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윤은기 박사)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윤은기 박사)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 (윤은기 박사) 하늘의 그물 천망(天網)은 빠져 나갈 수가 없다. 악행을 저지르고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람도 천망은 결코 빠져 나가지 못한다. 천망은 그물코가 성긴 듯 하지만 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수사관도 검사도 판사도 실수를 한다. 천재급 강도나 도둑도 실수를 한다.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실수하면 악행을 한 자는 법망을 빠져 나갈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은 범죄자가 남긴 작은 실수도 놓치는 법이 없다. 천망을 피할 수 없으니 천벌(天罰) 또한 피할 수 없다. 요즘 온갖 ..

좋은글,좋은시 2024.07.14

♡ 오늘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 오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오늘  나는  늙는 것도  참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은  청년 시절에 일찍 갔고,  어떤 사람은  황당한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그러나 나는  하늘이 준 운세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왔으니  이는 천우신조(天佑神助)요, 필시 행운이 나를 돌봄이니  이에 감사하고 만족하련다. 나에게  오늘이야 말로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이며,  가장 소중한 날이기에  기쁘게 반기고 싶다. 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열심히 긍정 속에 살고,  여유롭게 살다가  어느 날 홀연히  죽음을 맞이한다면  그때 자연으로 돌아가  한 줌의 흙이 되리라. 세상의  많고 많은 일..

좋은글,좋은시 2024.07.14

왕따 북한에 대하여(25/30)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왕따 북한에 대하여(25/30)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왕따 북한에 대하여(25/30) 여러분이 상상해 보세요. 지금 돌아가는 공장에서 돈을 벌 수가 없다면 외국 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과연 뿌리를 내리고 살 수 가 있을까요? 한국말을 배우려하고 한 국에서 새로운 교육을 받 고 한국인으로 흡수되고 자 하는 이가 아니라면  공장이 사라지고 없으면  모두 본국으로 돌아갑니 다. 본시 돈을 찾아서 왔 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가  되는 것이니, 이들을 진정으로 위한다 면 이젠 대한민국이 그들 의 나라 즉 대한민국이 아 닌 저개발국가에 일터를  창출해서 그들 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계경영 을 시작하고 동시에 노동 시간조절과 인성교..

좋은글,좋은시 2024.07.14

하늘의 뜻...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하늘의 뜻...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하늘의 뜻...  '天要下雨 娘要嫁人' (천요하우 낭요가인)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려 하고,  어머니는 시집가고 싶어 하네.'’ 라는 중국 고사가 있습니다. 중국의 산해경(山海經)에 있는 설화입니다. 옛날에 주요종이라는 젊은 청년이 있었는데, 아주 똑똑하고 총명해서 과거에 장원급제했습니다. 이 청년은 머리만 뛰어난게 아니라  외모도 출중해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부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습니다. 어느 날 황제가 주요종에게 '소원이 무엇이냐 '고 물었습니다. 이에 주요종은 자신의 고향에  홀어머니가 계신데, 어머니는 여태 자식을 위해서만 여생을 바쳤으니 어머니를 위해  열..

좋은글,좋은시 2024.07.11

📢 샛문과 여백

어제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릏로  &&&     📢 샛문과 여백 &&&라는글을 주셔서 생활사진 첨부 작ㅕㄹ밭과 함께 합니다ㅂ  "도둑은 잡지 말고 쫓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행록에도  "남과 원수를 맺게 되면  어느 때 화를 입게 될지 모른다." 라고 했고 제갈공명도 죽으면서  "적을 너무 악랄하게 죽여  내가 천벌을 받는구나..." 라고 후회 하며  "적도 퇴로를 열어주며  몰아붙여야 한다." 는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시골집에는 대문이 있고  뒤쪽이나 옆모퉁이에  샛문이 있는 집이 많았습니다. 우리 집에도  뒤뜰 장독대 옆에  작은 샛문이 하나 있어서  이곳을 통해  대밭 사이로 난  지름길로 작은 집에  갈 수 있어서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이 샛문은  누나들이나 어머니가..

좋은글,좋은시 2024.07.11

"내가 브레이크를 못 밟더라" 급 발진 주장 택시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내가 브레이크를 못 밟더라" 급발진 주장 택시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내가 브레이크를 못 밟더라" 급발진 주장 택시, 페달 블랙박스의 반전 이가영 기자 입력 2024.07.10. 08:38업데이트 2024.07.10. 08:56   경찰이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급발진 여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작년 발생한 급발진 주장 사고의 페달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급발진 주장 사고 관련 페달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월 유럽연합유엔경제위원회(UNECE) 주관 분과 회의에 참석해 페달 오용 사고 영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고는 작년..

좋은글,좋은시 2024.07.11

● 발분망식 (發憤忘食)

오늘 지인 장영환님이 카톡으로    &&& ● 발분망식    (發憤忘食)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발분망식     (發憤忘食)  끼니도 잊고  어떤 일에 열중하다- 한 가지 일을  연구하는데 집중하여  끼니를 챙겨 먹는  것조차 잊는다.  훌륭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마다 집념의  노력이 뒤따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옛날 중국의  愚公(우공)이란  90세 되는 노인이  마을을 가로막은  태형산과 왕옥산을  몇 대에 걸쳐 옮겼다는  愚公移山(우공이산)의  이야기는 중단하지 않는  노력의 결과다.  또 원수를 잊지 않기 위해  장작을 쌓은 섶 위에서 자고 쓰디쓴 곰의 쓸개를 핥으며  복수의 칼날을 벼른  臥薪嘗膽(와신상담)의  고사는 집념의 화신이었다.   이렇..

좋은글,좋은시 2024.07.11

🌲인간(人間)은 다섯번 탄생(誕生)한다ᆢ🌲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인간(人間)은 다섯번탄생(誕生)한다ᆢ🌲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인간(人間)은 다섯번       탄생(誕生)한다ᆢ🌲 철학적(哲學的)으로 본다면 인간은  이 세상에 다섯번 태어난다. ☆첫째번의 탄생(誕生)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의 생명(生命)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이다.  이것은 하나의 운명(運命)이요, 타의(他意)요, 섭리(攝理)요, 불가사의(不可思議)다.  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어떤 운명이, 어떤 존재가,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이 세상에 내어던진 것이다. 실존 철학자의 말과 같이 우리는 이 세상에 내 던져진 존재다. 인간은 타의에서 시작하여 타의로 끝난다. 나의 탄생도 ..

좋은글,좋은시 2024.07.11

♧♧ 인간(人間)이 소유(所有)한 6가지 감옥 (監獄)

♧♧    인간(人間)이 소유(所有)한             6가지 감옥 (監獄)   심리학자 케이치프 노이드의 말에 의하면, 인간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1.첫 째 감옥은,  "自己陶醉(자기도취)"의  감옥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주변의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신 분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못 말리겠지요?   2.둘 째 감옥은,  "批判(비판)"의 감옥입니다. 이 감옥에 들어간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가 없습니다.   3.셋 째 감옥은,  "絶望(절망)"의 감옥입니다. 이상하게도 이 감옥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도 의외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이들은 ..

좋은글,좋은시 2024.07.08

가슴에 새겨야 할 문장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가슴에 새겨야 할 문장 &&&라는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가슴에 새겨야 할 문장 사람은 겸손하기가 참 어려운  동물이라고 성경을 비롯한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다. 매일 같이 발로 꾹꾹 밟아주지 않으면 한여름의 잡초처럼 순식간에  웃자라 버리는, 그것이 잡초의 성질이고 사람의  교만이다. 평생을 머리 조아리며 말도  제대로 못 하던 사람이 돈 좀 벌었다고 거덜대고, 작은 감투 하나에 큰 벼슬이라도 한양, 목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고 우쭐대는 걸 보면 교만만큼 인간의 본성이 뚜렷한 것도  없는 것 같다. 교만이 ‘일만 악의 뿌리’이고 ‘패망의 앞잡이’란 가르침이  끊이질 않지만 인류의 역사는 달라지지 않았다. 인류의 흥망성쇠가 교만의 악..

좋은글,좋은시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