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1) 들을것 대개 듣기 보다 말하기을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마음에 무엇을 담으시렵니까?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 꿀병이나 물통이나 밥그릇 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금붕어는 어항 안에서는 3천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1만개 정도 낳습니다. 열대어는 어항 속에 자기들끼리 두면 비실비실 죽어버리지만 천적과 같이 두면 힘차게 잘 살아 갑니다. 호두와 밤은 서로 부딪혀야 풍성한 열매를 맺고 보리는 겨울을 지나지 않으면 잎..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조용헌 살롱] 4종류 산책길 4종류 산책길 / 조용헌 goat1356@hanmail.net ▲ 조용헌 시간만 나면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걷는다. 걷다 보면 건강에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생각이 정리된다는 점이다. 대략 1시간을 지나는 지점에서부터 정리가 시작된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려면 최소한 1시간은 걸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저기 ..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타이거 우즈와 베컴 타이거 우즈는 유명한 골프선수이고 베컴은 유명한 축구선수죠. 하지만 이 두 사람에게는 공통적인 철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적으로 삼는 건 상대편 선수나 팀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라는 점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항상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오! 그거 참 잘된 일이군!" 서양판 새옹지마(塞翁之馬)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새옹지마가 그저 좋은 일속에 숨은 나쁜 일, 나쁜일 속에 숨어 있는 좋은 일을 일러주고 있으며 세싱일의 이치가 그러하니 신중히 행동하라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아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사의 원리가 숨어 있는 것이더군요. 감사하십시요. 오..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은감불원(殷鑑不遠) 은감불원(殷鑑不遠)은 요즘처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 단골로 등장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요즘에는 ‘얼굴을 쳐다볼 거울은 멀리 있지 않다’고 쓰지만, ‘시경(詩經)’ ‘대아편(大雅篇)’에 나오는 말로 원문장은 ‘은감불원 재하후지세(殷鑑不遠 在夏后之世),은나라의 거울은 멀리 있지 않..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 지헤로운 조언 2009.06.19
[스크랩] 사람이 죽을때 세가지 후회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 지헤로운 조언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