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다시 보는 "카인의 후예"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다시 보는 "카인의 후예" 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작은 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매일 갘이 좋은글을 주시는 형님의 정성어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보는 "카인의 후예" 카인은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의 큰 아들이다. 농부인 카인은 신에게 농작물을 제물로 바쳤고, 양치기인 동생 아벨은 고기를 제물로 바친다. 그런데 신이 아벨이 바친 제물만 가져가자, 카인은 질투심이 끓어올라 결국 동생을 잔인하게도 돌로 쳐 죽이고 만다. 소설 '카인의 후예'는 1954년 황순원 선생의 작품인데, 작가는 왜 카인을 소설 제목에 갖다 썼을까? 또 카인의 후예는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이 소설의 배경은 해방 직후의 북한이다. 한반도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오는데, 공산당..

좋은글,좋은시 2021.01.25

- ? 그리움 ? -

오늘은 2번째로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 그리움 ? - 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뱥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 - ? 그리움 ? -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 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 한순간 인것을 ~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좋은글,좋은시 2021.01.22

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

오늘은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좋은글 보내 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021년01월22일 "아침편지" ?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좋은글,좋은시 2021.01.22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오늘 아침 일찍 지인 형님 김경수님으로 부터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라는 글을 카톡으로 받고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고져 합니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사회 심리학 교수 폴 피프(Paul Piff)는 ‘모노폴리’를 이용한 실험을 했습니다. 모노폴리는 주사위를 던져 판 위를 이동하며 도시를 사고 건물을 짓는 보드게임입니다. 솔직히 이 게임을 잘 모르겠지만 설명을 들으니, 저 역시 어렸을 때 많이 했던 ‘브루마블’ 게임 같은 것 같습니다. 그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동전을 던져 소위 ‘금수저’ 참가자와 일반 참가자로 나누었습니다. 금수저 그룹은 일반 그룹보다 두 배에 달하는 자금을 받았고, 보드판을 한 바퀴 돌아 출발점을 지날 때마다 받은 보너스도 두 배..

좋은글,좋은시 2021.01.22

♡가치 있는 것♡

오늘은 중학교 친구 이강영님이 "가치있는것"에 대하여 카톡으로 문자를 주셨습니다 항상 좋은 문자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글을 정리해 작은 별밭 가족들과 글을 널리 공감 하고져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가치 있는 것♡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에 물감도 없고 캔버스도 없었던 한 무명의 화가가 알고 지내던 미군병사에게 일본에 갈 때마다 물감과 캔버스를 사다달라고 부탁을 했다. 화가의 사정을 하니 딱하게 여긴 미군병사가 일본에 휴가 갈 때마다 캔버스와 물감을 자기 돈으로 사다 주었다. 그 화가는 미군 병사에게 그 은혜에 보답하려고 그림을 하나 그려서 주었다. 미군 병사는 이 그림을 받을 때는, '저 무명의 화가의 그림이 뭐 중요하겠어?' 하고 그냥 성의를 봐서 본국에 돌아가 그냥 창고에 쳐박아 놓았다..

좋은글,좋은시 2021.01.21

☘ 3초의 비밀 알고 있습니까? ☘

오늘은 작은별밭에서 함께 자라온 나보다 하나 위 형님 전정호님이 "☘ 3초의 비밀 알고 있습니까? ☘ "라는 좋은글을 카톡 주셨습니다 항상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유 하려고 합니다. ☘ 3초의 비밀 알고 있습니까? ☘ ----------------------------------------------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입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

좋은글,좋은시 2021.01.20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은 중학교 진구인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라는 좋은글을 주셨습니다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 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 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건 함께 호흡 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 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 합니다 내가 부르는..

좋은글,좋은시 2021.01.20

이유없는 고난은 없다!

오늘은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이유없는 고난은 없다!" 라는 제목으로 좋은글을 보내 주셔서 글을 정리하여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합니다 천천히 읽어 보며 나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 되었음 합니다 . ? 이유없는 고난은 없다! 유람선을 타고 가던 한 기자의 이야기입니다. 유람선이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 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 만,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수 있었습 니다. 무인도에 도착했어도 살길이 막막 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서 죽을 수 없는 일 그래서 맨손 으로 나무를 꺽어오고, 억새풀을 뽑아 집을 지었습니다. 며칠 동안 지은 집이 완성이 되어 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가 있었습 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서 ..

좋은글,좋은시 2021.01.20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어제 동중 동창인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좋은글을 보내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 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 지인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 너무 서러워 말고 두리둥실 뭉클뭉클 하게 살아 갑시다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 행복도 있었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좋은 ..

좋은글,좋은시 2021.01.19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어제 1/18 동광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라는 좋은글을 카톡으로 전해 주셔서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 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 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건 함께 호흡 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 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 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