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인 어제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오늘 말씀의 묵상과 기도※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유 하려 합니다
※오늘 말씀의 묵상과 기도※
<성경:창세기 39:1-3>“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고난속에도 경건의 삶은 형통함이 깃든다"
오늘은 사순절 7일째입니다.
사순절을 경건하게 보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오늘은 대통령선거 본선일입니다.
아직 투표하지 못한 이들은 귀중한 한표를 기도하시면서 공의롭게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더욱더 요셉같은 지혜로운 인물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셉을 보십시다.
형들의 질투심으로 종으로 팔려버린 요셉이 그 자신의 처지를 얼마나 비관하였겠습니까?
형제들에게 배신 당한 그가 절치부심하였을까요?
아닙니다.
그는 오히려 경건에 최선을 다하고 형제들을 용서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함으로 주인 보디발에게 인정받는 종살이를 시작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형편과 처지에서도 원망함이 없이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의 삶에 경건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1)요셉은 경건하게 행동합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활을 지속함으로써 주위로부터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축복된 사람임을 증거했습니다 (시 31:19)
그는 거짓이 없이 청결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청렴결백하여야 합니다.
2)요셉은 겸손하게 행동하였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겸손하게 섬기며 사는 모습을 드러내야 합니다.
특히 은혜를 입음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충성된 봉사로 갚을 줄 알아야 합니다(약 4:10).
3)요셉은 성실하게 행동하였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고 게으르지 않아야 합니다.
요셉은 부지런함과 성실함 때문에 더욱 풍성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단 6:4).
그렇습니다.
요셉은 고난 중에도 경건함으로 형통을 이룹니다.
이시대에 이런 요셉같은 대통령이 선출되면 참 좋겠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울 물리치므로 감옥에 둘어갔지만 전화위복의 은혜를 입습니다,
실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흉년을 대처하여 애굽과 근동아시아를 살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부도덕한 지도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사익을 취하지 않고,모든 주택난을 해결하고, 영세서민의 살길을 열어주고,핵으로 위협하는 북으로부터 이 나라와 이 민족,진정으로 국민을위하고 국토를 국건히 수호하며, 구국일념으로 경제대국 즉 부국강병을 이루도록 헌신할 대통령을 기다립니다.
오늘이 바로 이와같은 인물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그런즉 우리 모두 학연,지연,혈연을 떠나 창조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가운데,좌우 치우침없이 우리 모두 공의로운 주권을 바르게 행사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살리는 올바른 주권행사의 날이 되기를 우리 모두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시다.
역경에 처한 요셉이 절망에 빠질만한데도 그는 오히려 하나님에게 더욱더 가까이 갔습니다.
주어진 일에 정직하게 순결하게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바르게 힘을 다함으로 고난 중에도 인정받은 사람이 되었던 것을 본받읍시다.
그러므로 이 흑함된 세상 말세지변에 오늘을 사는 우리도 요셉처럼 그 어떤 경우에도 믿음을 다하는 경건한 생활이 되어 우리 모두 사순절 기간 내내 요셉처럼 더욱더 경건의 덕을 이루는 승리자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을 적용하여 잠깐이라도 신령과 진정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요,그러면 참으로 삶의 범사에 영육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형통한 국민교회에서~
류광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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