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인생을 참답게 사는 비결

어제 초등동창 신완식님이 카톡으로 $$$$$ ‘인생을 참답게 사는 비결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한 장사꾼이 온 거리를 다니며 ‘인생을 참답게 사는 비결’을 사라고 외쳤습니다. 그랬더니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모인 사람들은 서로 다투어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비결을 사라고 소리치던 사람의 손에는 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았습니다. 어떤 성격이 급한 사람이 ‘인생을 참답게 사는 비결’이 어디 있느냐고, 내놓아 보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을 참답게 사는 비결을 판다고 호언하던 그 사람은 우선 사람들을 질서 있게 정돈시켰습니다. 한참 동안 침묵을 지키던 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게으른 사람보다도, 남의 물건..

좋은글,좋은시 2022.04.29

야화 (19)웃는 집안, 한숨 집안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야화 (19)웃는 집안, 한숨 집안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야화 (19)웃는 집안, 한숨 집안 대나무가 울울창창한 왕죽골에는 하씨네와 추씨네 두집이 살고 있다. 두집 모두 대밭에서 대나무를 잘라 우산을 만든다. 그리고 몇마지기 안되지만 대밭 아래 논에는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매년 풍작이라 하씨네와 추씨네는 양식 걱정 없이 살아간다. 그리고 그 논에서 난 볏짚이 좋아 그걸로 짚신도 만든다. 하씨네와 추씨네는 꿰맞춘 듯이 다 큰 아들이 둘씩이라 매일 아침이면 두집 모두 한 아들은 우산을 짊어지고, 다른 아들은 짚신을 짊어지고 인근 고을 장날에 맞춰 장터를 찾아간다. 두아들을 장에 보낸 추씨 부부는 ..

좋은글,좋은시 2022.04.29

?‍? 몇번읽었던 이야기 세 편 ??‍♂️

어제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 몇번읽었던 이야기 세 편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몇번읽었던 이야기 세 편 ??‍♂️ 1. 이등병과 인사계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고참에게 군기가 빠졌다는 핀잔과 함께 한바탕 고된 얼차려만 받아야 했습니다. 빈 손으로 돌아와 찬물로 빨래를 계속하고 있을 때 중대장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김..

좋은글,좋은시 2022.04.29

❤커피는 과연 좋은가 ?❤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커피는 과연 좋은가 ?❤ %%%% ❤커피는 과연 좋은가 ?❤ 좋은 정도가 아니라, 기막힌 명약입니다 ! *점심 드시고 커피 마시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기억력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좋은글,좋은시 2022.04.29

*밥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밥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밥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이제 나이들면 갑작이 다리에 쥐가 날때가 있다. 귀신같이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 보자! 손을 들어 낫는 치료법이다. 친구 한 명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친구가 실수로 생선 가시가 걸려 목이 메었다. 그래서 손을 위로 들어보라고 제안하자 생선 가시는 정말 놀랍게도 목에서 빠져 뱉어냈다. 맛있는 젤리 한 조각이 목구멍에 걸렸고 그는 억지로 뱉어볼려고 했지만 소용없어 말을 잇지 못했다. 양손을 머리 위로 치켜들었더니 놀랍게도 젤리를 정말 뱉어냈다. 왼발 쥐가 나면 오른손 들고, 오른발 ..

좋은글,좋은시 2022.04.29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형님이 카톡으로 @@@@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어느 날, 영국 병사 두 명이 끙끙대며 커다란 통나무를 옮기고 있었다. 통나무가 워낙 무거워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 옆에는 병사들의 지휘관이 바위에 걸터앉은 채 호통을 치고 있었다. ​ "젊은 녀석들이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서 옮기지 못해!" ​ 바로 그 때 말을 타고 지나던 웬 신사가 지휘관에게 물었다. ​ "이보시오, 당신이 함께 병사들을 거들어 주면 금방 옮길 텐데 왜 가만히 있소." ​ 그러자 지휘관이 이렇게 대답했다. ​ "나는 병사들을 지휘하는 상관입니다. 일은 병사들 몫이오." ​ "흠,..

좋은글,좋은시 2022.04.28

●방랑시인 김삿갓 02-(58)*천하의 명의가 되는 법.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58) *천하의 명의가 되는 법.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58) *천하의 명의가 되는 법.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58) *천하의 명의가 되는 법. 김삿갓은 삼충 선생이라고 불리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훈장의 손을 떨쳐 버렸다. "에이, 여보시오. 내가 왜 삼충 선생이란 말이오." 그러자 훈장은 소리를 크게 내어 웃으며 말한다. "이러나저러나 내가 선생한테 꼭 부탁하고 싶은 일이 하나 있소이다." "무슨 부탁을 하시려는지 어서 말씀을 해보시죠." "선생은 학문이 놀랄 만큼 박식한 분이라는 것을 나는..

좋은글,좋은시 2022.04.28

4월을 보내며 ...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4월을 보내며....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부드러운 훈풍과 함께 찾아온 향기 가득한 봄날의 4월도 어느듯 하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꽃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계절, 어느새 봄날도 점점 짙어지고 있어 한낮에는 초여름의 날씨가 느껴지고 있네요 .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묶여 있던 일상이 마치 해방이라도 된듯 다소의 생활이 자유로워 짐으로서 새봄의 분위기가 더욱 아름답지 않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생동감이 넘치는 새싹들과 활짝피어있는 아름다운 봄꽃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기분좋은 봄 향기를 듬뿍받아 건강하시고 따사로운 봄햇살속에서 행복한 하루길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좋은시 2022.04.28

### [비워 내는 연습]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비워 내는 연습] ###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밫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좋은글,좋은시 2022.04.28

(70)속 터진 만두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70)속 터진 만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70)속 터진 만두 찜솥뚜껑에 손을 녹이던 어린 남매 만두 하나가 없어진 것을 알고 가게주인 순덕, 뒤쫓아 가는데… 성 밖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목숨을 이어간다. 이 빈촌 어귀엔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놓고 만두를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둔다.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피를 빚고 손님에게 만두를 파는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은 순덕 아지매다. 입동이 지나자 날씨가 싸늘해졌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를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 추위에 곱은 손을 ..

좋은글,좋은시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