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지인 대섭님께서 카톡으로"“당뇨병에 단 한 명의도 없고 명약도 없다. 라는 글의
의학정보를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감 하고져 합니다
“당뇨병에 단 한 명의도 없고 명약도 없다.
A 씨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만들어지지 난치성 당뇨병에 속한다.
매일 4회씩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며 먹어선 안 되는 음식도 많다.
“본인의 의지만 강하면 다 극복할 수 있다”
A 씨는 이를 악물고 운동했고, 식단을 조절했고, 독하게 당뇨병과 싸웠다.
그 결과 신장 합병증도 거의 사라졌고 당화혈색소(5.6이하 정상)는 8점대에서 5점대로 떨어졌다.
이은정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는 “밀가루, 빵, 쌀, 떡, 감자, 고구마, 국수, 과일을 먹지 말고 만약 먹더라도 최소한 먹도록 권장한다.”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당뇨병 환자의 적(敵)이다. “과일 대신 채소를 먹으란 뜻이다.
식사대용으로 아침에 바나나 한 개, 점심에 사과 한 개 정도, 그 외에는 일절 과일에 손대지 말라 한다.
흰 쌀밥도 먹지 말고 현미로 지은 밥이 좋다는 것이고, 흰쌀은 그 비율이 3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가 두 번째로 강조하는 것은 운동이다.
매주 등산을 가야한다는 것 보다. 매일 30분 이상 걷기를 조언한다.
“연속적이면서 반복적으로 운동을 해야 당뇨병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
추천운동은 걷는 것이다.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과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은 실내용 자전거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처음에는 10∼15분 정도, 이후 점차 시간을 늘려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게 좋다.
특히 폐경을 맞은 여성에게는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성호르몬이 당뇨병과 비만을 어느 정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 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급적 폐경 이전부터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자기관리를 얼마나 잘하는가에 당뇨치료에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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