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9

❤️ 최고의 책

오늘 지인 김용철님이 카톡으로 && & ❤️ 최고의 책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최고의 책 어떻게 해야 최고의 책을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던 작가가 세상이 온통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쌓여 있는 겨울 밤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배가 출출했던 작가는 군고구마를 파는 노점상을 발견하고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손수레 하단에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라는 삐뚤 빼뚤 쓰여있는 광고지가 붙어 있는데 군고구마 장수는 주문하기가 미안할 만큼 거동이 불편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때 마침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그의 아들이 다가오더니 "아버지! 몸도 안좋으신데 그만 들어가세요. 제가 마무리 하고 들어갈께요." 라고 말하며 주문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참 효심이 깊은 ..

좋은글,좋은시 2023.05.24

♡ 신비의 명약 ♡

오늘 지인 이정태님이 카톡으로 &&& ♡ 신비의 명약 ♡ &&&라는 글을 주셔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신비의 명약 ♡ 10대 건강식품은 토마토, 브로콜리, 귀리, 연어, 시금치, 견과류, 마늘, 머루, 적포도주, 녹차이다. 10대 건강식품보다 효능이 뛰어 나지만 팔지도 살 수도, 마음에 만 있는 신비의 명약은? 1, 웃음속의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해소제다. 2, 감사속의 “세로토닌”은 우울증 해소제다. 3, 운동속의 “멜라토닌”은 불면증 해소제다. 4, 사랑속의 “도파민”은 혈액순환 도우미다. 5, 감동속의 “다이돌핀”은 만병통치 명약이다. 웃음은 스트레스 해소제요 우울증의 특효약이며 만병통치의 명약이다. 항상 웃고 노래하고 춤추는 감동적인 생활 속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하고 행..

좋은글,좋은시 2023.05.24

보 리 밭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보 리 밭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보 리 밭 바야흐로 5월 중순이 되었다. 파아란 하늘 아래 펼쳐진 보리밭의 싱그러운 풍경을 노래한 "보리밭" 은 많은 사람들을 향수에 젖게한다. 이 노래는 한국전쟁 중 부산 피난시절에 만들어졌으니 70넌 된 노래인데, 발표 후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70년대 들어와 문정선과 조영남이 부르면서 크게 인기를 얻었고, 음악교과서에도 실리는 등 많은 이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다. 특히 해외동포들에게 이 노래는 깊은 감동을 주는 노래 중 하나라고 한다. 황해도가 고향인 박화목 시인과 윤용하 작곡가가 부산에서 피난살이를 할 때 우연히 만나 자갈치시장 대폿집에서 자주 술잔을 부딪히며 시름을 달랬다..

좋은글,좋은시 2023.05.24

(꽃). 三國志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꽃). 三國志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꽃). 三國志 158회 [ 방통을 홀대하는 손권 ] 공명과 방통은 선술집에 들어가 탁배기를 두고 마주 앉았습니다. "주인장.......여기 풋고추 내오고.... 콩나물좀 무쳐 오세요. 탁배기엔 풋고추와 콩나물 안주가 제격이야........" 두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천하대세를 논합니다. "방통....우린 함께 동문수학한 친구 아닌가? 나를 따라 유비 현덕에게 가세. 우리 유황숙께서는 황실의 종친이며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네. 지금 한창 인재를 구하고 있으니 자네를 크게 중용할 것이네." "알겠네 때가되면 한번 찾아 가겠네." 오늘은 술이 과했으니 다음에 또 만나세." 공명과 헤어진 방..

좋은글,좋은시 2023.05.23

(385) 궁형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385) 궁형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385) 궁형 흉노족에 패배한 한나라 이릉 장군 사형 위기 처하자 사마천 나서는데… 천하를 통일한 한나라는 그 위세가 하늘을 찔렀다. 기원전 139년, 그 국력을 업고 등극한 한무제는 세상 무서운 게 없었지만 단 하나 북방 흉노가 눈엣가시로 박혔다. 한나라 를 부강하게 만드는 젖줄은 비단길이었다. 비단·차·향신료·도자기·종이 등등 온갖 물산이 비단길을 따라 서역으로 가고, 한나라의 국고엔 황금이 쌓였다. 문제는 흉노족이었다. 끝없이 실크로드를 막고 서역으로 가는 대상들을 약탈했다. 마침내 한무제가 칼을 뽑았다. 어느 날 한무제에게 비보가 날아들었다. 이릉 장군이 이끌고 나간 군사 500..

좋은글,좋은시 2023.05.23

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37)

오늘 지인 큰 바우 의윤 님이 카톡으로 &&&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37)&&&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37) 부부지간은 무촌 강원도 정선땅, 첩첩산중을 헤매던 사냥꾼이 풀숲에서 몸을 낮추는 짐승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이럴 수가! 사냥꾼의 화살에 맞아 죽은 것은 짐승이 아니라 약초 캐던 노인이었다. 사냥꾼은 노인의 시체를 정성껏 염해서 용바위 바로 아래 양지바른 곳에 묻고 나서 목마를 때 마시려고 차고 다니던 표주박의 막걸리를 따라놓고 눈물을 흘리며 절을 했다. 그러고 나서 자신도 소나무에 목을 매고 죽으려 했지만 눈앞에 아른거리는, 늦장가를 들어 얻은 외아들 삼봉이와 아내 모습에 그만 올가미를 벗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숨만 푹푹..

좋은글,좋은시 2023.05.23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

오늘 지인 이선희님이 카톡으로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5월 23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노후준비를 망치는 6가지 착각’ 중 그 마지막 여섯 번째는 ‘무언가를 배우기엔 늦었다고 생각한다.’입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또는 ‘이미 늦은 나이에 무언가를 배우려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연령도 높아진 만큼, ‘제2의 직업이나 취미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보는 것입니다. ‘서머싯 ..

좋은글,좋은시 2023.05.23

*** 알짜 '땅' 보는 10가지 방법 ***

오늘 지인 이혜원님이 카톡으로 &&&*** 알짜 '땅' 보는 10가지 방법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알짜 '땅' 보는 10가지 방법 *** ① #분명한_목적을_가져라 땅을 볼 때는 어떤 목적과 용도로 땅을 구입하는 것인지 목적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아무런 목적없이 보는 땅은 그저 관광 구경이요 경치감상일 뿐입니다. 같은 땅을 보더라고 사서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과 주말농장용으로 쓰려는 사람 또는 그냥 투자로 사두려는 사람에 따라 그 평가나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사려고 할 때에도 현 소유자로부터 직접 사는 경우와 경매로 입찰 보려는 경우는 또 달라집니다. 또 그 목적은 크게 사용수익의 목적과 투자의 목적으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사용수익의 목적을..

좋은글,좋은시 2023.05.23

숫자로 이해를(1/2)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숫자로 이해를(1/2)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숫자로 이해를(1/2) 한국인의 질적인 특성 이 따로 있고 단계가 또한 있습니다. 이것 도 알아야만 우리들이 상식을 벗어버리고 착 각을 하기 보다는 좀 더 부드러워집니다. 숫자에 특별히 탁월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보통 물리학자들입니 다. 그들은 평생을 숫자와 싸움하다 죽어요. 그렇 게 해서 밝혀놓은 원소 의 주기율표를 보면 가벼운 원소와 무거운 원소가 차례대로 정돈 되어 있으니 먼저 생긴 원소와 나중 에 우주에 생긴 원소들 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생긴 철이나 금 같은 무거운 원소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추가 해줘야 비로소 만들어 지니 당연히 그 원소의 질량값이 무거운 것..

좋은글,좋은시 2023.05.23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

좋은글,좋은시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