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신촌역에서 내려 걸기시작하여 연세대하교 병원 옆길로 하여 봉원 사을 처음 들러보게 되었다 태고종 계열 전통 천년사찰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을 처음 오게 되었다입구에 시내버스가 있음을 걸어 올라오며 알게 된다 대웅전과 무량수전등 우리고유 사찰의 건물들이 줄비하고 사찰터가 바로 뒤 연산밑이어서 서울시내 안에서 이런 전통 사찰이 있어 사찰 주변의 자연이 고스란히 잘 보존하는 것을 보고 다시금 사찰이 이곳에존재하는 것이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 경내도 넓어 30여분을 다니며 여기저기를 관람하다가 이곳 한글창제 가 처음 개최 되었던 곳이라는 안내문을읽고 한글창제와도 인연이 있는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어 이곳에서 이어지는 연산 둘레길을 걸어 홍은동방향의 백련사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