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45

경칩

오늘은 3월5일 경칩일이다 에로부터 우수 경칩이면 대동강물이 풀리고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밖으로 나온다고 하는 그런날이다 폭은하고 한낮온도가 13도 정도 오른다고 하니 경칩일에 경칩일 다운 그런 날이 된것같다 그리고 경칩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된다 이제 씨를 뿌리고 감자를 심고 하는 그런 시기가 된것이다 그동안 겨울방학으로 움추렸던 날이 오늘 경침일을 맞아 활짝 피어나는것 같은 감동을 받는 날이다 들과 밭 고랑 여기 저기에 서서히 푸른 새싹이 돋아나고 냉이와 민들래가 기지개 피어 솓아나는 그런시기에 오늘은 하늘도 시원하게 열여 경침을 축하해주고 있다 그리고 농사가 시작되는 날이 기도하다 오늘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6에서 13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

나의 이야기 2021.03.05

KBS인간극장 태경씨는 복도 많지

금주에 방영된 " KBS인간극장 태경씨는 복도 많지 " 2021.02.22` 02.26 를 보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을 기록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인간극장을 보면서 우리네 삶이 참으로 천태만상 사연도 많고 다채로운 생활과 목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보면서 그리도 우리 세상사에는 이처럼 정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있음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이번주 주인공으로 나오는 김태경씨는 충청복도 청주시 산수골 400년 고택에 살면서 늘 제멋데로 남의눈치를 보지않고 자칭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김태경님이 시다 청주시에서 15년간 1 1급 자동차 정비소로 있다가 고향집에 내려와 흙집 납방난로를 연구하며 지내며 돈 버는 일엔 관십이 없고 대신 아내 재란씨는 주태관리사로 생업을 이어 가며 살게 되었다 태경씨가 난로연구를 시..

나의 이야기 2021.02.26

아침 산책길에서 20210216

물 흐르듯 흘러가는것이 시간이라더니 정말 순간 순간 찰나 찰나 참 시간은 잘도 흐르고 하루도 너무 짧아 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2021년을 맞이한지도 벌써 1달하고 반이 넘어간다 올 2월은 공휴일 휴일을 빼고 실제 근무하는 시간이 18일밖에 없어 평상시 반달을 한달로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2월은 더 빠르고 구정연휴가 있어 더 빨리만 가고 있다 오늘 아침 갑자기 영상5도에서 영하 8도로 기온이 강하해 다른 날 보다 춥지만 아침 산책길에서 느끼는 기운은 따스한 평소 그런날이다 오후에 눈 예보가 있어 내일은 더 춥다고 예보 되지만 구정을 지난 추위는 그렇게 맹 추위는 아니다 매일 걷는 산책길에서 나무 가지 잎이 새순을 만들고 있는것을 보고 사람뿐아니라 식물도 봄기운을 벌써 품고 있는것 같다 하기에 밭가에 냉..

나의 이야기 2021.02.16

감사가 뇌를 바꾼다

민속 명절날 방송된 "감사가 뇌를 바꾼다"라는 KBS1 다큐온 방송을 이번 명절 내가 텔레비젼을 시청하며 크게 공감했던 내용이다 그리고 이번 설연 휴에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고 흥분된 순간이 어서 프로그램이 다 끝난다음 한참이나 마음이 섥레게 했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우리 공영방송의 위상을 크게 보게된 그런 시간이었다 이프로를 보면서 이러한 감사의 일들이 이미 대기업 ,군대 ,중소기업등에서 실천하고 성과가 있다는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된것이다 나만 모르던 일이라 이것을 꼭 우선 우리 가족에게 먼저 전파하여야 하겠다 학ㅈ자들은 실제로 감사가 뇌를 물리적, 화학적으로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미국 UCLA 의대에서 감사와 호르몬의 변화에 관해 연구한 로버트 마우어박사를 비롯해 감사와 뇌의 관계에..

나의 이야기 2021.02.15

구정을 몇일 앞두고 20210209

이제 구정이 다가온다 정확히 3일후에 다가오는 2021년 구정 이다 원래 우리 선조들이 설날로 인정해 차례와 가래떡국을 먹는 풍숲이 에전같지 않아 섭섭 하지만 그래도 구정은 구정이다 사실 코로나가 아니면 모두가 고향 방문을 그리게될 그런시깅니데 올해는 아주 다르다 우리의 예전 풍숲에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설 그래도 설에는 가족들이 모여 함계 제를 지나고 새로운 해에 대한 계획과 희망도 이제 코로나로 자유로울 수가 없으니 하루 빨리 코로나가 멀어지길 바라는 마음크다 그래도 해마다 맞는 구정설이지만 모든것이 예전의 그것들과 비교해서는 모든것이 자유롭지 못하니 이런 현상을 처음으로 경험하고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차갑 기만 하다 지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타격이 제일 심하다고 하니 하루빨리 자영업 하시는..

나의 이야기 2021.02.09

오늘이 입춘

입춘 절기인 오늘 아침 산책길에 눈이 살짝 쌓여있다 이제 봄이라는 신호이자 절기인데 아직 피부로 느끼는 감각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그래서 집주변을 한바퀴돌고 아침산책길을 도는데 장갑을 끼고도 차가움은 여전하다 에전엔 입춘이 되면 대문에 입춘대길이란 글씨를 써서 봄이 오는 기분을 받아드리겠다는 좋은 풍숩이 이제는 모두 사라 지었는지 보기가 정말 어렵다 다만 아침에 카톡으로 입춘대길이란 글을 보내준 이가 여럿있어 나름대로 입춘을 맞이했다 그래서 입춘은 왔지만 아직 논과 밭을 갈고 준비하는 그런 시절은 적어도 1달 이상이 지나야 하지 않겠나 하는 심정이다 그래도 요새 눈과 비가 자주 내려 봄가뭄은 아직 없는것 같다 그리고 집주변 나무에는 벌써 까치들이 둥지를 만들기 시작한다 입춘이란 말만 들어도 성큼 봄이 내..

나의 이야기 2021.02.03

정조지

어제저녁 1/28일 방영된 kbs 한국인 밥상 10주년 특집 4편에 방영된 정 조지에 대하여 조선시대 우리 음식을 연구한 서유구란 인물을 처음 알게 되고 흥미있게 조선시대 음식을 재현하여 음식의 맛을 보는 아주 특별한 기행의 영상을 보게 되었구 정 조지에 대한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런 음식이 조선시대 학자이자 선비인 분이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소개한 것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당시 시대에선 참 어려운 일인 이일을 해내에 책을 저술하고 널리 백성이 이용하도록 하였다는 것이 보는 순간부터 흥미 돕고 아주 특이한 것이라서 내내 눈을 돌릴 수가 없어 그 자료를 정리에 글로 남기고 싶었다 그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통하여 우리나라 전국 각지를 돌며 우리 음식의 옛 향기를 찿아가는 프로그램이어서 줄 거야 ..

나의 이야기 2021.01.29

새벽 눈내림 예보

오늘 새벽 많은 눈이 출근길에 내린 다는 예보와 재난 정보를 문자로 받고서 새벽3시 일찍집을 나서야 했다 다행이 시벽시간에는 눈이 내리지 않고 바람이 살짝불고 기온도 다소 온화한 편이다 새벽길을 차를 가지고 나오니 어제저녁 내린 눈이 얼지나 않았나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제설제가 살포되어 미끄럽지는 않다 항상 차를 운전하다 보면 눈오는날이 가장 겁나고 걱정이 많이 된다 눈이 많이 내린날 운전하다 10년전 큰 접촉 사고를 당하고서 눈길의 위험을 몸소 체험 한바라 눈길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눈이 오는날은 차를 운행하지 않는것이 내 제일 원칙익다 요 근래 눈이 갑자기 많이 내려 많은 눈 교통 사고가 난것으로 안다 가까운 예로 여동생 큰아들이 눈 교통사고를 당해 차랑이 파손되고 상대차..

나의 이야기 2021.01.18

2021년 1월 4일

새해 들어 첫 인사를 올리게 됩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가 속히 물러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발원합니다 지금 너무나 코로나로 지쳐있고 생활에 활역을 잃어가는것이 참 안타갑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언젠가는 물러가고 코로나 백신도 곧 접종하게 된다니 희망을 가져 봅니다 연말 년시 주말에 논산이라는 데를 고속도로를 이용해 갔다 왔는데 고속도로가 뻥 뚫여 막힘이 없이 평소 한가할때가 아닌 아주 한산한 고속도로를 달리며 우리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관악산에 있는 삼각산 국기봉을 다녀 왔는데 사람이 제범 있었는데 그런데 산행에서 만큼은 방역이 안되고 있음을 체험 했습니다 모두 모여서 식사하고 그리고 큰 비닐을쓰고 점심식사들을 하던데 정말 위험한 광경을 목격 했습..

나의 이야기 2021.01.04

2020년 12월 31일

오늘은 2020년 마지막 날이다 1월 초 하루 시작을 해맞이로 시작하여 이어진 올 한 해가 아쉬움을 고하고 사라지지만 다가오는 2021년에는 코로나도 멀리 떠나보내고 우리의 일상이 과거의 부드러운 일상으로 바뀌고 경제활동이 지장 없이 크게 성장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코로나 사태로 참 고생 많은 한해를 넘기게 됩니다. 어느 분 야 할 것 없이 너무나 힘들고 부자유스러웠던 한해를 넘기고 2021년에는 우리 모두 정말 잘돼는 해가 되고 모두 모두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올 한해동안 저희 블로그 "작은 별밭"을 사랑해 주신 모든 방문자에게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가족 내내 건강하시고 2020년을 잘 보내시고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

나의 이야기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