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이런 사람도 있다.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이런 사람도 있다. %%%%라는 그 을 보네ㅐ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 ~~~~~~~~~~~~ 문재인, 양심이 있다면 5년 전의 거짓말 취임사를 읽고, 반성하고 양산으로 가라! 문재인, 정말 국민들이 부끄럽고 쪽팔린다. 이제 임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기인데 5년 전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읽은 취임사를 한 번 읽어 보고, 국민들께 거짓말 한 것을 사과하고 양산으로 가는 것이 어떤가? 아무리 국민들을 개같이 생각한다 해도 이것은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아닌가?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자가 어찌 자기 입으로 말한 것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는가? 정말 부끄럽지도 않는가? 미안하지도 않는가? 하기야 얼마나 양심도, ..

좋은글,좋은시 2022.04.19

●방랑시인 김삿갓 04-(49)*부처님 같은 김삿갓, 보살 같은 주모.

오늘 고교 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4-(49) *부처님 같은 김삿갓, 보살 같은 주모.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4-(49) *부처님 같은 김삿갓, 보살 같은 주모. 김삿갓과 주모는 그 말을 듣자 배꼽을 움켜잡고 웃었다. "하하하, 두 마누라를 한 집에서 거느린다는 것은 보통 예삿일이 아닌가 보구려." 주모도 웃어가며 덩달아 말한다. "호호호, 이왕이면 공평 무사하게 큰마누라도 죽여 주지 그랬어요 ?" "에이 여보시오, 내가 물개인 줄 아시오 ? " 그 소리에 방안에는 또다시 웃음판이 벌어졌다. 김삿갓이 백종원에게 물었다. "그래, 작은 마누라 배 위에 엎어져 있던 노형의 뒷 덜미를 낚아 채, 자기 먼..

좋은글,좋은시 2022.04.19

어머님 여한가(餘恨歌)

오늘 화도 덕포리 이한구님께서 카톡으로 %%% 어머님 여한가(餘恨歌) %%%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어머님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 한국 여인들의 결혼후 시집살이에서 생기는 한(恨)을 이야기한 순박한 글입니다.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느라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는채 살았구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따서 길쌈하고 콩을갈아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등과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그어 노릇하게 익어지면 용수박아 제일먼저 제주부..

좋은글,좋은시 2022.04.18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오늘 니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생활사진을 첨부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카리스마"란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큰 선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용기를 주며 잠재력을 이끌어 내도록 도와주는 리더에게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려면, 즉 카리스마를 갖고자 한다면, 1. 사랑하는 삶 사람들은 인생을 즐기는 리더를 좋아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부정적인 사람들입니까? 무뚝뚝한 사람들입니..

좋은글,좋은시 2022.04.15

●방랑시인 김삿갓 02-(45)* 떠도는 구름 ,흘러가는 물.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45) * 떠도는 구름 ,흘러가는 물. &&&&라는 글을 보내주셔서 생활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45) * 떠도는 구름 ,흘러가는 물.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푸른 산 뿐이지만 , 산 위에는 하얀 구름이 한가롭게 떠돌고, 골짜기에는 맑은 물이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천천히 음미하던 김삿갓, (물은 흘러도 앞을 다투지 않고 , 구름은 떠 있어도 서로 뒤지려고 하건만, 어째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웬놈의 말썽이 그렇게도 많을까.) 수안 고을에서 만난 , 양상문과 박용택 사이에 벌어진 계쟁(係爭)은 인간의 욕심 때문에 일어났다. 욕심이 없었다..

좋은글,좋은시 2022.04.15

●방랑시인 김삿갓 02-(44)* 가짜 암행어사 김삿갓의 명판결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44) * 가짜 암행어사 김삿갓의 명판결 %%%%라는 글을 보내주셔서 생활사진을 첨부 벙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44) * 가짜 암행어사 김삿갓의 명판결. 저희 수안 고을에서는 수 일 전에 산적의 두목놈을 체포했사온데 그 자의 자백에 의하면, 귀 고을에 살고 있는 "박용택"이란 자가, 산적의 일당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적을 일망 타진 하기 위해서는 박용택이란 자를 응당 취조해 보아야 하겠사오니, 황주 수령께서는 그 점을 깊이 양해하시와, 백용택을 체포해 올 수 있도록 , 특별 배려를 하여 주시옵소서. 수안 고을 군수 백창수 올림. 박용택을 난데없는 "산적"으로 몰아 붙인 것은 , 그 자가 ..

좋은글,좋은시 2022.04.14

죽어서도 내가 섬길 사랑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죽어서도 내가 섬길 사랑 $$$$ 이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죽어서도 내가 섬길 사랑 “오늘 나는 30년간 몸을 담았던 직장에 사표를 냈습니다 사표를 낸 이유는 아내가 기억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 아내가 나를 잃어가는 병인 치매에 걸린 것 같다며 남편은 새벽녘 댓바람부터 하얀 담배 연기를 뱉어놓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알면 당장 요양병원에 데려다주려고 할 텐데... “ 나고 자란 이곳에 일 년에 한 번 지 애미 아비 생일 때나 “통장으로 돈 보냈어요 “ “바빠서 이번 명절엔 못 내려가요” 라는 서열없는 말들만 던져놓는 자식들 앞에 가진 것 없는 노인이 된 부부는 말을 잃은지 오래랍니다 굵게 패인 주름길 따라 흰서..

좋은글,좋은시 2022.04.14

천국 과 지옥은

오늘 김종판님이 카톡으로 &&& 천국 과 지옥은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천국 과 지옥은 판결받아서 가는곳이 아니고 스스로 찾아가는곳이라 알고있습니다 자기와 어울리지 리지 않는환경에서는 살아가기 힘들것입니다 힘든곳이 지옥이고 살맛나는곳이 천국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지상에서 천국생활해야 천상에서도 어울려 살것이고 지옥같은생활하면 천상천국에 가 있더라도 스스로가 어색해서 떠나게 될것입니다...ㅎㅎㅎ

좋은글,좋은시 2022.04.14

#죽음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

오늘 천안에 사시는 김종판님께서 1년만에 카톡으로 %%%% #죽음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죽음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 영국의 철학자 버크(Demund Burke)는 영국의 대주교와 절친한 사이였다. 대주교는 교황과도 같은 권위적 존재이며 예수를 상징하는 존재이다. 대주교는 가끔 버크의 철학 강의를 들으러 대학에 가곤했지만 버크는 대주교의 설교를 들으러 오진 않았다. 그래서 대주교는 그에게 편지를 썼다. 이번 일요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교회에 나와 주게.. 대주교는 자기 생애에서 가장 훌륭한 설교를 준비했다. 그는 버크가 자기의 설교에 감명받아 주님의 품에 안기기를 바랐다. 예배가 시작되고 맨 앞자리..

좋은글,좋은시 2022.04.14

●방랑시인 김삿갓 02-(42)* 친구와의 돈 거래도 남들 처럼.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2-(42) * 친구와의 돈 거래도 남들 처럼. &&&&라는 글은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2-(42) * 친구와의 돈 거래도 남들 처럼. 김삿갓이 산을 내려와 객점(客店)에서 해장술을 마시는데 , 안쪽 구석에서는 어떤 시골 사람이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술을 몇 잔 거푸 마시며 한숨까지 몰아 쉬더니 , 한탄어린 소리를 지껄였다. "제길헐 ! 이놈의 세상은 어떻게 되려는지, 사또란 자는 눈앞에 도둑놈 하나를 잡아 주지도 않네 ! " 하면서 ,사또가 들으면 목이 날아갈 소리를 마구 퍼붓고 있었다. 김삿갓이 건너다 보니, 돈푼이나 있어 보이는 순박한 시골 사람 같은데, 이렇게..

좋은글,좋은시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