대처인을 만나다 20220410 (0) |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