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결단의 순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결단의 순간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반 가족들과함께 공유합니다   따스한 날을 만끽하며 평화롭게 지내던 오리떼가 있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떠날 준비를 마친 오리떼들은 마지막으로 파티를 열어 잔뜩 준비한 곡식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드디어 출발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오리 한 마리가 주저하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곳의 곡식들은 마침 딷 먹기 좋으니 나는 좀더 먹고 떠날 거야.˝ 동료 오리들이 다 떠나가고 남은 오리는 맛있는 곡식들로 배를 채웠습니다. 그러다 하루가 지났고 그 오리는 음식이 남았으니 하루 더 머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루, 또 하루, 또 하루만 더, 그렇게 며칠이 지났고 오리는 내일..

좋은글,좋은시 2025.01.23

(꽃)아름다운 삶(꽃)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꽃)아름다운 삶(꽃)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꽃)아름다운 삶(꽃) 눈보라 몰아쳐도 나는 선다, 얼어붙은 대지 위에 굳건히. 겨울의 긴 침묵 속에서도 희망은 결코 꺾이지 않으리. 차디찬 바람이 마음을 두드려도 내 안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흐린 하늘 아래에서도 빛나는 내일을 꿈꾼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이, 고난이 클수록 마음은 강해진다. 메마른 가지 끝에서도 새로운 꽃은 준비되고 있다. 겨울은 끝이 아니라 시작, 눈 속에 묻힌 씨앗이 증명하듯 모든 어려움은 나를 키우는 단단한 기초가 되리라. (방긋)삶은 언제나 기다림의 연속, 그러나 기다림 끝에는 반드시 빛나는 순간이 찾아오리니, 나는 오늘도 희망을 안고 걷는다.(하트)

좋은글,좋은시 2025.01.23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반드시 밀물때가 온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

좋은글,좋은시 2025.01.23

🌷참! 고마웠습니다🌷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참! 고마웠습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 🐾        🌷참! 고마웠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며칠 밖에 안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쉼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답니다.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5년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남은 2024년도..

좋은글,좋은시 2024.12.30

📚 아노미 (Anomi)현상

오늘 양구철물 사장님이 카톡으로 &&& 📚 아노미 (Anomi)현상 &&&&를 보내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아노미 (Anomi)현상 개자식은 욕도 아니다.  개 팔자가 최고의 찬사이고 '개딸' 들은 개혁의 여전사로  민주당의 중심세력이 되어 누구도 그들을 건드리지 못한다.  한때 운동권의 아이콘이었던 김민석도, 육군 4스타 장군 출신의 김병주도 이재명에게 비굴한 웃음을 조아리고 당최고위원이 되었으며 좌충우돌하는 정봉주는 막판에 '명팔이'들을 비난하다 당지도부 진입에 실패했다.   천하의 잡놈 취급받던 이재명은 명실상부하게 민주당내  '1극체제'를 완성하고 DJ 이래 최초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금의 성공이 이재명의 몰락을 가져오는 자충수가 될 것이다.  윳판에서 말들을 몰아 주었..

좋은글,좋은시 2024.12.30

크리스마스 기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크리스마스 기도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 크리스마스의 기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게 하소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는 넘쳐나는 따스한 손길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어 외로운이에게는 당신의 사랑으로 동행하게하소서    지친 영혼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다른 이들의 미소도 바라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이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질병은 없어지고 참 평화가 세계만방에 머물러 태평 성세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넘쳐나며 희망과 축복을 단비처럼 내려 주시고 곳곳마다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고통에서 벗어나..

좋은글,좋은시 2024.12.27

크리스마스 기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크리스마스 기도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 크리스마스의 기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게 하소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는 넘쳐나는 따스한 손길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어 외로운이에게는 당신의 사랑으로 동행하게하소서    지친 영혼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다른 이들의 미소도 바라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이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질병은 없어지고 참 평화가 세계만방에 머물러 태평 성세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넘쳐나며 희망과 축복을 단비처럼 내려 주시고 곳곳마다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고통에서 벗어나..

좋은글,좋은시 2024.12.26

** 人生의 돌뿌리 **

오늘 지인 김경수 님이 카톡으로   &&&   ** 人生의 돌뿌리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 人生의 돌부리 ** 1911년 영국 출신의 스턴트맨 바비 리치가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섰다. 강철 드럼통에 몸을 싣고 폭포 아래로 뛰어내렸다.   골절상을 입고 병원 신세를 졌으나 다행히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1926년 뉴질랜드에서 길을 걷다가  오렌지 껍질에 미끄러져 다리에 심한 골절을 입었다. 상처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는 바람에 다리까지  절단해야 했다.  결국 두 달 후 그날의 사고 합병증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알프스산을 올랐던 어떤 세계적 산악인은  자기 집 담장을 넘다 발을 헛디뎌 다리가 부러졌다.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는 우주를 연구하기 위해  하늘을 쳐..

좋은글,좋은시 2024.12.24

🌷 마음 다스림 🌷

오늘 지인 김광현 님이 카톡으로  &&&&    🌷 마음 다스림 🌷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반함) 너무 좋아서 전달합니다 글 좋고 아래 동영상 정말 멋지네요~     🌷 마음 다스림 🌷 (해)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해)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해)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해)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해)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 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해)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해)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해)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좋은글,좋은시 2024.12.24

🛟 [종달새와 고양이] 🛟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종달새와 고양이]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 [종달새와 고양이] 🛟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 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  세 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 번쯤 뒤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

좋은글,좋은시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