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길거리의 모든 사람이 성인이 될 수 있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인 신완식님이 "길거리의 모든 사람이 성인이 될 수 있다"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감하고자 합니다 순자가 한 명언입니다 "길거리의 모든 사람이 성인이 될 수 있다" "준마는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데 느린 말도 꾸준히 열흘을 걸어간다면 역시 천리에 도달할 수 있다" "흙이 쌓여 가면 산이 되고 물이 쌓여 가면 바다가 되듯이 성인은 사람들이 노력을 쌓아감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글,좋은시 2021.01.19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오늘 아침일찍 카톡으로 지인 형님 김경수 님이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공감 하고져 합니다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소개 합니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 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 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이 맞이 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을 그렇게 믿고 가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

좋은글,좋은시 2021.01.19

행복 만들기

지난 일요일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좋은글을 오늘서야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드롸 함께 하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시간 차와 겯들이며 좋은 활력의 시간 되시길 ............................ ? 행 복 만 들 기 ? 오늘도 좋은 글과 좋은 음악 들으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느 날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삶아 오셨습니다. 한 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 ㆍ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고르거라"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 거의 다 먹어 갈 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 개의 계란이 있었습니다. 화가 나서 후회하는 나에게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아들아, 눈에 보이는 게 ..

좋은글,좋은시 2021.01.18

인지상정(人之常情)

지난 금요일 저녁 늧게 보내온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주신 "인지상정(人之常情)" 이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이제서야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되시 길 ........................... 인생을 살면서 서로 만나고 부디끼며 또 만나면서 인정, 모정, 다정, 미운정, 고운정, 더러운 정, 얄미운 정' 정(情)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 이지요 한 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情)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 기쁘면 기쁜 대로..

좋은글,좋은시 2021.01.18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오늘 2번째로 지인 형님 김 경수 님께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반가운 소식이란 제목의 좋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보내 주신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반가운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코로나 백신은 개발 되어 사용하는 나라가 있지만 치료제를 개발해 사용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도 없다는데 놀랍게도 국내에서 개발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가 처음으로 서울 아산 중앙병원 에서 300명에게 투약한다고 합니다. 확진 환자 부족으로 국내 임상이 까다로워 루마니아 환자에게 임상한 결과 놀랍게도 투약3일 만에 코로나 균이 전부 사멸되었다는 군요. 이미 10만명분이 금년 내에 생산완료 된답니다. 우리나라 환자 수 3만명이니 충분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에 적극 요청 중..

좋은글,좋은시 2021.01.18

내가 간것과 당신이 가진것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아침일찍 부터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잘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차 한잔 하시며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것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만남"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 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 이며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은"배려"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 "하나" 라면 그것은 바로''사랑"입니다. "사랑" 은 살아가면서 가장 따뜻한 인간관계이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끼고 또한 그 관계를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1.18

♡낭만에 대하여♡

오늘은 작년에 보낸 카톡을 검색하다가 지인 김선생님으로 부터 "낭만에 대하여"라는 좋은글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낭만에 대하여♡ ? 지금은 흔적이 사라져버린, 부산진역을 출발해 포항까지 145.8km를 빼어난 바닷가 절경을 보며 두 시간에 걸쳐 달리는 동해 남부선... 1930년 개통당시의 출발역이었던 부산진역을 대신해 지금은 서면 로타리 인근 부전역에서 출발한다. 이 존재감 없는 기차 노선은 훗날 이 땅의 중년 세대를 위무하고 울리는 대중가요의 결정적인 모티브 (motive)가 된다. 검은 교복, 얼룩무늬 교련복에 양은 도시락을 담은 김치 국물이 밴 가방을 옆에 끼고 통학하던 시절... '낭만에 대하여' 노랫말이 이 기차간에서..

좋은글,좋은시 2021.01.15

적 선?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오늘 2번째로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적선"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이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셨습니다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차 한잔 드시며 적선의 의미를 다시한번 실행하는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적 선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주막집 장대비 쏟아지던 날 밤 천둥번개 치고 비가 퍼붓듯 쏟아지는데, 주막집의 사립문 앞에서 누군가 울부짓는 사람이 있었다. “영업 벌써 끝났소” 자다가 일어난 주모는 안방 문을 쾅 닫아 버렸다. 그 때 열두어살 먹어 보이는 사동이 나와서 사립문을 열어보니 한사람이 흙담에 등을 기댄 채 질척거리는 흙바닥에 퍼질러 앉아 있었다. 고주망태가 된 술꾼인 줄 알았는데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 가시넝쿨 속을 헤맸는지 옷은 찢어졌..

좋은글,좋은시 2021.01.14

빈 틈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 빈틈 이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작은별밭 식구들과 공생,공용,공채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빈 틈 ?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정연해도 정이 가질 않습니다. 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이미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틈'은 허점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완벽을 추구합니다. 우등생 중 87.5%가 완벽주의라는 통계도 나..

좋은글,좋은시 2021.01.14

❤법정스님이 요일별로좋은말로 ❤법정스님이 일주일을 좋은 날로

어제1/13 초등하교 동창 이흥국님의 요일별로 " 법정스님이 요일별로좋은말로 ❤ 라는 좋은 글을 카톡으로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좋은글을 주신 이흥국님에게 감사드리며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법정스님이 요일별로좋은말로 ❤ 법정스님이 일주일을 좋은 날로 말씀하셨던 글입니다. 차분하게 의미를 하나씩 새기면서 읽어보세요. (월)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

좋은글,좋은시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