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오늘은 중학교 동창 신완님이 멀리 원주에서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이란 좋은 글을 아침일찍 보내 주셔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모두 함께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다 기회가 한 번뿐이라고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다 바르게 자라지 못했다고 해서 옛날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순 없으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글,좋은시 2021.01.13

나에게 힘을 주소서

몇일전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나에게 힘을 주소서"라는 좋은 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셨는데 오늘 에서야 그글의 의미를 생각하며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용,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나에게 힘을 주소서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나를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로 헤쳐 나갈 수 있게 하소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끌어안을 수 있게 강한 자신감을 주소서. 가치 없는 걱정을 물리칠 수 있는 현명함을 주소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나를 더 신뢰하고 나를 더 사랑하여 나날이 만족해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리석은 내가 아니라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운 내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단단한 삶을 살아가..

좋은글,좋은시 2021.01.13

유하의 사랑의 지옥

오늘은 3번째로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유하의 사랑의 지옥 " 좋은 글을 연이어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고져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 정신없이 호박꽃 속으로 들어간 꿀벌 한 마리 나는 짓궂게 호박꽃을 오므려 입구를 닫아버린다 꿀의 주막이 금새 환멸의 지옥으로 뒤바뀌었는가 노란 꽃잎의 진동이 그 잉잉거림이 내 손끝을 타고 올라와 가슴을 친다 그대여, 내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나가지도 더는 들어가지도 못한 사랑 이 지독한 마음의 잉잉거림 난 지금 그대 황홀의 캄캄함 감옥에 갇혀 운다 -유하의 사랑의 지옥- 사랑에 대한 자발적 도취를 요즘 많이 상상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사랑의 詩만큼 따뜻한 것은 없으니까요..

좋은글,좋은시 2021.01.13

중년의 아름다움은 깨달음에 있습니다 *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 중년의 아름다움은 깨달음에 있습니다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고져 합니다 좋은 시간 차한잔 겯들이며 함께 하시면 좋은듯 싶습니다 ♡ * 중년의 아름다움은 깨달음에 있습니다 *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합니다 그러기에 나이는 그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중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입니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 있지요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

좋은글,좋은시 2021.01.13

친구는 나의 스승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친구는 나의 스승" 이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고져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 친구는 나의 스승. 소탈(疏脫)한 친구(親舊)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通達)한 친구를 만나면나의 편벽(偏僻)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博識)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固陋)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人品)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墮落)한 속기(俗氣)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奢侈) 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虛榮心)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보자. 오늘도 멋진 친구..

좋은글,좋은시 2021.01.13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오늘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으로 부터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라는 톨스토이 단편소설 내용중 일부를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이글을 접하며 글을 정리하여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주인공 마르틴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제화공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그가 절망에 빠졌습니다. 5년 전에 자식 두 명과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근래 하나 남은 막내아들까지 병으로 죽었습니다. ​ 그는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빨리 죽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 그리스도의 삶에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의 삶을 ..

좋은글,좋은시 2021.01.12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제 저녁늧께 지인 형님 김경수님께서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이라는 병원의료관계에 대한 좋은 정보를 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하루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 쪽으로 퍼지면서 턱 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혼자 있을 때 ..

좋은글,좋은시 2021.01.12

?믿음의 가치

오늘 2번째로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믿음의 가치"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셨습니다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고져 합니다 차한잔 하시며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날 만드시기를 .................................... ?믿음의 가치 한 남자가 시골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계산하려고 주머니를 뒤졌는데 지갑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돈을 놔두고 나왔습니다 한 시간 안에 돈을 가져와 지불해도 될까요? 늙은 식당 주인은 펄쩍뛰었다. 돈을 당장 지불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외쳤다. 계속되는 실랑이~ 두사람을 바라보던 식당 웨이터는 주인에게 말했다.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지갑을 깜박하고 외출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제가 대신 내겠습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1.12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께서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이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꼐 공감하고져 합니다 매일 좋은글을 주시는 김경수 형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 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 설 수 있을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좋은글,좋은시 2021.01.12

아름다운 여인의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오늘은 2번째로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아름다운 여인의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를 카톡으로 2번 째 보내주셨습니다 항상 좋은글을 전해 주시는 형님에게 감사드리며 글을 정리해 우리 작은별밭 식구들과함께 하려고 합니다 펌글 하나 전달해 봅니다. 아름다운 여인의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아름다운 여인의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습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습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 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좋은글,좋은시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