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지인형님 김경수 님이 카톡으로 &&& ?어머니의 감사? &&&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어머니의 감사? 어느분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의 어머니는 혼자 살고 계십니다.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자식이 하는 일에 혹시라도 불편함을 주실까 봐 극구 혼자 사는 것이 편하시다면서 지내고 계십니다. 그런 어머니가 매번 걱정되지만, 직장에 다닌다는 핑계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찾아뵙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뵙고 갈 때마다 어머니는 자식을 보고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범아, 밥 먹고 가라" 매번 하는 말씀인지라 거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사실 자식은 이미 밥을 먹고 나오기도 했지만, 세월이 흘러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훌쩍 넘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