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3

대가리 치아라

오늘 지인 김세권님이 카톡으로   &&&&  대가리 치아라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유머  . . . 대가리 치아라  경상도 어느 두메산골에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두 아들이 살았다. 저녁밥을 일찍 먹은 이 가족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아들 둘은 별로 졸립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억지로 재우는 바람에 잠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가난한 집안이라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생활했는데  남편은 그 생각이 날때면 꼭 아이들을 먼저 재우기 때문에  아내는 눈치를 채고 진작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이들이 잠이 들었다고 생각한 남편이 ... 한참 끙끙대면서 남편 왈, "니 뿅가쟤?" "아~~니~예," 남편은 더욱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니 진짜 뿅가..

좋은글,좋은시 2025.02.17

☘️과일과 찬물☘️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과일과 찬물☘️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과일과 찬물☘️   과일은 반드시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癌암을 부르는 것 입니다.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 까요?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 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

좋은글,좋은시 2025.02.17

(꽃)매력적인 노 신사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꽃)매력적인 노 신사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꽃)매력적인 노 신사  세상이 이미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70세 노인(老人)을 신중년(新中年)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80세 老人을 초노의 장년(初老長年)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중년, 장년이면 뭣합니까? 그에 걸맞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야말로 멋지게 나이를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 경제 대학교 교수였던 캐스린 하킴 (Catherine Hakim)이 매력자본(魅力資本/Erotic Capital)이라는 개념(槪念)을 발표한 논문(論文)내용 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녀(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 생긴 외모(外貌)를 뜻하는 것은..

좋은글,좋은시 2025.02.17

📚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 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없는 작은 그것 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

좋은글,좋은시 2025.02.17

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오?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오?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오? 지인이 최신 ‘인생삼락(人生三樂)’이란 우스갯소리를 아느냐 묻는다.  본전이 보장되면 노름이 재미있고,  목숨이 보장되면 전쟁이 재미있고,  비밀이 보장되면 바람피우는 게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이런 지인들에게  ‘불식촌음(不識寸陰)’의 교훈을 충고하기가 참 꺼려진다. 자꾸 충고하다 사이만 멀어지니…, 인생을 결산해 보면 결국 합은 같다.  세상 모든 것! 결국 인간의 감정에 의해 좋고 싫음이 결정될 뿐! 본질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남보다 빨리 간다고  최후의 승자는 아니다.  말은 달려봐야 그 힘을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

좋은글,좋은시 2025.02.17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 나는 방법.✈️

오늘 지인 김세권님이 카톡으로  &&&&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  나는 방법.✈️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                      나는 방법.✈️ - 제일병원원장 이명우 박사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

좋은글,좋은시 2025.02.14

ㅎ 말 되네요 ㅎ

오늘 교교 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ㅎ 말 되네요 ㅎ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ㅎ 말 되네요 ㅎ 💟 오늘과 옛날  ♦️☞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

좋은글,좋은시 2025.02.13

홍서봉의 어머니 유씨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홍서봉의 어머니 유씨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조선 중엽 영의정을 지낸 홍서봉의  어머니 유씨는 학식과 덕망이 뛰어나기로 유명했습니다. 어깨 너머로 글을 깨우쳤지만, 시문에도 능해 학식 있는 지식인도 그녀를 인정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홍서봉이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 유 씨가 어린 아들을 직접 가르쳤는데 아들이 이따금 학업을 게을리하는 눈치가 보이면 엄하게 훈계하며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너는 불행하게도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다. 사람들은 아비 없이 자란 너를 버릇이 없다고 할 것이다. 나는 네가 그런 아들로 성장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고는 회초리를 비단 보자기에 싸서 장롱 속에 소중하게 간직했습니다. 그 이유..

좋은글,좋은시 2025.02.13

향기로운 인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향기로운 인간  &&&라는 글을 주셔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향기로운 인간 태양은 수 천만년 뜨거운 불을 뿜어 내지만 결코 조금도 식지 아니하고 바다는 폭풍우에 목숨을 잃은 인간들의 수많은 애절하고, 슬픈 사연을 모두 담고 있지만 지금껏 묵묵히 한마디 말이 없다. 매화(梅花)는 북풍한설, 매서운 추위를 견디어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그 아름다운 자태를 함부로 뽐내지 아니하고 향기를 쉽게 팔지 아니하며, 대(竹)나무는  1년 동안에 다 자라 속(心)을 다 비우지만 결코 쉬 휘거나 부러지지 아니한다. 좋은 악기(名器:바이올린)는  수백년이 지나도 그 속에 더욱 아름다운 선율을 담을 수 있고 양초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묵묵히 자기 몸..

좋은글,좋은시 2025.02.13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라는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우리 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겸손을  "제3의 손"이라 고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謙遜)은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

좋은글,좋은시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