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아침 인사 8/1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아침 인사 8/1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않고 떠다니는 구름은 다시 만날수 없고, 꽃은다시 필날이 있지만 사람은 다시 젊음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들 삶은 하루하루가 은혜이자 감사와 축복의 날 입니다 오늘도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3.08.01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이 되게 하소서!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이 되게 하소서!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지금 큰 행운이 찾아오지 않아도 존재의 향기가 묵향처럼 번지며 언제나 감사하고, 언제나 기뻐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꽃을 전하는 내 생애 가장 기쁜 날이 오늘이게 하소서! 오늘이 가장 인간다운 날이 되게 하소서! 멋있는 친구를 핏줄처럼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언제나 먼저 악수를 청하고, 언제나 먼저 포옹을 하고, 나보다 더 힘들 거라며 내 주머니를 털어도 그렇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이라 믿으며 인간다운 인간으로 살게 하소서! 오늘이 가장 축복받은 날이 되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절규하는 아픈 삶을 살아도 가난과 질병 속에 척박한 삶을 살아도 어제보다는..

좋은글,좋은시 2023.08.01

♧불덩이 같은 사랑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불덩이 같은 사랑&&&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8월 1일(화) 아침편지 ♧불덩이 같은 사랑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일제 강점기 때의 일입니다. 한국의 한 젊은이가 일본의 강제징용으로 전쟁터에 나갔다가 러시아(당시는 소련이라 불림)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죽음을 기다리는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지내던 그에게 금발의 한 여자가 다가왔습니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특히 여자는 적군의 포로와 사랑이 금기되었음에도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했습니다. 젊은이 또한 목숨을 걸고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둘의 가슴엔 불꽃같은 사랑이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비밀경찰에 의해 그들의 사랑이 발각되었고, 여자도 남자도 죽..

좋은글,좋은시 2023.08.01

연이란~?

오늘 작은별밭 전정호형님이 카톡으로 &&& 연이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연이란~? 술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잘 사귀다가도 좀서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집니다. 이렇게 간사한 것이 인간입니다.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그많은 친구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고, 바다에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들을 맺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전화한통, 아님 짧은 카톡한마디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내서 식사 한번 하자고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좋은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이 나이 가 되어서야 알아지는 건, 인연을 지키고 가꾸는 것도.. 내 곁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것도 내 몫이..

좋은글,좋은시 2023.07.31

연일 계속 이어지던 폭우

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연일 계속 이어지던 폭우&&&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제목 연일 계속 이어지던 폭우 연일 계속 이어지던 폭우로 전국에 이재민과 부상자 사망자가 많았는데 비 피해는 없이 우리 친구들은 안전히 지내고 계신가요?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나니 이번엔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근무를 하시다가도 그늘에서 쉼도 가지시고~ 물도 많이드셔서 더위도 안전히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7월 마지막 월요일아침 입니다. 7월 한달도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8월도 역시나 무더위 소식이 있지만 가족분들과 휴가의 시간도 가지셔서 쉼도 충전도 있는 알찬 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뜨겁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8월이 되기를 기도하며~ 7월 한 달도 고..

좋은글,좋은시 2023.07.31

[ 존경을 가르치다 ]

오늘 중학동창 노재철님이 카톡으로 &&& [ 존경을 가르치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꼐 합니다 [ 존경을 가르치다 ] 어느 초등학생(初等學生) 소녀(少女)가 학교(學校)에 가자마자 담임(擔任) 선생(先生)님에게,길에서 주워온 야생화(野生花)를 내밀며 이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質問)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미안(未安)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來日) 알아보고 알려줄게."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선생님은 세상(世上)에 모르는게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아빠. 오늘 학교(學校) 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 꽃 이름이 뭐예요?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좋은글,좋은시 2023.07.31

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오늘 큰바우 의윤님이 카톡으로 &&&&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111)&&&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가 함께 합니다 짚둥우리 태우기 “네 이놈, 네 죄를 네가 알렷다?” 원님의 말에 동헌 뜰에 꿇어앉은 박참봉이 왕방울 눈을 뜨고 “소인은 죄지은 게 없습니다요” 하자 원님은 다짜고짜 “여봐라, 저놈에게 곤장 열대를 안기고 옥에 처넣으렷다” 고함쳤다. 늙은 박참봉이 찢어진 엉덩이를 안고 옥 속에 갇힌 그날 밤, 원님의 사촌동생인 집사가 도둑고양이처럼 살며시 박참봉네 집으로 스며들었다. 초상집처럼 가라앉은 집에 원님의 집사가 찾아오자 박참봉의 아들은 구세주를 만난 듯 그에게 매달렸다. 그날 밤 박참봉은 풀려났고, 집사는 원님 숙소로 달려가 소매 속에서 한마지기 논문서를 내놓았다. 이것이 원님의 수..

좋은글,좋은시 2023.07.31

7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인사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7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인사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합계합니다 7월의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우리 8월에도 좋은인연 쭉~이어가요^^ 꽃은 피어야 향기가 나고 바람은 불어야 시원하듯 인생은 좋은이들과 함께라야 행복합니다. 좋은인연인 벗님과 함께라서 참 행복합니다~!! 365일 소중한 벗님! 건강과 웃음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3.07.31

《정전 협정 70주년에 부쳐》 方山

그제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정전 협정 70주년에 부쳐》 方山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정전협정 70주년에 부쳐》 方山 Amazing Grace! 놀라운 은총! 어제 70주년 기념행사를 모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Amazing Grace 밖에 없었다. 70여 년 전 우리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배가 고파 미군부대 쓰레기장에서 주워 모은 소시지로 찌개를 끓어 먹었다. 젊은 남자는 전장터에서 죽고 젊은 과부는 넘쳐났다. 많은 과부들이 미군 군인과 결혼해서 한국을 떠났다. 우리나라 여자들의 한 많은 운명이었다. 그래도 훌륭한 지도자들을 만나 이를 악물고 살았다. 그래서 지금은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단군 아..

좋은글,좋은시 2023.07.31

(커피) 곡선의 미학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커피) 곡선의 미학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커피) 곡선의 미학 곧게 자란 소나무보다 굽은 소나무가 더 멋지고 잘 생긴 남편보다 성격 좋은 남편이 더 멋지다 ​똑바로 흘러가는 냇물보다 굽어 흘러가는 냇물이 정겹고 똑 부러지게 사는 삶보다 좀 손해 보는 듯 사는 삶이 더 정겹다 일직선으로 뚫린 탄탄대로 보다 산 따라 물 따라 돌아가는 길이 더 아름답듯 최선을 다하는 사랑보다 배려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다 ​살다보니 진정한 강자는 힘센 사람이나 지위 높은 사람도 아니고 재산 많은 사람도 아니라 언제나 가슴이 넓고 따뜻한 사람이다 ​이제 이 나이엔 아프지 않는 것이 제일이요 주어진 삶에 기쁨을 느끼고 한발 물러나 만족할 줄 알고 감사할..

좋은글,좋은시 20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