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라는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天網恢恢 疏而不失' (천망회회 소이불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커서 엉성한 듯 하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 고 한다 하늘의 도(道)는  다투지 아니하는 데도  잘 이기고,  말하지 아니하는 데도  만물이 잘 응하고,  부르지 아니하는데도  만물이 저절로 온다.  하늘의 도는 무심하게 천천히 하는데도 치밀(緻密)하게 일을  잘 꾀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크며 성글성글 한데도 놓치는 것이 없다"고 했다. 악한 사람들이 한 때는 출세하고 권력을 잡을 수 있겠지만,  종국(終局)에는 하늘의 그물에 걸려  결코 빠져나가지 못하고 벌(罰)을 받게 됨을 이르는 ..

좋은글,좋은시 2025.02.02

◇°龍(용)과巳(뱀)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龍(용)과巳(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龍(용)과巳(뱀) 2025年1月한달은 靑龍(청용)과巳(뱀) 이 한데 뒤엉켜서 싸우다가龍이, 사탄의 무리인 뱀에게 쫓겨서昇天도 못하고 3坪도 안된는獨房에 갇인"尹統"의 신세와 무엇이 다르랴 --- 龍이란本來 나약한 人間이 만들어낸 虛像(허상)의動物 이지만東洋에서는 祥瑞(상서)로운 동물로自由右派를 대표하는"윤 석렬" 大統領이라稱한다면 龍이떠난 자리에다 "똬리"를 틀고앉아서 無所不僞(무소불위) 의 권력을 휘두루고 있는"이 죄명"과 人面獸心(인면수심) 의國犬(국개)의원 300마리 때문에, 여의도와光化門광장 이 초상난 집처럼 항상 씨끄러운 것이 아니겠는가? 孫子兵法에서 말하길 戰爭(전쟁)은正直하고 良心(양심..

좋은글,좋은시 2025.02.02

마음을 다스리는 글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산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

좋은글,좋은시 2025.02.02

고의(古意)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고의(古意)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고의(古意) 강산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다산(茶山) 정약용선생의 ‘고의(古意)’라는 한시입니다. “한강물은 쉬지 않고 흐르고  삼각산은 끝이 없이 높은데, 강산이 바뀌고 변해도 당파짓는  무리들 깨부술 날이 없으니 간사한 무리들 없어질 날 없네. 한 사람이 모함을 하면  여러 입들이 너도나도 전파하여  간사한 말들이 기승을 부리니, 정직한 자는 어디에서 발을 붙일 것인가? 봉황은 원래 깃털이 약해  가시를 이겨낼 재간이 없기에 불어오는 한 가닥 바람을 타고서  멀리멀리 서울을 떠나고 싶네. 방랑이 좋아서는 아니로되 더  있어야 무익함을 알기 때문이고, 대궐문은 포악한 자가 지키..

좋은글,좋은시 2025.01.29

♧「''설'' 의 뜻」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설'' 의 뜻」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 는 내용으로 보아..

좋은글,좋은시 2025.01.29

♧ 삶의 덕목(德目)과 인격(人格)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삶의 덕목(德目)과 인격(人格)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삶의 덕목(德目)과 인격(人格)  ​불만(不滿)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입니다. ​ 오만(傲慢)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입니다. ​ 곧 비우지 못한  욕심(慾心)과 낮추지 못한 교만(驕慢)으로 부터 ​자아(自我)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입니다. ​ 지혜(智慧)로운 자(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 어진 자는 헐뜯기보다 칭찬(稱讚)을 즐길 것이며, ​ 현명(賢明)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 줄  알 것이로되, ​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 뉘라서 겸손(謙遜)의 미덕(美德)을 쌓지 못하며,..

좋은글,좋은시 2025.01.27

잠시 가만히 뒤집어 生覺해 보면 모든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잠시 가만히 뒤집어 生覺해 보면 모든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잠시 가만히 뒤집어 生覺해 보면  모든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子女가 父母인 당신에게  대들고 심술을 부린다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彷徨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뜻이고,   내야 할 稅金이 있다면  그건 내가 살 만하다는 뜻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뜻이다.    닦아야 할 琉璃窓과 고쳐야 할 下水口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뜻이고,   빨래거리, 다림질 거리가 많다면  家族에게 옷이 많다는 뜻이고,   가스料金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政府에 대..

좋은글,좋은시 2025.01.27

[종달새와 고양이]

오늘 지인 이헌구님이 카톡으로  $$$$  [종달새와 고양이]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종달새와 고양이]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 세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게 아닌지 한번쯤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 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

좋은글,좋은시 2025.01.27

(굿) 첫 단추가 생명이다. ❤️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굿) 첫 단추가 생명이다. ❤️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굿) 첫 단추가 생명이다. ❤️ 인생을 보면 크게 두 가지 패턴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나는 "잘 살기위한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잘 죽기위한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람 중에 두 사람은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동갑내기로 공부보다 자신의 일을 지독히 사랑하여 대학을 중퇴하고 사업의 성공 신화를 만든 사람들이다! 그런대 두 사람은 돈 버는 재주는 비슷하나 살아가는 목적에 있어서는 극과 극이었다. 스티브잡스는 잘살기 위한 목적을 택하였으나 빌게이츠는 잘 죽기위한 목적을 택하였다!..

좋은글,좋은시 2025.01.27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 나는 방법.✈️- 제일병원원장 이명우 박사 -

오늘 지인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                     나는 방법.✈️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                      나는 방법.✈️ - 제일병원원장 이명우 박사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

좋은글,좋은시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