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9

😝비행기 안에서 시비붙은 할머니 🐒

오늘 지인 김학숙 누님 이 카톡으로 &&&&😝비행기 안에서 시비붙은 할머니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시비붙은 할머니 🐒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오신 부산 할머니가 계심. 아들은 난생 처음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냄. 할머니는 비행기가 신기하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에 턱 앉으심.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갱이가 붙었음. "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 " 그거 먼소리가, 빈자리인데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제 "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음. 그러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

좋은글,좋은시 2023.03.10

할머니와 손자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할머니와 손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합계합니다 배꼽 빠져요~~ 할머니와 손자 어느날 ! 할머니와 귀여운 손자가 오붓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귀여운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 아이고 우리강아지 귀여운 고추 하면서 ~~ 흐뭇해 하시는데.. 손자녀석이 할머니 왜 고추라고 하는거야? 너만할때는 고추라고 하는겨 ~ 할머니,형꺼는 무어라고해? 네형꺼는 잠지라고 하지. 할머니, 그럼 아빠꺼는? 환장하것네~ 그만물어봐 이놈시끼야 ~~ 니애비껀 좆이지,, 그러나 가만있을 손자가 아니지요. 그럼 할아버지꺼는?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할아버지는 좆도 아녀,, 그때 마침 띵동하고 초인종이 울렸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얘 누가왔나 나가봐라,, 손자가 나..

좋은글,좋은시 2023.03.10

친구(親舊)~!

오늘 지인 이은종님이 카톡으로 &&& 친구(親舊)~!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ㅎㅎ 70년 만에 7천만원 주고 사 온 글 - 친구(親舊)~! 애지중지 (愛之重之) 키웠던 자식(子息)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紙幣)들 사용(使用) 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微笑)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서재(書齊) 아내는 거실(居室)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7十人生)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凄凉) 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病)없이 탈없이 살아도 ..

좋은글,좋은시 2023.03.10

봄날아

오늘 지인 박서진님이 카톡으로 &&& 봄날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봄날아 宇田 朴 西 震 너는 누구지? 어디서 왔지? 묻지마 정신줄 놓고 보면 너와나 다를게 없어라고 말할께 지금 살포시 다가 온 봄처녀 저 멀리 떠나는 겨울 총각 슬며시 떠나라고 넌즈시 건네는 속삭임 살랑살랑 바람 불고 벌 나비 날개 펼쳐 비상 꿈 꿔을 때 저 하늘 저 끝자락 구름꽃 필까? 아니야 아닐 수도 깊은 산 속 옹달샘 김서림 얼어붙은 온기 모락 모락 솟아오르는 곳 봄은 거기서 출발하려고 할꺼야 구름산 꼭대기 맞다은 하늘 안개낀 산마루 봄노래 합창 할 때 또 다른 봄 꽃들 기지개 펴 사랑하리라 산골짝 활짝 핀 진달래꽃 그 곁 산철쭉들 그리고 어머님 무덤가 할미꽃 봄아 힘차게 바람 많이 부추겨 ..

좋은글,좋은시 2023.03.10

주요신문 기사머릿글 3/10

오늘 지인 이승욱님이 카톡으로 &&& 주요신문 기사머릿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3월 10일 주요신문 기사머릿글 《경 제》 ☞대한건설협회, 타워크레인 조종사 인력풀 구축..."정부 의지 동참"...구직 희망 자격보유자 인력 풀 신청 접수...대체 인력 필요한 현장에 조종사 매칭 ☞행안부, '난방비 보편 지원' 지자체 페널티 준다 "과도한 현금성 복지“...행안부 "재정 건전성을 위해 과도한 현금성 복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난방비 지원은 교부세 페널티 대상으로 적용 제외 ☞휘발유>경유, 가격 재역전…경유도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검토...현재 유류세 인하율 경유 37%·휘발유 25% 적용 중...유류세 인하 연장하되 경유도 25%로 축소..

좋은글,좋은시 2023.03.10

공존의 지헤

오늘 지인 이재신님이 카톡으로 &&& 공존의 지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금세기 최고의 언어학자로 손꼽히는 촘스키는 AI에 대해서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고 사유하는 방법과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답니다. 기술적 도덕적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버틀란드 러셀은 당시 자동화의 물결로 절반의 근로자가 해고될 것을 걱정하는 분위기에서, 이런 해법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백 명이 일하다가 기계로 인해서 50명이 나가야 된다고 걱정하기보다 백 명의 노동시간 절반을 기계가 감당하도록 하면 된다고 주문했다는군요. 공존의 지헤가 필요하겠네요. 행복한 금요일시이기 바랍니다.

좋은글,좋은시 2023.03.10

가쁜 숨 오르는 산행길

오늘 초등학교 동창 이흥국님이 카톡으로 &&& 가쁜 숨 오르는 산행길 &&&라느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이흥국 - 가쁜 숨 오르는 산행길/ 가쁜 숨 세어보는 인생 길/ 산허리에 올라/ 넓은 창공에 지난 세월을 펼쳐본다/ 곧 흩어질지도 모를 구름 한조각/ 내 인생 일 수도 있겠네/ 이마에 식은 차가운 땀방울/ 뭉클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 눈을 감고 산새소리 듣는다/ 이곳에 유일한 내 벗이 살고 있었네/

좋은글,좋은시 2023.03.09

0036ㅡ이각(李傕)과 곽사(郭汜)의 난(亂)

오늘 고교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0036ㅡ이각(李傕)과 곽사(郭汜)의 난(亂)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꽃)코믹三國志^^0036 0036ㅡ이각(李傕)과 곽사(郭汜)의 난(亂) 여포(呂布)가 선봉에 서서 치고 나오자.. 이각(李傕)과 곽사(郭汜)가 작전을 세웁니다. "여포(呂布)는 천하무적(天下無敵)이라.. 그와 정면으로 싸워서는 안 된다. 그나 저들의 군사력은 고작 2만도 되지 않고, 여포(呂布) 외에는 별다른 장수도 없다. 그러니 이각(李傕).. 그대가 먼저 싸우는 척하다 무조건 도망치게.. 그럼 여포(呂布)가 화가 나서 추격하겠지.. 그 틈에 내가 적군의 후미를 공격하겠네. 그때 여포(呂布)는.. 다시 후미의 군사를 구하러 달려올 테고.. 동시에 이각(李..

좋은글,좋은시 2023.03.09

*봄 바람난 년들*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봄 바람난 년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봄 바람난 년들* 시인//권나현 보소! 자네도 들었는가? 기어이 아랫말 매화년이 바람이 났다네 고추당초 보다 매운 겨울살이를 잘 견딘다 싶더만 남녁에서 온 수상한 바람넘이 귓가에 속삭댕께 안 넘어갈 재주가 있당가? 아이고~ 말도 마소! 어디 매화년 뿐이것소 봄에 피는 꽃년들은 모조리 궁딩이를 들썩 대는디 아랫말은 난리가 났당께요 키만 삐쩡큰 목련부터 대그빡 피도 안마른 제비꽃 년들 까정 난리도 아녀라 워매 워매 ~ 쩌그 진달래 년 주딩이 좀보소? 삘겋게 루즈까정 칠했네 워째야 쓰까이~ 참말로 수상한 시절이여 여그 저그 온 천지가 난리도 아니구만 그려 ~ 워쩔수 없제 잡는다고 되것어 말린..

좋은글,좋은시 2023.03.09

❤일상생활에서 꼭 입술을 붙이세요❤

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일상생활에서 꼭 입술을 붙이세요❤ ​이유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입술을 붙이세요❤ ​이유는? ​코로 숨길을 열어주면 만병이 낫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비염·축농증을 넘어 안구건조증 등의 눈질환이 낫고, ​이명증·중이염 등의 귀질환까지 치료되면서 ​비로소 알게 됐던 사실! ​이비인후과 이우정 원장은 “코는 단순히 공기의 통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고 말한다. ​수 많은 눈 증상과 연결돼 있었고, 수 많은 귀 증상과도 연결돼 있었다. ​그 비밀의 키는 바로 눈과 코 주변에는 부비동이라는 8개의 빈 공간이 있다는 데 있었다. 이우정 원장은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곧바로 기도를 통해 폐로 들..

좋은글,좋은시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