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도 10도 전후의 온도에서 한낮에는 24~27도의 온도가 나타나며 온도차가 15도 정도의 온도차가
생기면서 기온은 점점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한낮에는 초여름 수준이다 또한 가지는 지금
너무나 가뭄으로 논과 밭이 말라 가고 있다
조금 늧은편인 어제 4/17 우리 삼밭과 큰댁 삼밭에 강낭콩을 파종했다 파종은 미리 구멍을 뚫어놓고
다음에 3알내지는 4알의 강낭콩 씨 있을 넣어주고 덥어 주었다 다만 가뭄이 심해져 삼밭의 여기저기에서
먼지가 일어난다
사실 강남콩의 파종은 예전 같으면 4월 5일 식목일을 기준으로 파종했는데 다른 해에 비하면 약 보름 정도 늦게
파종한 결과다 그러나 밭이 너무 가물어 물기가 없으니 아무래도 비가 좀 내린 뒤라야 강낭콩 씨눈에서
입과 줄기를 만들 것 같다
지난번 논갈이 3/2 했으니 벌써 18일이 경과한 것이다 조금 시가 늧어을 따름이지 본 강낭콩 농사 수학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요는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이 비다 비가 내려요 강낭콩 씨앗도 발아되고 성장할 것이다
특히 봄철의 비와 수분은 밭작물 성장에 결정적 요소가 되는 것이다
끝으로 인터넷 백과사전에 들어가 강낭콩의 효능과 용도에 알아보니 다음ㄴ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강남콩
채두(菜豆)·운두(雲豆)·변두(藊豆)·작두(鵲豆)·용과 두(龍瓜豆)라고도 한다. 중국의 남쪽 지방에서 온 것이라 하여 강낭콩[江南豆]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발아할 때 1개의 곧은 뿌리가 원뿌리가 되고 여러 개의 곁뿌리가 발생하는데, 원뿌리는 짧은 편이고 곁뿌리는 비교적 얕게 옆으로 퍼진다.
줄기는 직립성인 것과 덩굴성·반 덩굴성인 것이 있으며, 줄기의 빛깔은 엷은 녹색이지만 적자색인 것도 있다. 전체에 잔털이 나 있다.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콩과 어린 꼬투리는 삶아서 식용하고, 줄기와 잎은 사료로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피부 질환에 효험이 있다.
관련 질병: 감기, 단독, 부종, 살갗이 튼 데, 설사, 소종 양, 열성하리, 유즙분비 부전, 자양강장, 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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