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금붕어는 어항 안에서는 3천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1만개 정도 낳습니다. 열대어는 어항 속에 자기들끼리 두면 비실비실 죽어버리지만 천적과 같이 두면 힘차게 잘 살아 갑니다. 호두와 밤은 서로 부딪혀야 풍성한 열매를 맺고 보리는 겨울을 지나지 않으면 잎.. 지헤로운 조언 2009.06.29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306) 한 선승(禪僧)이 3.7일을 선정(禪定)에 들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니 선사(禪師)가 묻기를 "그대는 몸이 선정에 드는가 마음이 선정에 드는가?" "몸과 마음 둘 다 듭니다." "어찌하여 선정에 들고 나는 것이 있는가?" "물속에 든 금이 항상 고요한 것과 같습니다." "이미 동요함이 없다면 어떤 것이 들고 나.. 지헤로운 조언 2009.06.23
[스크랩] 마음을 밝히는 등불(307) 옛날 중국의 방온 거사는 온 가족이 다 진리의 눈이 열린 도인 가족으로 하루는 어느 절에서 큰 재(齋)가 베풀어져 방 거사 부인에게 영가 법문을 청해 왔다. 방 거사 부인은 비록 형상은 머리도 있고 속복을 입 은 같은 속인의 모습이지만 진리의 눈이 열린 도인 이기 때문에 법사(法師)로 청한 것이다... 지헤로운 조언 2009.06.23
[스크랩]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굳이 서로를 
소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생명은 밝은 데서 성장한다. 생명은 밝은 데서 성장한다. 一. 생명 생명은 밝은 데서 성장한다. 인간은 밝은 사상에서 발전이 있다. 우리의 본래 면목이 밝은 생명이기에. 어둠을 찢고 솟아오르는 찬란한 아침해를 보라. 거침없는 시원스러움이, 넘쳐나는 활기가, 모두를 밝히고, 키우고, 따뜻이 감싸주는 너그러움이 거기 있다. 이..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좋은 인간 관계는 인생의 윤활유 좋은 인간 관계는 인생의 윤활유 노자(老子)는 주나라의 궁중 도서실의 기록 계장(도서 관리인) 이었다가 후에 궁중 생활이 싫어 유랑의 길을 떠났다. 노자의 행적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도덕경]에 나타난 사상 중에서 인간관계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진실함이 없는 아름다운 말을 늘..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사향노루 사향노루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사향노루는 언제나 코끝에 밀려오는 향기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향기는 점점 더 사향노루를 매혹시켰고, 또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도대체 이 향긋한 향기는 어디서 날아오는 거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법정스님의 책에서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빈손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선지식과 휴식이 있는..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능력에 맞는 일부터 시작하라 능력에 맞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이루고 싶어하는 일과 이르려는 지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향점에 맞게 살아가려 노력하며 삽니다. 물론 그러다 보면 그 규준에 걸맞게 자기발전을 이루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 능력은 않 되는데 너무 자기 기준만 높다보면 그 일을 이루기.. 지헤로운 조언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