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00

감사에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감사에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 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 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 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

좋은글,좋은시 2021.04.14

내 마음의 창

몇일전 초등동창 이흥국님이 자작시 **내마음의 창***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려합니다 《내 마음의 창》 - 이흥국 - 내 마음은 깊고 깊은가 보다. 기쁨을 묻고 눈물을 눌러 담아도 한없이 들어만 간다. 속아리 아픔도 꼭꼭 채우고 아득한 기억들도 모셔 왔지만 텅빈 듯 허전하다. 창문아! 그 많은 세월 수없이 여닫았으니 이젠 채우려 하지말고 그 수고 멈추어 다오. 네가 쉬고 있으면 슬픔은 들어 올 수 없고 기쁨도 담을 수 없지만 소취(小醉)하여 살다보면 평온(平穩)하고 편안(偏安)해 지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뜨거운 햇볕이 작열(灼熱)할 때 온갖 시름 건지어 온종일 말려서 찌운 살 털어내는 일 뿐이다. 상처의 흔적으로 아픔이 와도 그 정도는 감수(甘受)하며..

좋은글,좋은시 2021.04.13

초월

얼마전 대학동기인 구자향님이 ***초월...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좋은시간 이어지시길,,,,,,,,,,,,,,,,,,,,,, ⛅ 초월... 탓하지 마라-!!!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 주워들고 울지 마라 저 숲,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 마리 새야, 부디 울지 마라. 인생이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 것을 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와 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 정직과 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 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좋은글,좋은시 2021.04.13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몇일전 서울거주 김수업님이 주신****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제목 :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소개 합니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 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 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이 맞이 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을 그렇게 믿고 가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좋은글,좋은시 2021.04.13

비는내리고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비는내리고***라는 문자를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비가 내린다고 꽃이 떨어질 거라고 새에게 아픔이 되었는지 작은 새 한 마리가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도록 뜨겁게 운다. 비가 내리고 복숭아 선홍색 꽃들이 연못으로 내려앉는다 꽃잎과 연못이 통곡하듯 우울하다 꽃들이 몸이 무거워 빗방울과 연못에 떨어진다 빗방울이 연못에 점안(點眼)하는지 눈물들이 쏙 솟구치며 동그라미를 키운다 꽃잎이 동그라미에 밀려 연못 가장자리로 모인다 복숭아 꽃들의 장례식이다 온통 비를 맞으며 울음인지 웃음인지 모를 문상을 하고 있다. 비가 대신 곡(哭)을 하고 작은 새도 울다 날아갔다 비내리는 연못에 앉아서 복숭아꽃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봅니다. 배내똥 같은 애기똥 풀 꽃..

좋은글,좋은시 2021.04.13

타인능해(他人能解)

어제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을 카톡으로 전해주셔서 사진을 첨부해 정리하여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감 하려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타인능해(他人能解) '他人能解'는 全南 구례에 있는 운조루의 쌀뒤주 마개에 새겨진 글자다. 아무나 열 수 있다는 意味로 운조루의 주인이 쌀 두 가마니 반이 들어가는 커다란 뒤주를 사랑채 옆 부엌에 놓아두고 끼니가 없는 마을 사람들이 쌀을 가져가 굶주림을 면할 수 있게 했다는 이야기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직접 쌀을 퍼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의 自尊心을 생각해 슬그머니 퍼갈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배려(配慮)는 운조루의 굴뚝에서도 드러난다. 부잣집에서 밥 짓는 연기(煙氣)를 펑펑 피우는 것이 미안해 굴뚝을 낮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

좋은글,좋은시 2021.04.12

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

오늘 초등동창 신완식님이 """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작은별밭 식구 들과 함께 공용,공체 공식 공용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을 챙겨야합니다 당신이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그때가 바로 당신이 성장할 기회가 마련된 상황임을 알아야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해법을 의심하면서도 당신은 자기의 학습 능력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기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은 흔히 말하는 전문성 개발로 나아가는 첫 걸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글,좋은시 2021.04.12

시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시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첨부 정리해서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려 합니다 살아 가다보면 인생의 역경 때문에 더 이상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시절이 있습니다. 인생의 역경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더 철저하게 자신을 대하는 데 있습니다. 무기력으로 안락한 쇼파에서 기댄 자신을 스스로 일으키고 나태 해지려는 자신에게서 빨리 뛰쳐 나와야 합니다. 비극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낡은 습관과 치열한 투쟁을 벌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자신에게 가혹한 잣대를 적용 시켜야 합니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한다면 다시 한번 자신을 강한 의지로 무장시켜 보세요. 오늘하루도 (*⌒ε⌒*) 환한미소로 시작하시고 멋지고 활기차게 ..

좋은글,좋은시 2021.04.12

친 구~!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친 구~! ""하는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하여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친 구~! 애지중지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들 사용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좋은글,좋은시 2021.04.08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하여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려고 합니다 ⛑⛑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 ??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 박사 ?? ?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 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인생을 "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 " 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

좋은글,좋은시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