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건강상식 10계명●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건강상식 10계명●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씩 십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십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

좋은글,좋은시 2022.05.04

? 아름다운인간관계(공감)

오늘 아침일찍 방이도 청진해장국 박사장님이 카톡으로 %%%% ? 아름다운인간관계(공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아름다운인간관계(공감) 누군가가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해주세요 누군가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 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 라고 해주세요. 누군가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 라고 해주세요. 누군가가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때 내 어깨에 기대" 라고 해주세요. 누군가가 헤어지자고 할 때, "그래 헤어지자"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 라고 해주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

좋은글,좋은시 2022.05.04

(73)동짓달 열이틀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73)동짓달 열이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73)동짓달 열이틀 애 못낳아 시댁서 쫓겨나 국밥집 차린 막실댁 아이들 지켜보는 게 유일한 재미 세월 흘러 정신이 오락가락하는데… 막실댁은 시집간 지 삼년 만에 애도 못 낳는 석녀라고 소박맞고 쫓겨나와 친정에서 잠깐 눈칫밥을 먹다가 저잣거리 뒷골목에 국밥집을 차렸다. 새벽녘에 도살장에 가서 양지·사골·대창·머릿고기를 함지박에 담아와 무·대파 썰어 넣고 설설 끓여 뚝배기에 담아내면 장꾼들·노름꾼들이 이마의 땀을 닦으며 퍼먹고 갔다. 혼자서 장 봐오고 국 끓이고 상 차리느라 술은 아예 팔지를 않았다. 바쁘기도 하려니와 술손들 주정을 감당할 자신도 없었다. 늦..

좋은글,좋은시 2022.05.03

"덕분에"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덕분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우리 말에 "덕분에"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준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말입니다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 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승리 비결을 한 마디로 '덕분에 '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 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

좋은글,좋은시 2022.05.03

●방랑시인 김삿갓 02-(63)*훈장의 똥은 개도 먹지 않는다.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63) *훈장의 똥은 개도 먹지 않는다.&&&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63) *훈장의 똥은 개도 먹지 않는다. 김삿갓이 공맹재 훈장으로 들어앉자, 이변이 하나 생겼다. 지금까지의 서당 아이들은 모두가 을 배우던 조무라기 일곱 아이들 뿐이었는데, 김삿갓이 훈장으로 부임한 그날부터 소학(小學), 중용(中庸)과 사략 (史略) 같이 제법 어려운 책을 공부하는 중간치기 아이들 열 둘 씩이나 대거 서당에 몰려왔던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그런 아이들은 필봉 선생에게는 배울 것이 없어, 숫제 글공부를 포기하고 있었던 아이들이었던 것이다. 필봉은 그러한 현상을 보고 놀..

좋은글,좋은시 2022.05.03

야화 (21)약사발 정성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21)약사발 정성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야화 (21)약사발 정성 노서방은 남이 놀 때 일하고 남들이 술 마실 때 냉수 한사발로 목을 축이고 남들이 쌀밥을 먹을 때 깡조밥을 먹으며 한푼 두푼 모았다. 노서방에게 시집온 길안댁도 부창부수라, 노서방보다 더 악착스러워 낮에는 농사일, 밤이면 삯바느질, 큰일 치르는 집에서는 일손을 거들어주며 품삯을 모았다. 농사를 끝낸 늦가을부터 노서방은 새우젓장수를 하고 길안댁은 방물장수를 했다. 어디서 논밭이 나오기만하면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널름 낚아채는 것은 노서방이다. 그 바쁜 중에도 부부간에 금슬이 좋아 가을무 뽑듯이 3년 터울로 아들 셋을 쑥쑥 뽑아냈다...

좋은글,좋은시 2022.05.03

야화 (21)약사발 정성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21)약사발 정성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야화 (21)약사발 정성 노서방은 남이 놀 때 일하고 남들이 술 마실 때 냉수 한사발로 목을 축이고 남들이 쌀밥을 먹을 때 깡조밥을 먹으며 한푼 두푼 모았다. 노서방에게 시집온 길안댁도 부창부수라, 노서방보다 더 악착스러워 낮에는 농사일, 밤이면 삯바느질, 큰일 치르는 집에서는 일손을 거들어주며 품삯을 모았다. 농사를 끝낸 늦가을부터 노서방은 새우젓장수를 하고 길안댁은 방물장수를 했다. 어디서 논밭이 나오기만하면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널름 낚아채는 것은 노서방이다. 그 바쁜 중에도 부부간에 금슬이 좋아 가을무 뽑듯이 3년 터울로 아들 셋을 쑥쑥 뽑아냈다. ..

좋은글,좋은시 2022.05.02

●방랑시인 김삿갓 02-(62)*어쩔 수 없이 떠맡은 훈장 자리.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62) *어쩔 수 없이 떠맡은 훈장 자리.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62) *어쩔 수 없이 떠맡은 훈장 자리. 다음날 아침, 김삿갓은 서당을 떠나 도망치기 위해, 눈을 뜨기가 무섭게 삿갓과 바랑을 찾았다. 어물어물 하다가는 꼼짝 없이 잡혀, 공맹재 훈장을 떠맡게 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간밤에 잠자리에 들 때 머리맡에 놓아 두었던 삿갓과 바랑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것 참 이상한 일이다. 분명히 여기에 놓아 두었구먼 ...) 고개를 기웃거리며 이 구석 저구석으로 삿갓과 바랑을 찾고 있노라니까 필봉이 방안으로 들어오며, "선생은 아침부..

좋은글,좋은시 2022.05.02

대통령 당선인윤 석 열 20220430

국민 여러분, 사사오입에 견줄 만한 각종 꼼수와 편법을 동원한 검수완박법 입법 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의 행태를 엄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들께서도 마찬가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국 이래 줄곧 이어져온 형사사법체계 개혁은 사회 각계 의견을 면밀히 수렴 한 후, 신중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정권 교체 시기에 허둥지둥 추진한 이러한 졸속 입법 과정을 보며, 민주당이 어떠한 중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한 몸이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지 국민께서는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께서 위임하신 입법권의 만연한 남용을 보며, 사법정의를 세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땀 흘리는 검사들은 물론, 이러한 악법의 피해를 우려하시는 국민들, 또 오랜 기간 검사 생활을 한 저 역시 크나큰 허탈감과 위..

좋은글,좋은시 2022.05.02

●방랑시인 김삿갓 02-(59)*돌팔이 의원의 위기 극복기.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59) *돌팔이 의원의 위기 극복기.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59) *돌팔이 의원의 위기 극복기. 김삿갓은 필봉 선생의 명의 주장을 듣고 궁금한 점이 있어, 물어 보았다. "병을 그런 식으로 치료해 주다가 사람을 잡기 쉬울 터인데, 그런 일은 없으셨던가요 ?" "선생은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오. 의원치고 애매한 환자를 죽여 보지 않은 의원이 어디 있겠소. 자고로 명의라는 말은 이라는 말인 줄 모르시오 ?" 김삿갓은 기가 막혔다. "그렇다면 선생도 약을 잘못 써서 환자를 죽여 본 일이 있단 말입니까 ?" "따지고 보면 사람이란 언젠가는 어차피 죽게 되는..

좋은글,좋은시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