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아무 것도 갖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다 가진 존재가 있다. 햇볕과 물과 공기다. 햇볕과 물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은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간다. 햇볕은 따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 나 골고루 비춘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 나무나 풀, 동물은 햇볕을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세균은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