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파워라인(powerline)

한마음주인공 2025. 3. 31. 18:24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파워라인(powerline)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3월 31일(월) 아침편지
♧파워라인(powerline)

독일의 의사 철학자 음악가이며, 중앙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세워 평생 의료 봉사를 펼친 아프리카의 성자 AlvertChweitzer(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

그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로, 동네 아이와 싸움이 붙었는데, 슈바이처가 아이를 쓰러뜨리고 올라탄 후 주먹을 올려붙이려는 순간에 밑에 깔린 아이가 울면서 외쳤다. "내가 너처럼 고깃국을 먹을 수 있었다면 절대로 지지를 않았을 거야!"

가난속에 살았던 친구의 그 한마디가 어린 '슈바이처' 박사의 영혼을 울렸다. 그리고 그의 일생 굶주림과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데 힘을 쏟게 하는 삶으로 변화를 시켰다.

마음을 두드리는 한마디의 말은 한 사람의 생각과 일생을 바꿔 주는 계기가 되게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일평생에 걸쳐 말하고 듣는 말 중 가슴에 와닿는 말은 과연 몇 개나 될까?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라는 말이 있듯 어떤 말이냐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기도 하고 쉽게 잊혀지기도 한다.

'한 줄의 힘'이란 책을쓴 '스티브콘'은, 이와 같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거나 오랫동안 기억나게 만드는 한마디를 '파워라인'이라 불렀으며, 그 말의 힘이 얼마나 큰 지를 책을 통하여 강조를 했다.

재선에 도전했던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재선이 불투명했다. 상대 후보가 워낙 막강 했고 내부에서조차 반대 세력이 컸기 때문이었다. 그때 '링컨'은, "개울물을 건널 때는 말을 갈아 타지 않아야 합니다."라는 한마디로 아직은 리더를 바꿀 때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

호소력이 짙었던 이 한마디가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고, 마침내 '링컨은 재선에 성공을 할 수가 있었다.

또 한 예로, 뉴욕의 어느 방송국은 매일 밤 뉴스가 시작되기 전 아나운서의 멘트를 통하여 "10시 입니다. 당신의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라는 말을 내보냈다. 이 말은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려 주었고 아이들의 귀가 시간을 10시 이전으로 앞당기게 만들어 준 계기가 되게 하였다.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와 소설 속에서도 '파워라인'이 있다. 70년대 인기를 휩쓸었던. '러브스토리'란 영화에서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거야."라는 대사는 아직까지도 연인들에게 기억을 불러일으켜 주는 영원한 밀어가 되었다.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파워라인'은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 우리도 누군가의 마음 속에 깊게 간직 되게 해주고 인생을 변화시켜 줄 수 있는 나만의 'powerline(파워라인)'을 만들고 그러한 한마디를 해줄 수 있기를 원한다.

'셰익스피어'는 불후의 명작 '햄릿'을 통하여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대사로 오랫동안 기억 되듯이... 우리도 사랑하는사람이나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일생을 뒤바꾸어 줄 수 있는 'powerline'이 될만한 말을 전해보세요.

'powerline'의 본뜻은 전기를 보내는 전선, 송전선, 고압선을 뜻합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파워라인'은 '스티브 콘'의 '한 줄의 힘(power line)'에서의 책에서 따온 것으로, 다시 말해 한번 보거나 들었을 때 매료되어 사람들의 머릿속에 평생 기억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메시지를 가진 한 줄의 힘'을 말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
신이 인간에게 한 개의 혀와 두가의 귀를 준 것은, 말하는 것보다 타인의 말을 두 배 많이 들으라는 이유에서다. –에픽 테토스–

■헌재, 墓碑銘 쓰는 심정으로 심판 이유서 써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6315?sid=110
■막가는 野… 헌재 尹선고 늦자 ‘입법 폭력’으로 정부 압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6340?sid=100
■대법원이 李 사건 직접 재판해 유·무죄 확정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6318?sid=110
■"문형배, 선고 않고 퇴임할 것" 국힘서 퍼지는 '4.18 이후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30402?sid=100
■내전은 승자독식 대통령제에서 발생하는 경향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51103?sid=110
■쑤시는 관절 '운동이 해답'... 부위별 근력 강화 운동법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68
■"내 수명 야금야금 갉아 먹는다"...버려야 할 악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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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걱정? 간식을 ‘이것’으로 바꿨더니 수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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