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진짜 내 사람은 천천히 다가오고오래 머문다.

오늘 지인 강봉수님님이 카톡으,로 &&& 진짜 내 사람은 천천히 다가오고오래 머문다.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가 함께 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진짜 내 사람은 천천히 다가오고 오래 머문다. 처음에는 친절하고 상냥하고 살갑게 대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무뚝뚝하고 데면데면한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면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 말자. 그 사람이 변한 것도 아니고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며,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뿐이다. 갑자기 변해버린 듯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좋은사람인 척 상냥한 사람인 척, 연기를 했던 것일 뿐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이익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상대가 쓸모 없어졌다 싶을 때 언제든 태도가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너무 잘해주거..

좋은글,좋은시 2024.07.08

●전쟁나면 정청래가 지켜주냐?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전쟁나면 정청래가 지켜주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전쟁나면 정청래가 지켜주냐? ♥︎피가 꺼꾸로 솓는다. 군대도 못간 전과자 가 국회의원이 되어서 귀신잡는 해병을 마치 쪼무 래기 애들 야단치듯 이 한다. 군대에 가면 이런저런이유로 죽을수도 있는것 이다. 미국을 봐라. 미국은 군인들은 남의 나라에서 소리소문 없이 죽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국같이 국회가 나서서 심판하고 마치 국민학교 선생 님이 학생을 불러 내어 벌을세우 듯이 밖에 나가 있으라고 벌를 주지않는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나라가 뒤집어 졌을것이다 . 미국은 군인의 생명 을 하찮케 여겨서 의회에서 조용히 있다고 생각하나? 천만에 말씀... 비행기를 타 봐..

좋은글,좋은시 2024.07.03

청포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청포도  &&&라는 글을 주셔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청포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던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시인의 고향 마을에는 7월이면 청포도가 익어가나 보다. 청포도에는 마을의 과거가 묻혀있고 꿈꾸는 미래가 알알이 박혀있단다.​ 어느 고장이든지 그..

좋은글,좋은시 2024.07.03

청포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청포도  &&&라는 글을 주셔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청포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던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시인의 고향 마을에는 7월이면 청포도가 익어가나 보다. 청포도에는 마을의 과거가 묻혀있고 꿈꾸는 미래가 알알이 박혀있단다.​ 어느 고장이든지 그..

좋은글,좋은시 2024.07.03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기억력에 좋다길래 달걀 꾸준히 챙겨먹었더니…깜짝 결과과 이슬기 님의 스토리 : 2024.06.30.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양학'(Nutrition) 저널에 실린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매주 달걀을 1개 이상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47%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프츠대 연구진은 ‘러시 메모리 앤 에이징 프로젝트’ (Rush Memory and Aging Project)를 통해 달걀 섭취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달걀노른자에 풍부한 '콜린' 덕분이라고 해석했다...

좋은글,좋은시 2024.07.03

《샛문과 여백》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샛문과 여백》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샛문과 여백》 "도둑은 잡지 말고 쫓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행록에도  "남과 원수를 맺게 되면 어느 때 화를 입게 될지 모른다." 라고 했고 제갈공명도 죽으면서  "적을 너무 악랄하게 죽여 내가 천벌을 받는구나..." 라고 후회 하며  "적도 퇴로를 열어주며 몰아붙여야 한다." 는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시골집에는 대문이 있고 뒤쪽이나 옆모퉁이에 샛문이 있는 집이 많았습니다. 우리 집에도 뒤뜰 장독대 옆에 작은 샛문이 하나 있어서 이곳을 통해 대밭 사이로 난 지름길로 작은 집에 갈 수 있어서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이 샛문은 누나들이나 어머니가 마실..

좋은글,좋은시 2024.07.03

《너는 무엇을 하면서 허송세월을 즐겼는가?》

오늘 지인 배대열님이 카톡으로   &&&《너는 무엇을 하면서 허송세월을 즐겼는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세계적인 아마추어 K 역사학자 황금손이 쓰는 재미있는 게르마늄 이야기 입니다. 황금손이 쓰는 글들을 지속적으로 읽다보면 당신도 척척박사가 됩니다. 오늘은 화룡점정된 게르마늄 이야기를 펼칩니다. 게르마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게르마늄은 기호 Ge, 원자 번호 32를 갖는 화학 원소입니다.  탄소 족에 속하는 광택이 나고 단단하면서도 부서지기 쉬운 회백색 준금속으로, 화학적으로는 같은 족에 속하는 실리콘이나 주석과 비슷합니다. 게르마늄은 면역 체계 개선, 신체의 산소 공급, 자유라디칼(활성산소) 파괴 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게르마늄은 또한 알레르기, 천..

좋은글,좋은시 2024.07.03

게르마늄 이야기

오늘 지인 배대열님이 카톡으로  &&& 게르마늄 이야기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세계적인 아마추어 K 역사학자 황금손이 쓰는 재미있는 게르마늄 이야기 입니다. 황금손이 쓰는 글들을 지속적으로 읽다보면 당신도 척척박사가 됩니다. 오늘은 화룡점정된 게르마늄 이야기를 펼칩니다. 게르마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게르마늄은 기호 Ge, 원자 번호 32를 갖는 화학 원소입니다.  탄소 족에 속하는 광택이 나고 단단하면서도 부서지기 쉬운 회백색 준금속으로, 화학적으로는 같은 족에 속하는 실리콘이나 주석과 비슷합니다. 게르마늄은 면역 체계 개선, 신체의 산소 공급, 자유라디칼(활성산소) 파괴 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게르마늄은 또한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HIV/AIDS ..

좋은글,좋은시 2024.07.03

🌲삶의 여유🌲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삶의 여유🌲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삶의 여유🌲 인생이 한그루의 꽃나무라면 말입니다 미친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

좋은글,좋은시 2024.07.03

왕따 북한에 대하여(10/20)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왕따 북한에 대하여(10/20)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왕따 북한에 대하여(10/20) 친구님들도 어디에 투자 하고 나면 그것 때문에 다른 곳으로 눈을 못돌 리고 거기에 다시 투자 를 하고 신경쓰고 몰두합 니다. 미국이 최빈국 남한을 6.25전쟁에서 구해낼 때 이미 너무 많은 그네들의 희생을 치룬지라 이 쬐끄 만 나라 남한을 그 때부터  밀가루며 사탕이며 쵸콜 릿이며 분유가루 등 먹 이기 시작합니다. 길거리 지나가다가 다 죽 어가는 고양이 인줄 알고 새끼 한마리를 살리고자  우유먹이는 등 시간을 투 입하다가 그렇게 고양이 인줄 알았는데 나중엔 보 니 멋진 호랑이 성체가 되 어 늠름한 모습으로 변해 가듯이 남한이 딱 그런 ..

좋은글,좋은시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