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4

🌲당신께 드리는 글🌲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당신께 드리는 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당신께 드리는 글🌲 몸의 근육(筋肉)은 운동(運動)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關心)으로 키운다. 체온(體溫)이 떨어지면 몸이 병(病)들듯, 냉소(冷笑)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必要)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因緣)이 필요하다. 지구(地球)와 태양(太陽)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共存)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關係)도 이와 같다. 최적(最適)의 거리(距離)를 유지(維持)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定石)을 실전(實戰)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鼓手)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불리(不利)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

좋은글,좋은시 2025.02.04

오늘이 입춘입니다 20250203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오늘이 입춘입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오늘이 입춘입니다. 봄이 시작되는 24절기 중에서 첫번째 절기입니다. 다 속여도 계절은 못   속입니다 계절은 천지자연의 질서에 순응하기 때문이죠.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요. 불요파 불요회(不要怕 不要悔)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난간 날들을 후회 말라는 뜻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불요파는 안 들리고 불요회만 들리니  큰 일입니다. 철이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도 황혼인가 봐요? 그러나 석양에 반짝이는 저녁 노을처럼 익어갈 거예요. 지금도 마음만은 청춘인데, 나이와 건강앞에 작아지는 이내 청춘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봄이 시작되는 입춘은 왔건 만, 신이 정해준 검은 유통기한이 점..

좋은글,좋은시 2025.02.03

🟩'' 다 리 ''

오늘 지인 국화성님이 카톡으로   &&&         🟩'' 다 리 ''  &&&&라는 글을 즈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다 리 '' 수노근선고 인노퇴선쇠 (树老根先枯 人老腿先衰)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 되지 않고, 전달 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을까? ​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과 선약, 산삼이나 웅담, 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長壽)한다'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

좋은글,좋은시 2025.02.03

성숙한 삶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성숙한 삶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성숙한 삶           🎋🌿ྎᭂ͡🫒🕊ྎᭂ͡🌱ྎ*       ☆ 松柏後凋(송백후조) ☆ 소나무와 잣나무는 친구로 둘 다 상록수입니다.  소나무는 잎이 두 개 묶여서 나고,  잣나무는 잎이 다섯 개 묶여서 나는데,  열매를 보면 두 나무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송백과 비슷한 말이 芝蘭(지란)으로, 벗들의 맑고 높은 사귐을 芝蘭之交(지란지교)라고 합니다. ''친구가 잘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그런 우정을 말해주는 '성어'가 바로 '松茂柏悅(송무백열)로, 소나무가 무성해지자 잣나무가 기뻐한다니 그 우정이 아름답지 않은가? 송무백열은 중국 晉(진)나라 때, 陸機(육기)..

좋은글,좋은시 2025.02.03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오늘 지인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ㅇ밭과 함께 합니다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그대여 !  살다가 힘이들고  마음이 허허로울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 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음에  행복 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때  그대여!  그대의 등 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수있게  그대 뒤를  총총 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위해  해 줄수 있는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좋은글,좋은시 2025.02.02

🌷親의 의미🌷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親의 의미🌷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親의 의미🌷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 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 일을 보러 갔다. 저녁에 돌아온다고 하였다. 그런데 저녁이 다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되었는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다. 아들이 왜 안 돌아올까. 도둑이나 강도한테 살인을 당하였는가, 술이 취하여 남과 다투다 사고를 일으켰는가. 어머니는 안절부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불안과 걱정으로 견딜 수가 없다. 어머니는 마을 앞에 나아갔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 올라가야 한다. 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이 ..

좋은글,좋은시 2025.02.02

👉김 형석 교수 백세일기 중에서 ᆢ

어제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김 형석 교수       백세일기 중에서 ᆢ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김 형석 교수        백세일기 중에서 ᆢ ✨  노인고(老人考)  우리가 늙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나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게 합니다.  이를 ‘노인고(老人考)’라 이름 붙이고 우리의 나머지 인생이 그리 초라하지 않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옮겨 봅니다.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이 가지 않는 다 한탄하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좋은글,좋은시 2025.02.02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라는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노자(老子) 도덕경에 이르기를  '天網恢恢 疏而不失' (천망회회 소이불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커서 엉성한 듯 하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 고 한다 하늘의 도(道)는  다투지 아니하는 데도  잘 이기고,  말하지 아니하는 데도  만물이 잘 응하고,  부르지 아니하는데도  만물이 저절로 온다.  하늘의 도는 무심하게 천천히 하는데도 치밀(緻密)하게 일을  잘 꾀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크며 성글성글 한데도 놓치는 것이 없다"고 했다. 악한 사람들이 한 때는 출세하고 권력을 잡을 수 있겠지만,  종국(終局)에는 하늘의 그물에 걸려  결코 빠져나가지 못하고 벌(罰)을 받게 됨을 이르는 ..

좋은글,좋은시 2025.02.02

◇°龍(용)과巳(뱀)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龍(용)과巳(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龍(용)과巳(뱀) 2025年1月한달은 靑龍(청용)과巳(뱀) 이 한데 뒤엉켜서 싸우다가龍이, 사탄의 무리인 뱀에게 쫓겨서昇天도 못하고 3坪도 안된는獨房에 갇인"尹統"의 신세와 무엇이 다르랴 --- 龍이란本來 나약한 人間이 만들어낸 虛像(허상)의動物 이지만東洋에서는 祥瑞(상서)로운 동물로自由右派를 대표하는"윤 석렬" 大統領이라稱한다면 龍이떠난 자리에다 "똬리"를 틀고앉아서 無所不僞(무소불위) 의 권력을 휘두루고 있는"이 죄명"과 人面獸心(인면수심) 의國犬(국개)의원 300마리 때문에, 여의도와光化門광장 이 초상난 집처럼 항상 씨끄러운 것이 아니겠는가? 孫子兵法에서 말하길 戰爭(전쟁)은正直하고 良心(양심..

좋은글,좋은시 2025.02.02

마음을 다스리는 글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산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

좋은글,좋은시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