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왕따 북한에 대하여(10/20)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왕따 북한에 대하여(10/20)
친구님들도 어디에 투자
하고 나면 그것 때문에
다른 곳으로 눈을 못돌
리고 거기에 다시 투자
를 하고 신경쓰고 몰두합
니다.
미국이 최빈국 남한을
6.25전쟁에서 구해낼 때
이미 너무 많은 그네들의
희생을 치룬지라 이 쬐끄
만 나라 남한을 그 때부터
밀가루며 사탕이며 쵸콜
릿이며 분유가루 등 먹
이기 시작합니다.
길거리 지나가다가 다 죽
어가는 고양이 인줄 알고
새끼 한마리를 살리고자
우유먹이는 등 시간을 투
입하다가 그렇게 고양이
인줄 알았는데 나중엔 보
니 멋진 호랑이 성체가 되
어 늠름한 모습으로 변해
가듯이 남한이 딱 그런 형
국입니다.
반면 북한은 어찌 되었나!
38선 이북에 갇힙니다. 아
무도 북한이 갇혔다는 생
각을 못하고 있지만 북한
은 꼼짝없이 갇힌 형국이
되는 것이지요.
몰론 거기에서 구사일생
미리 남한으로 멋모르고
넘어 온 많은 이들은 남한
에 터를 잡고 고향을 그리
며 지금도 잘살고 있지만
그 때 북한에 갇힌 이들은
운명적으로 하늘과 땅의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38선 이남은 미국이 금
이야 옥이야 해가면서 자
립을 할 수 있도록
1. 물심양면 도와주고
2. 제도적 부분이 안정
되도록 일본을 통해서도
모방하고ㅡ
미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모방하고
3. 서양의 기술이 들어오고
거기에 교육과 문화까지 들
어옵니다.
(필자도 어린시절 엘비
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했었음)
반면에 북한은 이미 소련
중공군과 같이 노는데다 미
운짓만 골라하니 미국한테
찍혔잖아요
그렇게 떠오르는 강자 미국
은 남한은 이뻐하고 미운 놈
북한은 더욱 말을 안들으니
아예 크지도 못하도록 목줄
을 조이기 시작합니다.
북한 사
람들이 아마도 체
격도 남한보다는 작을 겁
니다. 미국때문에 키도 못
커서~^^
UN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제재를 단행하니 별수 없
잖아요. 혈관에 피가 안흐
르듯 경제적인 에너지의
흐름이 막힌 상태가 북한.
위에는 가난하고 자유진
영보다 한참 쳐지는 중국
과 러시아 같은 덩치 큰
건달과 깡패들이 떡 버티
고 있고
남한엔 미국이 미군까지
데려다가 파란 두 눈을 부
릅뜨고 지키고 있고 그래서
북한은 숨막힙니다.
2024.06.30./서경례/북한의 운명이 그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