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중하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아름다운 배려와 보답의 훈훈한 이야기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아름다운 배려와 보답의 훈훈한 이야기... 조선시대 어느 참판 댁어린 소년은 노비신분으로 주인집 도련님이 공부하는 동안 몰래 문밖에서 도둑 공부를 하는 등 공부에 대단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양반집 서자로 태어나 종이 되었던 착한소년...평소에도 성실하고 겸손하며 예의바른 반석평... 이에 그 소년의 재능을 눈치 첸 주인은 그의 노비 문서를 불태우고 그를 가난한 양반집의 양자로 가도록 주선해 주었습니다...! 그 소년의 주인공이 "반석평"입니다...! 그렇게 되어 "반석평"은 양반 신분을 얻게 되고 1507년 과거에 급제하여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