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만이 아닐 수 있다. - 남의 일 만이 아닐 수 있다. 모 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회식을 마치고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이었습니다. "선생님 댁에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ᆢ? "네ᆢ○ ○동 ○ ○아파트로 가주시지요!ᆢ "네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회식이 있었나 봅니다?"ᆢ "아ㅡ네 직장동료들과 회식을 좀 했습니다"ᆢ "실례지만 직장이 공무원입니까"? "아뇨 학교 선생님입니다"ᆢ "아ㅡ네ᆢ연세 드신것 보니 교장선생님 같은데 맞습니까?ᆢ" "네ᆢ 맞습니다" "약주는 얼마나 드셨어요"?ᆢ "아ㅡ네 소주 1병정도 마셨습니다" "술이 세신가 봅니다"ᆢ 이윽고 목적지인 아파트 근처에 다다랐습니다. "교장선생님! "오늘이 마침 금요 주말 밤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