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세권님이 카톡으로 &&&& 대가리 치아라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유머 . . . 대가리 치아라 경상도 어느 두메산골에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두 아들이 살았다. 저녁밥을 일찍 먹은 이 가족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아들 둘은 별로 졸립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억지로 재우는 바람에 잠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가난한 집안이라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생활했는데 남편은 그 생각이 날때면 꼭 아이들을 먼저 재우기 때문에 아내는 눈치를 채고 진작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이들이 잠이 들었다고 생각한 남편이 ... 한참 끙끙대면서 남편 왈, "니 뿅가쟤?" "아~~니~예," 남편은 더욱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니 진짜 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