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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백년 전쟁 때 영국의 태자였던 에드워드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지나가는 이여!, 나를 기억하라! 지금 그대가 살아 있듯이 한 때는 나 또한 살아 있었노라! 내가 지금 잠들어 있듯이 그대 또한 반드시 잠들리라,” 유럽을 정복한 알렉산더대왕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거든 나를 땅에 묻을 때 손을 땅 밖으로 내놓아라.  천하를 손에 쥐었던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갔다는 것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주기 위함이다. 유명한 헨리 8세의 딸로서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1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훌륭한 정치..

좋은글,좋은시 2025.02.20

[기다려주는 사람]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기다려주는 사람]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기다려주는 사람] 산 위에서 기다리면 우리 함께 내려올 수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 같이 건널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우리 같이 먹을 수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나를 기다려주는가' 중-

좋은글,좋은시 2025.02.20

□2월 20일(목) 아침편지♧돌멩이 두 개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2월 20일(목) 아침편지♧돌멩이 두 개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월 20일(목) 아침편지 ♧돌멩이 두 개 한국의 근대화에 큰 일조를 한 새마을운동의 실천적 지도력을 보여줘 농촌 변화에 크게 이바지한 고(故) 김준 새마을연수원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소박하지만 부지런한 '농심 사상'으로 일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의 철학은 황등중학교 교장직에서 이임하던 날, 학생들에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임식 날, 그가 돌멩이 두 개를 들고 단상에 오르자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돌 하나를 사람이 없는 뒤편으로 멀리 던졌고 나머지 손에 들려있던 돌멩이는 단상 밑에..

좋은글,좋은시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