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30년 세월이(2/2)

한마음주인공 2023. 4. 24. 09:01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30년 세월이(2/2)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30년 세월이(2/2)

진실로 받은 것은 사회
조직을 통해서 시람과
의 관계를 통해서 민원
인과 상사와 부하를 통
해서 

관계 
인간관계
인연 관계를 
공부하고 있었던 것
임을 까마득히 모르고
30년을 지냈잖아요.


우리가 진작에 알았더
라면 다가오는 민원인
들이 하느님이었음을 
눈치채고 관심을 가졌
어야 했지만 몰랐어요. 
필자도 과거엔 몰랐습
니다 

동료나 상사나 부하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
음을 결코 알지를 못하
다보니 


시간은 갔고 그만두니 
나에게 남는 사람이 없
거나 이상하게 꼬여져
있습니다.

그러한 지난 날들은
과거가 되었으니 이
젠 다시 생각을 해봅
시다. 무엇이 남았는
지! 


(퇴직금은 다시 공부할
때에 요긴하게 쓰라고
준 것이라 어차피 없애
야 하고 바르게 잘 써
야 무탈합니다.)

기여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
는 시간이 있기를 🙏 

2023.04.24./서경례/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