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경수형님이 카톡으로 &&&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 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