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하여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고져 합니다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일자가 좀 오래 됐지.” △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이제 유통기한이 다 돼간다 싶네.” △ 주민증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은 어디 뒀나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디, 보여줘?” △ 할아버진 계셔요? ○“에휴, 재작년에 뒷산에 잠자러 갔는데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만 그려.” △ 그럼 어여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잠자러 가야제. 그 영감 넘 오래 기다리게 하면 바람나.” 산같이 물같이 살자. 오늘도 웃으며, 황금같은 하룻길 가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