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경수 지인 형님이 카톡으로 ***종달새와 고양이***를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 종달새와 고양이 *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 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 세 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共犯)이란 말이 있습니다. *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번쯤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