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오늘 지인 국화성님이 카톡으로 &&&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미소)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 1.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않고, 2.곡할 때는 눈물이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나며, 3.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 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선생은 반대로 이런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1.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

좋은글,좋은시 2024.01.11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5·18은 헌법 근처에도 가지 말라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5·18은 헌법 근처에도 가지 말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정재학 시인이 모처럼 글을 올려 반갑네요 크리스마스 전날 기거하던 고창군 집이 화재로 전소되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5·18은 헌법 근처에도 가지 말라 김대중의 과도한 집권욕에서 촉발된 무장시위가 발단 DJ, 신군부 출현 위기 느껴 박관현 불러 시위집회 당부 5·18을 정치적 나락으로 끌고 가는 자들에 분노 있어야 5·18을 헌법에 싣는다는 맹랑한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그것이 곧 현실화 되리라는 급박한 목소리도 들린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당시 80년대 광주에서 대학..

좋은글,좋은시 2024.01.11

♥ 돈, 권세, 여자를 다 가진 남자 솔로몬의 최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돈, 권세, 여자를 다 가진 남자 솔로몬의 최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돈, 권세, 여자를 다 가진 남자 솔로몬의 최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은 권력과 돈, 예쁜 여자 1000명을 다 가진 남자였다. 이스라엘을 40년간 다스리며 절대 권력을 누렸고, 금이 너무 많아 은을 귀히 여기지 않을 만큼 부유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아내를 가진 남자였다. 한 아기를 두고 다툰 두 어머니에 대한 명재판에서 알 수 있듯,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인물중 하나로 꼽히지만, 그렇다고 책속에 파묻혀 공부만 한 것이 아니라 화려하고 방탕하게 잘 놀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생 말년에 약간의 반란이 있긴 ..

좋은글,좋은시 2024.01.11

♡세상 살아가면서♡

오늘 지인 이정태님이 카톡으로 &&&& ♡세상 살아가면서♡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존중해야 합니다. ㅤㅤ 작은말 한마디라도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되돌아 보고, ㅤ 화는 몸을 망가뜨리니 입을 조심하여 겸손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 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ㅤ 내가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남의 입장이 되어 선한 마음이 꼭 필요 합니다. ㅤ 내 자신이 선한 마음! 남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ㅤ 타인에게 언잖은 말을 들어도 그것을 포용할 수 있는 선한 마음이 되어 있는지 항상 돌아보고, ㅤ 어차피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아끼며 따뜻한 마음..

좋은글,좋은시 2024.01.11

감동실화 ❤️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감동실화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

좋은글,좋은시 2024.01.11

♡🤡허준 선생의 무병장수 10결 🤲

오늘 지인 형님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허준 선생의 무병장수 10결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 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허준 선생의 무병장수 10결 🤲 🎈 1. 呼吸法 공기는 바로 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러가지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 2. 茶道法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 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 더러운 물은 더러..

좋은글,좋은시 2024.01.10

🔲 까마귀(crow) 애환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까마귀(crow) 애환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까마귀(crow) 애환 삶에 만족하며 사는 까마귀(crow) 가 있었다.(be satisfied in life). 그런데 어느 날, 백조(swan)를 만나면서 회의감이 생겼다. 흰색 자태(white figure)가 고왔다. (be lovely). “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 당신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the happiest bird in the world) 겠네요”라고 하자, 백조가 대답했다. “나보다는 두 가지 색을 가진 앵무새가 더 행복하겠지요.” 까마귀는 앵무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다. 그러자 앵무새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smile bitter..

좋은글,좋은시 2024.01.10

인생은 나그네의 길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인생은 나그네의 길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人生旅道(인생여도) - 인생은 나그네의 길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 세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 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 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 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튀르키에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 할 때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고..

좋은글,좋은시 2024.01.10

{엄상익의 못다한 이야기}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엄상익의 못다한 이야기}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엄상익의 못다한 이야기} 🌿 백년이 넘은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덤을 정리했다. 남의 땅 산자락에 남아있는 봉분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폐가 되기 때문이다. 백년 전 죽은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는 누구였을까. 가족도 친구도 그 시절 같이 살던 사람들도 모두 죽었다. 손자 손녀도 죽었다. 그 손녀의 아들이 나다. 조상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남은 것은 흙속에 묻혀 있던 작은 뼈 조각 몇 개 뿐이었다. 죽은 조상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과연 이 세상에 살았던 적이 있었을까.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겠지. 그분들은 이제 누구의 기억에도 남아있지 않다. 나는 조상의 화장한..

좋은글,좋은시 2024.01.10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

오늘 지인 국화성님이 카톡으로 &&&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세상을 감동시킨 이야기!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라는 소년이 있었다. 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다. 소년은 다른 거지 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날처럼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다.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 존 다우는 그날도 차안으로 손을 쑥 내밀었다. 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타고 있었다. 그녀는 휴대용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다. 소년은 그녀의 ..

좋은글,좋은시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