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7

낙옆(자작 시)

낙옆 밤사이 비 내리며 기온이 내려가더니 말없는 나무는 자기옷 벗어 버렸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든 걸 내려놓는 아름다운 잎 그래서 가을은 나무처럼 무상의 마음로 나를 달래며 내가 가지려 하는것을 한순간 내려놓는 방법을 예시하며 가을을 힐링하며 가라고등 떠미네 낙옆이 뒹구는 산책길 거닐며 그 많고 많은 무거운 짐! 짐! 한없이 버리고 가라고 촉구 하네 준비안된 나는 오늘 낙엽에서 한수 배우며 차라리 나무처럼 자기옷을 버리는 비움의 철학을 말없이 전달하네! 그래서 가을은 자연에서 나를 배우며 자구자꾸 가라고 하네

좋은글,좋은시 2020.11.03

거울에 비친 내얼굴

오늘은 동광중하교 동창 친구에게서 아름다운 글을 카톡그로 보내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글나눔하고져 합니다 모두 공용, 공체,공식,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화난 얼굴도 밝게 살면 환한 얼굴이 되지만, 환한 얼굴도 찡그리면서 살면 화난 얼굴이 됩니다. 추한 얼굴도 사랑을 품고 살면 아름다운 얼굴이 되지만, 아름다운 얼굴도 미움을 품고 살면 추한 얼굴이 됩니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바라보며 화난 얼굴이 아닌 환한 얼굴로 바뀌는 오늘을 살기로 다짐하는 11월 그리고 오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https://m.blog.naver.com/6744100/221128248541

좋은글,좋은시 2020.11.03

♡ '20년10월30 금요일 아침편지♡

♡ '20년10월30 금요일 아침편지♡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

좋은글,좋은시 2020.11.02

?사랑?정?

오늘 지인 김경수님으로 부터 첫번째 카톡을 받고 정리하여 사랑과 정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 보개 됨니다 아울러 작은별밭 식구들과 이글을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정?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

좋은글,좋은시 2020.11.02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오늘3탄의 카톡을 지인 김경수님께서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하여 작은별밭 식구들과 나눔하고자 이렇게 정리하여 한마음공감하고자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0년10월30 금요일 아침편지♡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좋은글,좋은시 2020.10.30

이건희 회장님 편지

몇일전 운명을 달리하신 이건희 회장님의 편지를 몇일전 은석건설 김명수 이사님 으로부터 받고 간직하다가 오늘 작은별밭 식구들돠 글나눔 하고자 이러ㅓㅎ게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공감하는 좋은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이건희 회장님이 운명을 달리하셨다는데 남기신 편지가 감동입니다. 이건희 회장님 편지 -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 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 번 살아보세요. 돈과 권력이 있다 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 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 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세요. 3천원짜..

좋은글,좋은시 2020.10.30

10월을 놓아 달라 하네요

오늘은 초등 동창 친구 이흥국님으로 부터 10월을 보내는 아쉬움을 카톡으로 전해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 들고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좋은글을 보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느세 10월도 놓아 달라고 하네요. 발을 동동 굴렸던 작년과는 다르게 편히 잘가시라고 하고싶네요. 이젠 세월의 흐름에 많이 익숙해졌나봅니다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 인생길이지만 순간순간 감정이 교차하면서 누군가와 동행하는 자리에 같이 서 있음을 느끼기에 생긴 여유일까 합니다 인생의 한 페이지를 지나온 자리에는 외로움이나 그리움이 자리를 메우기에 익숙해졌고, 그것은 감정적으로도 메마르지 않게 살아 가는 밑천으로 삼겠다는 에너지가 아직은 남아있었나 봅니다 혼자..

좋은글,좋은시 2020.10.30

두 개의 허물 자루

어제 중학교 동창 이강영님 아침 에 카톡으로 좋은글을 보내 주셔서 잘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 들과 글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모두 공용공체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하나마음 되기를 바라면서...................... [두 개의 허물 자루]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신에게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좋은글,좋은시 2020.10.30

인생이란

오늘도 지인 김경수님이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우리 작은 별밭 식구들고 공용공식공체공감의 마으믕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 잠시 차한잔 하며 오늘글을 의미하며 좋은날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환절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즐거움 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 입니다.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 이지만은 않습니다. 내일 할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 하도록 하십시요. 당신의 사전에서 "언젠가" "앞으로 곧" "돈이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버리 십시요 시간을 내서, "해야 할일" 목록을 만드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 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하세요. 매일,매시간,매순간이, 특별 합니다. 그래서,"나중"에 해야지 하고 생각 ..

좋은글,좋은시 2020.10.30

자신만의 행복

어제 지인 김경수님이 좋은글을 카톡으로 주셨는데 너무 바짜서 정리를 못해 오늘 이렇게 작은별밭 식구들과 글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이글을 천천히 읽으며 나자신을 돌아보닌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글 주신 김경수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20년 10월 28일 水 누구나 자신의 시선을 잃어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똑바로 들여다 보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흐려지는 자신을 계속해서 덧칠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그렇다면, 진정 내가 나아가야할 곳은 어디인지.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방법으로 말이죠. 내가 추구..

좋은글,좋은시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