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같이 가시는 길에

한마음주인공 2020. 10. 8. 11:30

오래전에 지인 김경수님이 보내주신 잔잔한 이야기를 기리며 작은별밭 독자들과 함께 공용공식공감의 마음으로 글을 정리해 올려 봄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같이 가시는 길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외포항에 있는 진도군민이 보내준 진도개 동상 20201003

 

지치고 힘든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외포항에잇는 삼별초 전적비옆 제주도에서 보내온 제주 돌 하루방 이곳이 꼭 제주도 어딘가하는 기분이 든다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은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당신께
사랑을 보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월욜되세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벅찹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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