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KBS인간극장 태경씨는 복도 많지

한마음주인공 2021. 2. 26. 14:11

금주에 방영된 " KBS인간극장 태경씨는 복도 많지 " 2021.02.22`  02.26 를 보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을 

기록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인간극장을 보면서 우리네 삶이 참으로 천태만상 사연도 많고

다채로운 생활과 목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보면서 그리도 우리 세상사에는 이처럼 정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있음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이번주 주인공으로 나오는  김태경씨는 충청복도 청주시 산수골 400년 고택에 살면서

늘 제멋데로 남의눈치를 보지않고 자칭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김태경님이 시다

 

 

 

청주시에서 15년간 1 1급 자동차 정비소로 있다가 고향집에 내려와 흙집 납방난로를 연구하며 

지내며 돈 버는 일엔 관십이 없고 대신 아내 재란씨는 주태관리사로 생업을 이어 가며 살게

되었다

 

 

 

태경씨가 난로연구를 시작하게 된건 의사도 포기한 흙집 살이 3년만에 건강을 되찮는 것을 보고 그때

부터 흙집을 연구해 온돌 구둘아궁이이 등을 직접개발해 난로 특허까지 밭았다

 

사실 나는 그가 특허를 받은 미소난로에 관심에 많았는데 그가 발명한 기본기술원리는 "로켓매스히터"에서

출발했고 그가 특허출원한 베르누이 원리(유체소략이 증가하면 압력이 낮아지는 원리)를 접목했다

이렇게 탄생한 첫 작품이 "미소1호 이다 2차 연소와 불꽃의 속도를 조절해 나무 연료를 95%이상

연소시켜 열효율을 그대화 시켰다

 

 

일반적인 과학원리로 보면 아궁이 문을 열면 산소공급이 많아져 빠르게 타고 문을 닫으면 느리게 타는데 

이건 정반대이다  실제로 그가 설치한 아궁이 문을 닫자 불꽃이 거세게 타 올랐다 다시 문을 열자 불곷의 

흐름이 적어진다 

 

 

밀페된 공간 페자재를 태원 난방하는데도 그름이나 연기가 새나오지 않는다 불을 때기 시작한지 얼만안되어 

원통형 스텐 철재로 시공된 구들이 뜨끈 뜨끈 태워졌다 한시간 동안 태운나무는 어른 손아귀로 한움쿰 정도에 불과하다 

2차 연소가 가능하드록 설계돤 아궁이에는 군데 군데 물이나 된장 찌게를 끓이고 데울수있는 화덕 까지 갖추었다

 

 

이처럼 태경씨가 특허난 난로가 멀리 히말리아 까지 수출이 되고 몽골에 난방학 관련 교수로 초빙 되었다고 하고

이미 이일은 이번주 방영이 되기 10여전에 이러한 난로기술이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나왔다는데 진작 나는 이번 KBS

방영 인간극장 프로를 보고 알게 되었으니 그동안 정보에 너무 어둡게 살아온것 같다

 

 

 

 

이처럼 나는 일반 난로에 1/5 수준의 나무 만으로도 방안도 따듯하고 방바닥도 후꾼한 이 미소 난로야 말로

앞으로 우리가 꼭 설치 시공하고 픈 그런 난로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이분은 난로와 흙집에 관한 워크샾도

한다고 하니 연락처를 알아보고 가입해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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