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저기요~

오늘 지인 김경수 지인 형님이 카톡으로 &&& 🟣저기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여보 시요 저기요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 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 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 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 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

좋은글,좋은시 2023.09.18

🧡남은 삶에 위안(慰安)을 얻으라🧡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남은 삶에 위안(慰安)을 얻으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남은 삶에 위안(慰安)을 얻으라🧡 너무 애쓰지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結局)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 너무 조급(躁急)해 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화내지 마라 살다보면 나와 너무 다른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져라 화를 내면 낼 수록 결국은 자신만 손해(損害)보고 될일도 안된다. 포기(抛棄)하지 마라 아무리 늦게 되도 되는건 되는 것이니 포..

좋은글,좋은시 2023.09.18

🤜성현의 그릇🤛

어제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성현의 그릇🤛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성현의 그릇🤛 하루는 스승이 제자를 만나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꽃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굵기가 한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아름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상량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사람도 마..

좋은글,좋은시 2023.09.18

긍정과 희망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긍정과 희망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肯定과 希望(긍정과 희망) 거북이는 초조함을 모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면 머리를 몸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햇볕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유순하고 한가로운 동물은 장수합니다. 그러나 맹수는 단명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를 잘 내고 성급한 사람들 중 장수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독일의 한 탄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갱내에 갇혔습니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1주일만에 구조되었는데 사망자는 단 한사람 이였습니다. 그는 시계를 찬 광부였습니다. 불안과 초조가 그를 숨지게 한 것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새봄이 온다고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추운..

좋은글,좋은시 2023.09.18

타면자건 (唾面自乾)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타면자건 (唾面自乾)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타면자건 (唾面自乾) 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중국 당나라의 관리 "누사덕" 위인은 마음이 넓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는데. 성품이 따뜻하고 너그러워 아무리 화나는 일이 생겨도 흔들림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동생이 높은 관직에 임용되자 동생을 불러서 “우리 형제가 함께 출세하고 황제의 총애를 받으면,남의 시샘이 클 터인데 너는 어찌 처신할 셈이냐” 고 물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더라도 저는 화내지 않고 닦겠습니다.” 동생의 대답에 형이 나지막이 타일렀다. “내가 염려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침 같은 것은 닦지 않아도 그냥 두면 자연히 마를 것이야..

좋은글,좋은시 2023.09.15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나?🔹️

오늘 지인 이헌구님이 카톡으로 &&&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나?🔹️ 《초교 아이들이 거짓말 하는 친구에게 “너도 이재명 닮았나?》 이재명 하나가 온 나라를 병들게 하고,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이재명의 스트레스로 인해 병들고, 나라가 개판으로 되는 것 같아 분노스럽다. 국론이 양극으로 분열되고, 일개 사기꾼 같은 정치인 하나 지키자고 국개들이 길거리로 나와 소리치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의 상황인가 싶어 정말 충격적이고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사람의 다양성은 인정하지만 아무리 생각 하고, 백번을 양보해도 이재명의 경우는 아니라는 생각..

좋은글,좋은시 2023.09.15

🧜 나라와 방송, 누가 먼저 망할까

오늘 지인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나라와 방송, 누가 먼저 망할까?&&&&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나라와 방송, 누가 먼저 망할까?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大競走가 있다. KBS, MBC, SBS가 먼저 나라를 망칠 것인가, 국민들이 그 이전에 이세 방송을 응징할 것인가의 競爭이다. 세 공중파 방송은 편파 왜곡 보도로써 국민교양, 國法질서 파괴에 全力을 쏟고 있다. 사실상 공동체의 적이다. 이런 방송을 용납하면 민주주의도, 법치도, 국민 교양도 유지할 수 없다. 한국 역사상 이렇게 적은 수의 집단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괴롭힌 적은 일찍이 없었다. 이 세 방송은, 한국 사회가 응징력이 있는가의 여부를 시험하는 존재이다. 일류 국가가 되려면 惡黨을 응징하고 선량한 ..

좋은글,좋은시 2023.09.15

🙋‍♂️ 교만 & 🍏과욕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교만 & 🍏과욕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교만 & 🍏과욕 🙇‍♂️ 어느 성당(聖堂)에서 생긴 실화(實話)입니다. 본당(本堂) 출입문을 너무 오래 사용한지라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미사 시간이 다가왔기에 신부님은 급히 목수(木手) 에게 연락(連絡)하였고, 그 목수는 재빨리 나서서 열심히 일하여 완벽(完璧) 하게 고쳐놨습니다. 신부님은 너무 감사해서 가죽 지갑을 선물(膳物)로 주며 말했습니다. "감사(感謝)합니다. 우리 성당 창립(創立)기념 미사 때 만든 것입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뜻으로 드리니 받아주십시오." 그러자 목수(木手)는 화를 버럭 냈습니다. “아니,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러시는 겁니까? 이까짓..

좋은글,좋은시 2023.09.15

☆ 100년 뒤를 내다본 조선의 천재 학자- 율곡 이이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100년 뒤를 내다본 조선의 천재 학자- 율곡 이이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100년 뒤를 내다본 조선의 천재 학자- 율곡 이이 율곡 이이는 아버지 이원수와 어머니 신사임당의 일곱 남매 중 셋째 아들로 중종 31년(1536년) 외가인 강릉 오죽헌에서 태어났다. 율곡 선생은 어린 시절을 외가가 있는 강릉에서 보냈고,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있는 서울로 올라왔다. 신사임당은 율곡 선생의 태몽으로 용꿈을 꾸었다. 그래서 어릴 때 이름도 '현룡(見龍)'이라 했고 선생이 태어난 방을 '몽룡실(夢龍室)'이라 불렀다. 율곡 선생은 어릴 때부터 유난히 총명하여 세 살 때 글을 읽었고, 여덟 살 때 '화석정시'를 지었으며 열살 땐 '경..

좋은글,좋은시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