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 더불어민주당은 저주를 받아야 한다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더불어민주당은 저주를 받아야 한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저주를 받아야 한다 - 가을이 되자, 온갖 과일이 익어간다. 과일나무 중 가장 늦게 꽃이 피고, 가장 나중에 익는 것이 모과다. 올해도 가을이 되자, 대문 앞에서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모과가 익어가는 나무 위 파아란 하늘은 그냥 배경이어도 좋다. 먹는 것보다는 꽃과 향이 좋아서 사랑하는 나무였고, 예비군복처럼 보이는 나무색깔이 귀신을 지켜준다기에, 작고(作故)하신 아버님이 집안에 심은 나무다. 하여, 우리 집엔 해마다 모과주를 담근다.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모과주도 있다. 해맑은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모과주를 보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올..

좋은글,좋은시 2023.10.23

바보가 만드는 세상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바보가 만드는 세상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바보가 만드는 세상 어느 동네에 두 집이 가까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 다른 한 집은 젊은 부부만 사는 가정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대가족이 사는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 웃음꽃이 피는데, 부부만 사는 가정은 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젊은 부부는 이웃집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우고, 이웃집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사는데 저토록 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 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

좋은글,좋은시 2023.10.23

🍊고향의 감나무🍊

오늘 지인 김재성님이 카톡으로 &&& 🍊고향의 감나무🍊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고향의 감나무🍊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감나무에 가는 눈길이 새삼스럽다. 무언가 정감이 가며 그와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정취를 실감한다. 감나무가 없는 시골집은 메말라 보인다. 감나무는 고향 냄새를 간직한다. 떫은 감을 따서 껍질을 벗긴 다음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매달아 곶감을 만들던 풍경이 눈에 선하다 정말, 눈에 선합니다. 우리가 그 어드메에 머물러 있을지라도 고향 감나무는 오래된 친구처럼 아련한 고향의 추억, 고향의 상징입니다 🍊보는 것과 보이는 것🍊 uhy4351.tistory.com/m/8227

좋은글,좋은시 2023.10.23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 귀중한 것

오늘 지인 양구철물님이 카톡으로 &&&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 귀중한 것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오늘은 살아보니까 라는 책의 저자를 소개 할가 합니다.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 귀중한 것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것이 있고, 중요한 것이 있고,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삽니다. 좋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모르고 좋아하는 것만 하면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좋아하는 것을 찾지만, 조금 철이 들면서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중요한 것을 위해서 좋아하는 것을 양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보다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진짜 귀중한 것은 자기의 목숨을 바칠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 ..

좋은글,좋은시 2023.10.20

♧인생은, B와 D사이에 C가 있다.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인생은, B와 D사이에 C가 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10월 20일(금) 아침편지 ♧인생은, B와 D사이에 C가 있다.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는 프랑스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1905.6.21 프랑스-1980.4.15)'는,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 선택)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

좋은글,좋은시 2023.10.20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오늘 지인 부산 비온뒤님이 카톡으로 &&&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물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박사 👉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 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인생을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 " 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 그는 ..

좋은글,좋은시 2023.10.20

& ●여자를 사랑하고 공경하라&

오늘 지인 장영환님이 카톡으로 &&&& ●여자를 사랑하고 공경하라&&&&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하니다 ●여자를 사랑하고 공경하라 사람이 갖는 기운은 크게 생기(生氣)와 오기(敖氣), 살기(殺氣)가 있는데, 누군가에게 한이 깊이 맺히면 살기가 동하여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한국 여인들의 염력은 거의 선령(仙靈) 급이어서 나이든 여인에게 한을 사면 아무것도 될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부부나 형제자매끼리도 마찬가지이죠 남자가 여자에게 이기려고 박박대며 싸우는 걸 보면 불쌍합니다.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라는걸 모르면 남자가 아닙니다. 남자는 산이요, 여자는 물이다. 산은 바람과 흙, 나무와 짐승,물을 안고 당당히 앉아있다. 물은 산에서부터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뭇 생명을 살린다. 흐르는..

좋은글,좋은시 2023.10.20

일이 좋습니다 많으면 더욱 좋습니다 (권대욱 TV 대표)

오늘 징 ㄴ권대욱님이 카톡으로 &&& 일이 좋습니다 많으면 더욱 좋습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일이 좋습니다 많으면 더욱 좋습니다 새벽부터 영상 만들고 올리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방송국이 방송을 거를 수는 없지 않은가 너무 많아서 탈이지요 터득골의 귀촌 세미나 막 편집 끝났고 청주시 여울림 센터 젠더 특강 2부 3부가 업로드 중입니다 소헌집 영문 번역 wrap up zoom meeting은 이제 곧 편집 시작이고 영상이 길다보니 저장과 업로딩에 거의 반나절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 틈을 지루해 해서는 안됩니다 글을 쓰고 새 영상을 편집하고 구상하며 간극을 메웁니다 조금 후면 곡우가 밥 먹으라 기별할 것이며 나는 아랫층으로 내려가 배춧국에 등심구이로 아침밥을 잘 먹을 것..

좋은글,좋은시 2023.10.20

"보 은"

오늘 지인 큰바우 의윤님이 카톡으로 &&& "보 은" &&&라는 글을 보내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보 은" 90세가 된 미국인 할아버지는 손녀 하나만 바라보고 그녀를 양육하며 일생을 살아오셨다. 아들과 며느리는 이혼하고 아들과 손녀 셋이서 단란하게 살았지만 아들이 먼저 하늘 나라로 가면서 어린 손녀를 할아버지 혼자 양육하게 되었다. 늘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최근에 들어 옆구리를 잡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며 왜 그 러시냐고 물어보았더니 할아버지가 20대에 한국 6.25 전쟁에 파병되어 중공군과 싸우다가 옆구리에 총을 맞았는데 당시 의술로는 그냥 몸에 지닌 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사의 판단으로 지금까지 그냥 살아오셨다고 한다. 나이가 들고 면연력이 약해지니 그로 인한 여러가..

좋은글,좋은시 2023.10.20

🍇"가 실"🍁

오늘 지인 이은종님이 카톡으로 &&& 🍇"가 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가 실"🍁 가을은 멀쩡한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쓸쓸하게 한다 지는 낙엽이 그러하고 부는 바람이 그러하고 내리는 가을 비가 그러하고 나이가 들수록 가을이 주는 상념은 더욱 그러 하리라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바라만 봐도 사색이 많아지는 계절 다가오는 것보다 떠나가는 것이 많아서일까 저문다는 것에 대한 애잔함 때문일까 그도 그럴 것이 온갖 꽃을 피우고 온갖 새들이 노닐다 간 숲속의 나무들도 하나 둘씩 갈색으로 갈아 입고 끝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산다는 건 무엇이고 삶이란 또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이 깊어지는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대자연의 순환 이치가 어디 자연뿐이랴..

좋은글,좋은시 2023.10.20