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라는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天網恢恢 疏而不失' (천망회회 소이불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커서 엉성한 듯 하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 고 한다 하늘의 도(道)는 다투지 아니하는 데도 잘 이기고, 말하지 아니하는 데도 만물이 잘 응하고, 부르지 아니하는데도 만물이 저절로 온다. 하늘의 도는 무심하게 천천히 하는데도 치밀(緻密)하게 일을 잘 꾀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크며 성글성글 한데도 놓치는 것이 없다"고 했다. 악한 사람들이 한 때는 출세하고 권력을 잡을 수 있겠지만, 종국(終局)에는 하늘의 그물에 걸려 결코 빠져나가지 못하고 벌(罰)을 받게 됨을 이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