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들깨 털기 20201026

10월 막주 월요일입니다 (2020/10/26) 이렇게 10월은 단랑 한주만이 10월 지키고 있습니다. 왜 이리 시간은 잘 가고 있는지 정말 일주일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세월의 시간은 자기 나이만큼의 속력으로 질주한다고 하더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참 빠르게 10월을 보내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 기상청 일기예보를 알아보니 다음과 같이 예보하고 있습니다 아침엔 쌀쌀했지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는 데다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도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주 후반엔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서해안 지역엔 구름이 다소 지나고 ..

나의 이야기 2020.10.26

차가워진 아침 바람

아침기온이 2도로 곤두박질 쳤다 어제보다 6도가 더 내려 가서인지 아침에 나와보니 손이 차가워 겨울 장갑을 끼어야 했다 불과 하루 사이에 기온이 어제 아침보다 많이 낮아져 옷차림도 신경이 간다 이제 오늘이 10월23일 금용일 이제 10월도 다음주 한주가 남아있다 이제 기온이 이정도의 시기에 당연히 찿아오는것이지만 갑작스런 차가움에 혹 눈이나 내리지 않나 걱정이 앞선다 이제 가을벼와 들께털기 그리고 서리태 콩 수학이 남아 있다 긴 여름을 지나 가을도 이제 중반을 넘는 기분이다 그래서 더욱 몸과 마음은 움추려 진다 자연은 이렇게 계절의 상태를 여과없이 우리에게 가지고 찿아온다 그래서 이때 환절기로 우리몸을 움직이는 자율신경계가 잘 작동이 안되어 감기도 창\ㅊ아오고 우리몸도 적응하기에 분주한 시기이다 다만 날..

나의 이야기 2020.10.23

가을 바람

오늘도 에외없이 지인 김경수님이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잘 정리하여 작은별밭 독자들과 글나눔을 하고자 글을 정리하여 올려봄니다 모두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되기를 기원해 봄니다 가을 바람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가네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워 행복한 나무여, 바람이여 슬프지 않아도 안으로 고여 오는 눈물은 그리움 때문인가? 가을이 오면 어머니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멀리 있는 친구가 보고 싶고 죄없어 눈이 맑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네 가을 낙엽이 주변과 풍미를 이루어 져간다 친구여, 너와 나의 사이에도 말보다는, 소리 없이 강이 흐르게 이제는 우리 더욱 고독해져야겠구나 남은 시간 아껴 쓰며 언젠가 떠날 채비를 서서히 해야겠구나 잎이 질 때마다 한웅큼의 시(詩)들을..

나의 이야기 2020.10.22

영화 "담보"를 보고

오랜만에 영화 담보를 보고 우리 영화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영화 담보는 70~80년대 배경으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우연이 찾아온 승이를 친 달처럼 키우며 교육시켜 외교관으로 일하는 승이의 과거와 사채업자로 일하는 사이에 남 치하다 시 피해와 담보를 그린 영화로 인물 장면이 잘 묘사되어 인간의 갈등을 잘 다르고 있는 것 같았다 사실 영화관을 찿게 된 것도 반도라는 영화의 큰 스케일을 보고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가족 영화로 이번에 담보를 보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상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이도 내재하고 영화 소재가 될 수 있겠다 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쫓기고 찿아가고 그리고 그 일련의 과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마치 내가 그 속의 어느 장면의 인물이 된 것처럼 우리네 삶의 희로애..

나의 이야기 2020.10.22

일본 여행금지, 생선 어페류 등 젖갈류 섭취금지

방금10/21 오후1시에 지인 김경수 형님으로 부터 다금한 문자를 받고 우리식구 작은별밭 가족에게 전달하고자 이렇게 글을 정리해 올려 봄니다 원자로 헥페기 유출수를 조만간 방류 한다고 하니 조심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 빨리 보고 전달하십시오. 심각합니다 !! (사실이면어떡해) 일본 10년안에 백만명 사망!!! 호주정부 일본인 비자발급 정지!!!!!!!!!!! 미국으로도 이민신청 쇄도!!! 오늘부터라도 절대 생선젖갈류 생선회는 먹지 맙시다. 일본 방사능 수중기 유출되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기형 생선기형 식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대부분 일본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국산으로 속이고 팔고있습니다. 이미 다른 주변국들은 일본산 수입전면 금지를 시켜놓은 상태이고, 우리나라만 병신같이 눈치보느라 이..

나의 이야기 2020.10.21

가을속에서 가을을 보다

한낮에는 23도 정도의 강한 햇살이 아침저녁에는 조금 차갑게 시작하는 그런 가을 기온을 아침에 맞으며 하루를 열었다 집 주변이 온통 가을로 색을 물들여 가고 그래서 가을은 더 아름답고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침산책 시에 겨울 조끼를 입고 산책을 하니 딱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가을을 실감한다 오늘 기온을 기상청 에보를 통해 알아보니 다음과 같이 에보하고 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39 경기는 51 세종은 62 마이크로그램 등 수도권과 충청, 전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오후에도 수도권과 충청, 전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남해안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제주도에 10에서 40 남해안에 5에서 2..

나의 이야기 2020.10.20

허정박사의 건강법

월요일 10/19 이 시작되면서 지인 형님 김경수님 께서 카톡으로 좋은글을 보내주셔 글을 정리하여 작은별밭 독자들고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하려고 합니다 좋은글을 보내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허정 박사 1932년생. 서울대 의대 1957년 졸 의 100세 건강법.❣❣ ?️1) 음식은 골고루, 과식은 금물 (저녁을 적게 먹어라 ) ?️2) 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 ?️3) 정력에 좋은 음식 ?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 (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 ?️6) 약은 되도록 적게 ?️7) 잘못된 건강 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

나의 이야기 2020.10.19

고구마 이삭 줍기 20201018

하루가 다르가 가을이 무르익어 간다 조석으로 선선함이 이제 점점 서리가 더 강하게 내리고 주변의 잡초들은 갈색으로 물들어 가고있다 그래서 그리고 주변 나무들도 가을단풍을 시작하며 이 가을의 변화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그래서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자 한해살이 식물들이 숨을 죽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어제는 2번째 논과 밭 경계에 심어 놓은 동부를 따다가 우연히 황곡마을 전관희님의 밭에서 고구마 수학하고 남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고구마를 눈여겨 보다가 비료포대를 가지고 와 고구마 이삭을 줍게 되었다 올해는 고구마가 흉년이라 고구마 가격이 조금 비싸가 팔리고 있다 그래서 일까 왠지 고구마에 대한 이삭이 여기 저기 보여 그냥 봐 넘기기엔 너무도 아깝고 하여 비료포대를 가지고와 2포대를 주었다 크기도 작고또 고구마 케다가..

나의 이야기 2020.10.19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 90:10

오늘 2번째 카톡을 지인형님 김경수님으로 부터받고 인생을 바꾸는 90:10 이라는 글의 카톡을 받고 우리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글을 정리하여 올려 봄니다 ♡문학의 길을 안내하는 속삭임 ♡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 90:10 ●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는 미국인으로서 코비 리더쉽센터의 창립자입니다. 타임지에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25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된 사람입니다. '90대 10의 원칙'은 무엇일까요? 90대 10의 원칙을 발견해 보세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것입니다. 아니면, 적어도 당신이 상황에 반응하는 방법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

나의 이야기 2020.10.16

♤ 소크라테스의 철학 ♤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으로 부터 철학에 대한 이야기의 카톡을 받고 잠시 생각하며 이글을 정리하여 작은 별밭 독자들과 공용 공체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의미하고자 일글을 올리게 됨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 소크라테스의 철학 ♤ 안병욱 선생이 남기신 ''사람답게 사는 길''의 한 부분으로 ''철학적 정신''을 강조하신 내용입니다 기원전 399년 봄, 70세의 철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태연자약하게 그의 생애의 막을 내렸다 그는 자기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아테네의 5백명의 배심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떠날 때는 왔다.우리는 길을 가는 것이다. 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간다. 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 오직 神만이 안다." 나는 62년 7월과 82년 1월, 두 번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

나의 이야기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