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Family”의 어원은 …….

오늘 지인 김경수님으로부터 기억에 남는 좋은글을 읽어보고 잠시 커피를 마시며 나를 돌아봄니다 그리고 이글을 일고 너무 좋아 우리 작은별밭 식구들과 글나눔을 하려고 이렇게 글을 정리 해봄니다 모두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억에 남는 좋은 글 **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友情(우정)에 금이 가고,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尊敬(존경)이 사라지며,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去來(거래)가 끊어집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負擔(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자 없으리라 봅니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말 것이며.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後悔(후회)하면..

나의 이야기 2020.10.15

치폐설존(齒弊舌存)

오늘 2번째 지인 김경수 형님으로 부터 2번째 좋은글을 카톡으로 받아 그의미를 한참 생각하다가 작은별밭 독자들과 공감하고자 글을 정리하여 올려봄니다 다시한번 고사성어 에서 배우는 노자의 지혜를 생각해 봄니다 치폐설존(齒弊舌存) ] 중국의 사상가이며 도가 철학의 시조인 노자가 눈이 많이 내린 아침숲을 거닐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요란한 소리에 노자는 깜짝 놀랐다. 노자가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굵어 튼튼한 가지들이 처음에는 눈의 무게를 구부러짐 없이 지탱하고 있었지만 점차 무거워지는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부러져 버렸다. 반면 이보다 가늘고 작은 가지들은 눈이 쌓임에 따라 자연스레 휘어져 눈을 아래로 떨어뜨린 후에 다시 원래대로 튀어 올라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이를..

나의 이야기 2020.10.14

'조광조' 어머니의 교훈

오늘도 변함없이 지인형님 경수형님이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잠시 읽어보며 조광조어머님의 심경을 잠시나마 헤아려 보고 그내용이 너무 좋아 작은별밭 독자들과 나공용 공식 공체 공감으로 나눔하고자 합니다 ♡ '조광조' 어머니의 교훈 정암 조광조는 어려서 서당에 다닐 때 남곤이라는 사람과 가장 가까이 지냈다. 둘은 누가 공부를 더 잘하는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성적이 뛰어나고 우정 또한 깊었다. 남곤이 조광조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둘은 격의없이 친구처럼 지냈다. 어느 날 두 친구는 산으로 놀러 가게 됐다. 길에는 그들처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예쁜 여자들도 많았다. 조광조는 마음을 쓰지 않으려 해도 자꾸 처녀들에게 관심이 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아찔했다. 그런데 친구인 남곤은 표정 하나 변하..

나의 이야기 2020.10.14

남다른 고구마 수학 20201010

올해 고구마 수학은 우리의 경우 작년 수학량의 1/10 수학하게 되어 형편없는 고구마 수학이었는데 그런데 그게 같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근지역(인산리 작은별밭 마을 밭고 도일한 위치에서 130M 떨어진 위치임인데도 불구하고 마ㄴㅎ은 차이가 났다 올해 우리나라 전체 고구마 작황은 폭우와 긴 장마로 고구마가 충분하게 성장하지 못하였는데 불구하고 유독 작은별밭 에 위치한 영탁형님댁 고구마 수학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학량을 기억하고 있다 그이유에 대하여 나름대로 검토 해본 결과 나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형님댁 고구마 수학 고수량 재배 결론 * 첫번째로 고구마 골이 북남방향으로 고루게 기울기를 형성하여 비가 와도 바로 배수가 되는 비탈을 이루고 있다 두번째로 고구마 흙이 사토로 더쒸우기한 흙이었다 세..

나의 이야기 2020.10.14

장수비결

오늘도 무료함을 달레는 시기에 지인 김경수님으로 부터 장수의 비결이란 카톡을 받고 한참을 웃어보다 글이 재미있어 작은별밭 독자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 長壽의 秘訣(Secret of longevity) ?️밝게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열 받지 마라.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친다.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흙을 자주 밟아라. 자연이 명의이다. ?️과로를 삼가라.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

나의 이야기 2020.10.13

달려가는 가을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낮아지고 있다 그리고 저녁에 해는 왜그리 짧는지 5시반이 되도 어둠의 땅거미는 내려온다 그래서 하는일이 많은 이가을 하루는 너무나 짧고 빠르게 달려가는 기분이다 이제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일이 잦아지면서 잡초들은 갈색으로 변화가 많이 되었다 이처럼 달려가는 가을속에서 한편으로 1년의 가을은 너무나 짧고 많은일을 해야 하기에 저녁은 항상 늧게 먹게된다 일ㄷ잔 저녁을 머고나면 오후 7시 밖에 나오면 컴컴하여 후레시불에 의지하며 길을 걷게된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는 하루 하루 일이 밀려만 간다 자연속에서 가을은 풍성한 수학의 게절이자 마음이 풍부해지는 게절이다 이가을 모든 것이 열매를 맺고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자연을 거스려 되는 일은 농사에서는 안통한다 그래서 자연에 순응..

나의 이야기 2020.10.13

들깨 베기(들깨 성 샇기)

아침 저녘으로 차가웁고 한낮에는 18도의 기온을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이다 지금 시절이 일이든 교육이든 공부든 최대의 성과를 낳을수 있는 그런 계절이 아닌가싶다 가을 누가 오라하지 않아도 가을은 이미 우리 깊숙한곳 까지 파고들었다 문을 열지 않아도 가을은 방안까지 들어와 우리를 가을정경으로 안내한다 오늘 10/12 날씨가 궁금하여 기상대 예보를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예보하고 있다 이번 주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오후부터 북서쪽에서부터 찬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서해안지역엔 찬바람이 강해지겠고 내일 아침엔 서울 8도까지 내려가며 오늘보다 6도나 낮아지겠습니다.한낮에도 20도 정도에 머물겠습니다.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하늘이 점차 맑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엔 맑은 가운데 ..

나의 이야기 2020.10.12

장수의 비결

? 長壽의 秘訣(Secret of longevity) ?️밝게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열 받지 마라.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친다.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흙을 자주 밟아라. 자연이 명의이다. ?️과로를 삼가라.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의 좋은 시간을 자주 가져라. ⭐계절은 오고 가고하건만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는 것이 우..

나의 이야기 2020.10.08

같이 가시는 길에

오래전에 지인 김경수님이 보내주신 잔잔한 이야기를 기리며 작은별밭 독자들과 함께 공용공식공감의 마음으로 글을 정리해 올려 봄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같이 가시는 길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지치고 힘든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은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당신께 사랑을 보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월욜되세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벅찹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