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 독락 (獨樂)

오늘아침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독락 (獨樂) ###이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사진을 첨부 작은별밭 가족들과 고유 하려 합니다 ? 독락 (獨樂) 늙는다는 것은 분명 서러운 일이다. 늙었지만 손끝에 일이 있으면 그런대로 견딜 만하다. 쥐고 있던 일거리를 놓고 뒷방 구석으로 쓸쓸하게 밀려나는 현상을 ‘은퇴’라는 고급스런 낱말로 포장하지만, 뒤집어 보면 처절한 고독과 단절이 그 속에 숨어 있다. 그래서 은퇴는 더 서러운 것이다. 방콕이란 단어가 은퇴자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그들을 화백(화려한 백수), 불백(불쌍한 백수), 마포불백(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등으로 나누고 있다. 화백이든 불백이든 간에 마음 밑바닥으로 흐르는 깊은 강의 원류는 ‘눈물 나도록 ..

좋은글,좋은시 2022.02.23

몸이 가는 길은비가 오면 젖지만

오늘 내가면에 양구철물을 하시는 지인 사장님이 카톡으로 %%%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라는 자작시를 보내주시어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 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좋은 인연인 당신에게 이글을 보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세요〰?

좋은글,좋은시 2022.02.22

❤꿀모닝 ❤

오늘 고시기에 거주하는 안성님 일명 안공주님께서 ]카톡으로 %%%% ❤꿀모닝 ❤ %%%%를 보내주셔서 사진을 정리 첨부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 ??? .*' ♡☆? ' *._.**"? ▄█▄………………? █▀█▒▌ █▄█▒█꙰҉҉꙲҉⃠⃟࿐?̤̤̤̤̤̤̤̤̤̤̤̤̤̤̤⃠҈꙰ ▄█▄▒▌요일입니다 ■■■ ❤꿀모닝 ❤ 아름다운 봄날이 우리앞으로 한발짝씩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은 사람들 마음엔 벌써 훈풍(薰風)이들고 산마다 나뭇가지들도 겨우내 싹틔울 준비를 하겠지요, ? ⏜ིྏ꧂ ༅ ღ⌒⌒ღ (。◕‿◕。) ? | ̄  ̄| 우리 즐겁게 봄맞이해요 2윌넷째 ?즐거운 화욜!! 소중한 나자신을 위하여 한가로운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 되시고 신나는화욜 행복하세요

좋은글,좋은시 2022.02.22

★ A letter from Corona Virus-- 코로나가 인류에게 보낸 편지 --

방금 김경수 지인 형님이 카톡으로 $$$$ ★ A letter from Corona Virus -- 코로나가 인류에게 보낸 편지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공유합니다] ★ A letter from Corona Virus -- 코로나가 인류에게 보낸 편지 -- The earth whispered but you did not hear. ▪︎지구가 속삭였지만 당신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The earth spoke but you did not listen. ▪︎지구가 소리를 내 이야기했지만 당신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The earth screamed but you turned a deaf ear. ▪︎지구가 소리쳐 외쳤을 때 당신들은 오히려 귀를..

좋은글,좋은시 2022.02.22

[칼럼] '마법의 이름' 이승만, 스탈린을 격파...독립전쟁 승리, 건국의 길 활짝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칼럼] '마법의 이름' 이승만, 스탈린을 격파...독립전쟁 승리, 건국의 길 활짝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칼럼] '마법의 이름' 이승만, 스탈린을 격파...독립전쟁 승리, 건국의 길 활짝 김구의 배신 불구...미국을 이용한 유엔전략에 압승 여류 독립운동가 임영신-모윤숙, 필사적인 외교 헌신 2월의 건국 드라마...꺼져가는 대한민국 운명 살리다 2월의 건국 드라마 ---‘마법의 이름’ 이승만 미모 여류시인과 인도 외교관의 ‘달밤 데이트 이승만, 스탈린을 격파...31대2 독립전쟁 압승 “남산의 저 소나무들이 말라죽어도 저의 형님에 대한 신의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 살 아래 김구가 이승만 박사에게 맹서한 말..

좋은글,좋은시 2022.02.22

●방랑시인 김삿갓 01-(43) *色酒家 주모와의 내기(하)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1-(43) *色酒家 주모와의 내기(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밫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1-(43) *色酒家 주모와의 내기(하) "첫 문제는 一 자로 시작하는 시예요. 내가 문제를 부르면 즉석에서 대답을 해야 해요, 아셨죠." 그리고 한시 한줄을 읽었다. "一粒栗中 藏世界" (일립율중 장세계) 김삿갓은 주모가 읊은 싯구를 듣고 크게 놀랐다. 이것은 五燈會元 이라는 佛書에 나오는 시로서, 우주의 원리를 일곱 개의 글자로 집약해 놓은 , 너무도 심오한 시였기 때문이다. 김삿갓은 주모에게 놀란 음성으로 물었다. "주모에게 누가 그처럼 심오한 시를 적어 주던가 ? " 주모는 이번에야 말로 ,내기에..

좋은글,좋은시 2022.02.22

은혜갚음 1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연재하는 외국소설 &&&&은혜갚음1 &&&&을 카톡으로 보내주어 최근 일상생활 사진을 첨부 작은 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은혜갚음 1 내가 태어난 폴란드에서는 지난번 전쟁(2차대전) 전까지도 종교적인 편견으로 인한 분쟁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곤 하였다. 특히 바르샤와에서의 반유태인 시위 운동은 극렬한 것이었다. 나는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시위 운동에 적극적이어서 시위가 벌어지면 소매를 걷어 붙이고 유태인 상점 문 앞에 돌을 쌓아 놓곤 하였다. 나는 당시 그러한 나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 그 후 내가 그리스도교의 계명인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깨닫기까지는 수개월에 걸친 고난과 박해 그리고 한 유태인의 도움을..

좋은글,좋은시 2022.02.22

$$ 좋은 친구 찾지 말고 되자&&

몇일전 동광중 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 좋은 친구 찾지 말고 되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좋은 친구 찾지 말고 되자&&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자 좋은 조건을 찾지 말고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자 좋은 사랑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행복해 하자 털어봐 아프지 않는 사람있나 꾹짜봐 슬프지 않는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는 사람 있나 건드려봐 눈물 나지 않는 사람있나 물어봐 사연없는 사람있나 살펴봐 고민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와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있나 - 아침 좋은 글중에서

좋은글,좋은시 2022.02.21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 ♡

지난 토요일2/19 에 여주 에 계시는 명성황후후원회장인 황선자님이 카톡으로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 ♡ %%%라는 글을 보내주샤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 ♡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순간적인 유혹과 충동이 한순간에 인생에 광풍을 몰고 온다. 매순간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이것이 나폴레옹이 세계를 지배한 까닥이며 몰락한 이유이다. 간절히 바라고, 절실히 생각하면 반드시 실현된다. 당신의 운명,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생각과 행동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성공한다..

좋은글,좋은시 2022.02.21

●방랑시인 김삿갓 01-(42) *色酒家 주모와의 내기(상)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정성으로 연재해온 %%%% ●방랑시인 김삿갓 01-(42) *色酒家 주모와의 내기(상)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1-(42) *色酒家 주모와의 내기(상) 문천에서 달포를 보낸 김삿갓 , 어느덧 봄날은 다 가고 여름의 초입에 들어섰다. 김삿갓은 오늘도 북상하는 계절을 등에 업고 자꾸만 북쪽을 향하여 걸어갔다. 얼마를 가다 보니 , "色酒家" 라는 희안한 간판을 내 건 주막이 있었다. (색주가 ? ..美人計를 써서 술꾼들을 많이 불러 모으려고 이러한 간판을 내걸었나 ? ) 김삿갓은 술 생각도 간절했지만 괴상 망측한 술집 이름이 궁금하여 , 수중에 돈 한푼 없는 처지이나, 주막으로 거침없이 들어..

좋은글,좋은시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