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茶山 (丁약용)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 현대詩 입니다&&&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몇번을 보아도 넘 좋은 글 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茶山 (丁약용)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 현대詩 입니다 밉게 보면 --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